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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41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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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8024명 이탈…수술 지연 등 피해 57건
- 와이타임즈 2024-02-22
- ▲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지난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내용 등을 발표하는 모습. 보건복지부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점검을 한 결과 소속 전공의 74.4%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64.4%는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전날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 74.4%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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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의사 집단행동` 관련 의료기관 외 의료행위 한시허용하기로
- 서남투데이 2024-03-25
- 정부는 25일 8시 30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개최하고, 비상진료 인력효율화 위한 의료기관 외 의료행위 한시허용하기로 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의료기관 외 의료행위 허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중증·응급환자의 의료이용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여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3월 셋째 주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종합병원의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평균 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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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증원 자율모집 허용에 대학들 내부검토 착수·타대동향 촉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9
- [전남인터넷신문]정부가 19일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의대에 내년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 모집 정원을 정할 수 있도록 한데 대해 해당 대학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면서도 증원규모 재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각 대학들은 이번 발표에 대한 의대 교수나 학생, 전공의 등의 반응은 물론 다른 대학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는 분위기여서 추이가 주목된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관련, "정부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전향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다.경북대, 충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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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대병원 교수 정원 `2027년까지 1천명까지 더 증원` 역량 강화
- 서남투데이 2024-02-29
-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29일 9시 이상민 제2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국립대병원 교수정원 증원방안을 논의하고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정부는 거점 국립대병원 의대교수 정원을 2027년까지 현재보다 천 명까지 더 증원하고, 필요시 현장 수요를 고려하여 추가 보강하기로 했다. 이는 지역·필수의료의 획기적 강화와 의학교육의 질 제고, 국립대병원의 임상과 교육, 연구역량 제고를 위한 위한 조치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10월 19일 `생명과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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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 비상진료대책본부로 확대 운영. .. 의료계 집단행동 선제적 대응
- 경기뉴스탑 2024-02-22
- 21일 오전 경기도청 보건건강국 대회의실에서 오병권행정1부지사와 보건건강국장을 비롯한 권역응급의료센터 9개 병원장, 응급의료지원센터장 등이 영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경기도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확산되며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비상진료대책본부(행정1부지사 본부장)로 격상 운영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현재는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내린 상황(지난 6일)이어서 직제상 보건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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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6415명 사직서…1630명 근무지 이탈
- 와이타임즈 2024-02-20
- ▲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지난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는 모습.보건복지부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점검을 한 결과 소속 전공의 55%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사직서 제출자 중 25%는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전날 오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 55%인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단 사직서는 모두 수리되지 않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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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전공의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대책 추진
- 서남투데이 2024-02-21
- 인천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비상진료대책 수립·추진에 들어갔다. 20일 오후 4시 기준, 인천 11개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540명)의 66.8%에 달하는 361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상황으로, 시는 우선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응급의학과 전공의 집단휴진 시에도 전문의가 근무하도록 해 응급실 24시간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되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응급의료센터 과밀화 방지를 위해 중증 환자를 위주로 진료하고 경증 환자는 다른 병원에서 진료하도록 안내 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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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측 "지방의대 증원으로 서울지역 의대도 피해"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8
- [전남인터넷신문]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전공의 측이 지방 의대 증원으로 서울 소재 의대생들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를 침해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28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심문기일을 열었다.정부 측 대리인은 박씨가 의대 증원 대상이 아닌 학교의 전공의이기 때문에 원고 적격성에 어긋나고, 증원 후 입학하는 의대생들은 6년 뒤에나 전공의 과정을 밟게 되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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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5
- [전남인터넷신문]의대생 학부모들이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 '전면 휴진' 결정에도 여전히 실망스러움을 표하며 더 적극적인 투쟁을 촉구했다.특히 '환자들에게 죄송하다'는 교수들의 입장에 현재보다는 미래의 환자가 더 중요함을 피력하면서 환자 불편에도 지금은 행동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생 학부모 모임'이라는 인터넷 카페의 매니저는 전날 학부모 일동의 이름으로 '서울대 의대 비대위에 고함'이라는 글을 게시했다.학부모들은 이 글에서 "최근의 의료 파탄 사태로 현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근본적 문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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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종 구조전환 지원사업’ 세브란스·고대병원 등 8곳 선정…중증 중심 의료체계 강화
- 서남투데이 2024-10-25
- 보건복지부는 10월 24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첫 1차 선정 결과로 세브란스병원과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 경희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북대병원, 중앙대병원 등 총 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형병원들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병원들은 중환자실과 특수병상 등 필수의료 병상만을 유지하고 일반 병상은 감축하게 된다. 감축된 병상 공간은 중증·응급환자 진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사용되며, 정부는 이들 병원에 대해 중환자실 운영, 중증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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