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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시민 정원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2
- [전남인터넷신문]싱가포르에 있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는 아시아 최고의 정원 관광지 중 하나이다. 2012년 개장 이래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많은 잡지와 TV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고 있다. 101ha의 광대한 공원에는 20-50m 높이의 인공 나무 ‘슈퍼 트리’ 18개, 전면 유리가 달린 거대한 돔형 온실 2개 등 놀라운 아트와 자연의 융합이 실현되고 있다. 슈퍼 트리 줄기 주위에는 16만 개 이상의 식물이 있다. 아나나스나 고사리류, 덩굴성 식물 등 200종류 이상에 이른 식물이 있고, 슈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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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리징과 재미농업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8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는 포리징(foraging)이 인기를 끌고 있다. foraging은 명사로서 사냥, 낚시, 식물 채취를 통해 식량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형용사로서는 사냥, 낚시, 식물 채취 수단으로 식품을 획득하는 것이 특징이거나 의존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포리징은 한마디로 ‘음식을 찾는다’라는 뜻이고, 버섯과 산채, 나무 열매, 해초, 조개류 등 자연 속에서 식량이 되는 것(wild food)을 모아 요리하고, 저장하는 행위이다. 포리징이 인기를 끌자 외국에서는 인근에서 채집한 야생의 버섯이나 나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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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서 한강 건넌다…잠수교, 한강 최초 문화‧여가 공존하는 보행교된다
- 서남투데이 2024-02-29
- 2026년에는 한강을 뚜벅뚜벅 걸어서 건널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잠수교를 한강 최초의 차없는 보행전용 다리로 전환하기 위해 29일(목)부터 ‘문화의 다리, 잠수교 설계 공모’를 실시하고 시민의 삶을 바꿀 매력적인 잠수교 만들기에 나선다. 2026년 상반기까지 한강다리를 시민과 문화, 여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국제적인 수변감성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잠수교는 한강 교량 중 길이가 가장 짧고 한강 수면과 가까우며, 도보로 다리로 진입하기 쉬워 보행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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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사업 운영 6개월…66만명에 150억원 환급
- 서남투데이 2024-03-13
- 서울시는 지난해 8월,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을 시작한 이후 6개월간 66만명(누적)에게 총 150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의 이동수단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사회활동과 참여를 돕기 위해 장애인 지하철 요금을 지원해 온 데 이어 작년 8월부터는 버스까지 요금 지원을 확대했다. 이로써 서울은 장애인이 ‘지하철’과 ‘버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가 됐다. 시는 또 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여주기 위해 올 연말까지 지하철 1역사 1동선 100% 확보도 추진한다. 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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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상환자들의 머릿속 지우개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5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되었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라는 드라마 속 주인공 정다은 역의 박보영 배우는 그가 담당하던 환자의 예기치 못한 자살로 인하여 극심한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다. 그녀는 일상으로 다시 회복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다해보지만, 결국 그 심리적 억압은 해리 장애라는 결과를 낳게 된다. 환자의 죽음이 충격적인 나머지 자신의 삶에서 그 환자의 죽음을 잊는다. 보통 교통사고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하여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때 보통 ‘블랙아웃’을 경험한다고 표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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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령·서천 의원 선거, 장동혁VS나소열 허위사실 논란과 후보 간 대립
- 여성일보 2024-04-02
- 더불어민주당 나소열(충남 보령·서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일, 허위사실 유포로 장동혁 후보가 나 후보를 선관위에 이의제기한 것에 대해, 역으로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장 후보는 나 후보의 공보물에 적시된 '공약 이행률 저조' 관련 내용은 비방을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며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나 후보측은 즉각 반격하여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하였다.나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장동혁 후보측의 '허위사실 유포' 주장은 말 그대로 '허위사실'이기에 장동혁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로 선관위에 이의제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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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육비대지급제 도입에 법안 발의… 국회, 총선 전 개정 촉구
- 여성일보 2023-12-14
-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시민단체 '양육비해결하는사람들'과 양육자들의 기자회견에서 양육비 지급과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엄마들의 머리삭발식이 있었다. 11년간 자녀 두 명을 키우는데 친부로부터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한 한 엄마는 미지급된 양육비가 9680만원에 이르며, 친부의 변명이 '줄 형편이 안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이를 발언한 김성범 법무법인 진성 실장은 "현재 양육비 미지급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수가 100만 명이 넘는데도 양육비 이행법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양육자가 최후 수단인 양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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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교수 사직 D-1, '찻잔속 태풍' 불과 vs "실제로 사직할 것"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4
- [전남인터넷신문]전국의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되는 25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정부는 25일 당장 사직 효력이 발생하는 교수는 없을 것으로 파악했지만, 의대교수 단체는 예정대로 25일부터 사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혀 대혼란이 예상된다.환자들은 걱정과 불안에 떨면서 의사들에게 "부디 남아달라"고 읍소했다.무더기 사직 아닌 '찻잔속 태풍'?…정부 "사직효력 발생 없어"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교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 시작한 건 지난달 25일부터다.의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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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부즈맨 김형오의 정치 단상(斷想)①] 의료대란 이대로는 안 된다. 원점에서 협상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14
- [전남인터넷신문]자고(自古)로 “강하면 부러진다”는 말이 있다. 강(强) 대 강(强)은 협상의 룰이 될 수 없다. 명분이 있어도 상대가 명분을 공유했을 때 효력이 발생한다.부러지는자나 부러뜨리는 자나, 승자나 패자나 결국은 제로 섬(zero-sum)이 아니라 제로 제로(zero-zero)라는 말이다. 우리 속담에 “애꿎은 두꺼비 돌에 맞는다”는 말이 있다. 돌에 맞아 죽는 사람은 우리 백성뿐이고 우리 국민만 피해를 본다는 격언이다.이번 의료대란의 원인은 정부에게 있다고 볼 수 있다. 수치로 의사가 부족하다는 명분 아래 역대 정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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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가 연애를 하는데에 얼마나 중요한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5-27
- [한국심리학신문=김혜인 ]상대방의 얼굴을 모른 채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 러브 이즈 블라인드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 실험:블라인드 러브는 벌써 시즌6까지 방영된 인기 있는 연애 리얼리티 쇼이다. 30명 정도의 남녀가 번갈아 가며 여러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10일 후 가장 끌리는 이성을 고르는 것이 기본 규칙이다. 그러나 이 시리즈가 전 세계의 많은 이들로부터 인기를 끈 것은 이런 평범한 스토리 때문이 아니다. 이 리얼리티 쇼만의 특별한 규칙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무려 참가자들은 서로를 최종 선택하기 전까지 얼굴을 확인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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