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1-120 57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무안군, 어린이집 원아 대상 성장·비만 예방 교실 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0
-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남악‧오룡지역 6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 성장 및 비만 예방 교실을 진행한다.이번 교실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편식 예방 영양교육과 영양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에어사다리 신체활동, 집중력 향상과 전신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파라슈트운동 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
-
-
- 과천시, 과학의 날 기념 로봇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경기뉴스탑 2024-04-25
- 신계용 시장과 아이들이 시청 로비에서 AI 로봇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제공)[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과학의 날(4월 21일)을 기념하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시청 로비와 청소년수련관을 찾은 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AI 메디컬 로봇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인지훈련 로봇 ‘실벗’과 탁상형 정서·신체·인지 돌봄로봇 ‘보미’를 체험했다. 이들 로봇에는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기능 향상을 위한 맞춤 특화 콘텐츠 20종이 탑재돼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로봇으로 기억력, ...
-
-
- 국내 첫 빈대탐지견 나왔다 ,세스코 "빈대 알도 감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7
- [전남인터넷신문]세스코가 6일 강동구 본사에서 국내 1호 빈대탐지견 '세코'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세코는 향후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로서 10년 이상의 방제 경력을 보유한 세스코의 빈대 방제전담팀과 함께 빈대 확산 예방을 위한 특수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세코는 빈대 특유의 페로몬 냄새를 탐지하는 데 사용하는 뇌의 영역이 사람의 40배이며 빈대만을 탐지할 수 있도록 정교한 교육 훈련을 받았다.견종은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은 비글이나 세코는 집중력, 탐지 능력 등을 고려해 선발했으며 전문 훈련을 거쳐 성격이 차분하다고 세스코는 ...
-
-
- 광주 고려인마을, 노인돌봄센터 이용 어르신 나날이 늘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9
-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 산하 노인돌봄센터가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살아가고자 희망하는 어르신들로 북적이고 있다.9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노인돌봄센터는 고려인마을이 2024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기관으로 마을지도자들이 마음을 모아 지난 1월 개소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따라 만족도 또한 크게 올랐다.게다가,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에 나서자 이 소식을 접한 ㈜왓슨앤컴퍼니가 지난달 22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580만원 상당의 뇌신경조절기술 장치도 노인돌봄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뇌신경조절기 ...
-
-
- (주)엠피스트, 2024년 여주대학교 아로마테라피 부스형 프로그램 진행
- The Psychology Times 2024-09-20
- ▲9월10일 주식회사 엠피스트는 여주대학교에서 아로마테라피 부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엠피스트 제공심리·교육프로그램 전문기업 주식회사 엠피스트는 지난 9월 10일 경기도 여주시의 여주대학교에서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부스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여주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진단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아로마테라피는 천연 오일의 향기를 활용해 심신의 안정을 돕는 자연치유 요법으로, 프로그램은 오전 ...
-
-
- 잠을 더 자도 더 피곤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8
- [한국심리학신문=신연우 ]“잠을 많이 자도 더 피곤해.” 이처럼 현대인들이 가장 고통 받는것 중 하나가 피로이다. 이는 단순히 수면 시간의 문제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과 관련이 있다.수면 재단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사람들이 매일 밤 최소 7시간의 수면을 취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고 한다. 수면이 건강에 중요하고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것은 사실이다. 사실 수면은 휴식에 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 건강의 근본적인 부분이다.만성피로의 원인 그러나 충분히 잔 것 같아도 여전히 피로 ...
-
-
- 잘 못 주무신다고요? 이혼하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7
- [한국심리학신문=박연우 ]부부가 따로 자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인식은 어떠신가요?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지만 아직도 부부가 따로 자는 것에 관한 인식은 부정적입니다. 한 결혼정보회사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여전히 기혼자 중 40%는 각 방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자의 방에서 따로 자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대답한 남성 중 50%는 그 이유로 ‘부부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라고 답하였고, 여성의 42.4%는 ’부부라면 같이 자야 한다고 생각해서‘라고 답했습니다. 이러한 이유 외에도 같이 자는 행 ...
-
-
- 잠은 안 오고, 다음날은 피곤하고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2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서 ]"잠이 안 와서 새벽 늦게 잠들고 아침에 자꾸 지각하는 일이 생겨요. 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나는 게 너무 어려워요."대학생 A씨는 엉망이 되어버린 수면 패턴 때문에 하루 종일 피곤하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다. 늦게까지 잠이 안 와서 핸드폰을 계속 보게 되고 아침에는 피곤한 상태로 눈을 뜬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여기까지 읽으면서 자신의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놀란 독자들이 있을 것이다. A씨처럼 이런 일들이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지 ...
-
-
-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학, 현대바이오 제프티로 롱코비드 연구자임상 실시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19
- [전남인터넷신문]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학(UCSD: University of California-San Diego) 스미스 교수(Dr. David Smith) 연구팀이 제프티(Xafty)로 롱코비드 연구자임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오상기)가 발표했다.롱코비드는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으로 그 주요 원인과 증상을 살펴보면 코로나19 감염으로 체내에 바이러스가 잔류해 기침, 가래, 후각·미각 상실 증상이 지속되고, 체내에 침투한 바이러스가 신경세포를 손상시킴에 따라 신경세포의 도파민 분비가 감소해 ...
-
-
- 우울증과의 전쟁
- The Psychology Times 2024-06-03
- [한국심리학신문=김진현 ]우울증. 익숙한 단어이다. 그렇기에 더 씁쓸한 이름이다. 그 이름의 생소함을 익숙함으로 바꾸는 데 있어 수많은 연구자들과 환자들의 노력이 있었다. 그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는 우울증임을 알고 치료를 받고 약을 먹는다. 그러나 그 익숙함은 너무 거대해져버렸다. 국민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의료기관에서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100만 461명이다. 속히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이지만, 그 고통은 감기보다 더하기에 이 수치는 감기만큼 가볍지 않다.그 무게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왠지 치료를 꺼리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