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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25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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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천연염색재단,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교와 업무협약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7
- [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지난 5일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교와 바틱 및 천연염색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5만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가자마다 대학교(Universitas Gadjah Mada, UGM)는 인도네시아 최초 국립대학이자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국내 최고의 명문대로 꼽힌다. 가자마다 대학교는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인도네시아 전통 수공예 직물 염색법 ‘바틱’(batik) 문화 전승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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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전남 박물관중 천연염색 한복 소장 유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17
- [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관장 임경렬)이 전남 소재 박물관중 유일하게 한복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에 발간된 전남도립대학교 논문집에 게재된 ‘전국 박물관에 소장된 천연염색 한복류의 종류, 색깔 및 재질 분석’(저자 허북구, 김대국, 김윤희, 조자용)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천연염색 한복류를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은 55개소이며, 전남에서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 1개소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논문에 따르면 e-뮤지엄에 등록된 조선시대 한복 기준으로 전국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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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천연염색재단, 화문석 재료의 진흙 염색기술 발굴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14
- [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국내 최대 화문석 생산지였던 나주의 화문석 재료에 사용된 천연염색 기술을 발굴하여 전승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나주는 ‘고려사’ 「장화왕후 오씨」에 나주를 배경으로 ‘돗자리’가 나오며, 돗자리(草席)가 왕(혜종)의 얼굴에 골을 지게 했다고 해서 '왕골(王骨) 돗자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화의 배경이 된 곳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국내 최대 돗자리 생산지였던 나주는 1972년 한 해에 생산된 화문석만 1백 만장으로 국내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한 최대 화문석 산지였다.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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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 17일 나주서 워크샵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19
- [전남인터넷신문](사)한국천연염색자도사협회(회장 남혜인)는 지난 2월 17일 나주에 있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2024년 상반기 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 워크샵 및 총회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오전에 진행된 총회에서는 오전에 결산 및 총회가 있었다. 총회에서는 코로나19의 유행 속에서도 지난 2년간의 임기를 훌륭하게 마친 남혜인 회장에 이어 경기도 고양의 ‘아트 앤 크라프트’ 정영숙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오후에는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의 허북구 국장의 ‘천연염색의 세계 동향’ 강의와 김영남 자연애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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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농원, 카로티노이드 함량 높은 계란 생산 기술 개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09
- [전남인터넷신문]경남 의령군에 위치한 의령농원(대표 박수민)에서는 산란계에 도라지박 사료의 급여로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높은 계란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학박사인 ‘의령농원’ 박수민 대표는 원광대학교 박윤점 교수,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허북구 박사와 함께 도라지박의 활용처를 모색하던 중 산란계의 사료로 활용가치가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의령농원 박수민 박사와 연구진은 도라지박의 수분을 7%이하로 건조한 후 산란계 사료에 1%를 첨가해서 산란계(50주령, Hy-line Brown)에 2주간 급여한 후 계란 내의 카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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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첸진링 작가 쪽염색 산수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서 전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연염색 산수화 작가인 대만의 첸진링(陳景林) 작가의 쪽염색 산수화 작품을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본 전시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첸진링 작가는 대만 사법대학미술대학을 졸업하고 교사 생활을 하다가 사표를 낸 후 중국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을 다니면서 10여 년간 중국 전통 염직을 조사한 후 자신만의 산수화 염색 기법을 창안한 작가이다.대만 염직예술협회이사장, 2015 대만 디자인엑스포 감독 등을 역임한 첸진링 작가는 직조와 쪽 염료를 활용한 산수화 염색으로 유명하며, 중국과 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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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천연염색재단, 천연염색 반려동물 식탁 개발 눈길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10
- [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에서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가 천연염색을 입힌 반려동물 식탁을 개발해 화제다. 재단은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따른 반려동물용품 다양화와 수요 증가에 맞춰 천연염색 식탁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식탁 개발을 위해 재단은 천연염료에 친환경 물질을 첨가하는 작업부터 목재 염색을 위한 최적의 온도 조건을 구명하는 등 오랜 시간 공을 들여왔다. 이를 통해 쪽과 괴화 등 천연염료의 염색성을 높이는데 성공하며 타 지역과 차별되면서도 색감이 아름답고 반려동물 건강에 무해한 친환경 식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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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천연염색재단, 쪽 이용 ‘인디고 볼즈’ 염료 제조 성공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19
- [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하 재단)에서는 19일 쪽 식물을 이용해 쪽 염료인 ‘인디고 볼즈(indigo balls’의 제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인디고 볼즈는 인디고 식물을 색소 함량이 최대에 달하는 개화 직전에 수확하여 파쇄한 다음 둥글게 만들어서 발효시킨 후 염색에 활용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쪽을 수확 후 물에 담가서 색소를 빼내고 침전시키는 방법으로 염료(니람)를 만들어 왔기 때문에 인디고 볼즈는 생소하나 유럽, 남아프리카 등지에서는 개화하기 전의 인디고 식물을 수확하여 분쇄한 후 직경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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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천연염색재단, 나주밥상 공예 추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30
- [전남인터넷신문]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하 재단)은 재단이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를 활용해 ‘나주 밥상 공예’ 제품 개발·보급에 나서 눈길을 끈다. 나주 밥상은 나주에서 생산되거나 애용되었던 식재료, 나주 조상들로부터 전해져온 조리법, 나주에서 특성화된 음식, 나주반 목공예품 등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향토 음식과 밥상을 뜻한다. 나주 밥상을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조건으로는 향토음식에 대한 조사, 식재료 자료 수집, 스토리텔링, 표준 요리법의 개발과 보급, 나주만의 특성화된 조미 재료의 사용, 전문 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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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천연염색재단, ‘박물관에서 만나는 천연염색 한복’ 책 발간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31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천연염색박물관 운영 기관인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국내 박물관에서 소장중인 한복류 분석과 박물관을 소개하는 책자를 발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단은 국립대구박물관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이 공동연구사업 성과물로 총 252페이지 분량의 ‘박물관에서 만나는 천연염색 한복’(책 제목)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은 ‘조선시대 전통복식에 사용된 한복염색’에 대한 공동 연구 결과물을 집대성했으며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소속 김대국, 김윤희 허북구 학예사와 서지혜 연구원이 저술했다. 국립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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