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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이유가 있지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6
- [The Psychology Times=신치 ]시골에서 돌아오는 길에 기차 시간을 예측하기 힘든 일이 생겼다. 저녁 6시 반차는 이미 매진이었고, 1시간 단위로 있는 기차가 7시 29분 차부터는 예약이 가능했지만 일정이 더 늦게 끝날 것 같아서 예약을 하지 않았다. 다행히 일정이 일찍 끝났고 7시 24분에 기차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7시 29분 차를 예약하려는데 좌석은 이미 매진이었고 코로나 19로 인해 입석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한 시간 뒤에 있던 기차표를 샀다. 그리고 일행에게는 이러한 사정으로 8시 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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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의 중요성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5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일을 시작해 볼까~?” “무엇을 먹어야 하나~?” “어디로 가볼까나~?”위와 같이 우리는 때때로 혼잣말하며 몸을 일으키거나 일을 시작한다. Private Speech 또는 Internal Dialogue라고도 알려질 만큼 한국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정도로 혼자 말하는 것은 흔하다. 혼잣말이 어떠한 도움과 해를 주는지, 그리고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떤 기능과 목적을 가지는지 알아보도록 하자.혼잣말을 하는 이유: 문제해결과 감정조절혼잣말의 여러 이유로 나이, 가정환경, 형제자매와의 관계나 유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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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청년들이 몰려온 전도 대성회, 멈출 수 없는 ‘대세’ 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0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도대체 청년들이 왜 몰려가는지 이유를 확인해 보기 위해 참석했다. 와 보니 틀린 말이 없어 반박하거나 부정하기 힘들었다.” 장로교에서 찬양 사역을 맡고 있는 한 40대 목회자가 ‘신천지 서대문 전도 대성회’에 참석한 뒤 밝힌 고백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9일 신천지 서대문교회에서 ‘신천지 서대문 전도 대성회’를 개최했다.이번 전도 대성회 현장에는 200여 명의 목회자를 포함해 총 1만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중 다수가 청년들이었던 점도 고무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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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욕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당신의 삶을 바꾸어 드립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6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서 ]멈추지 못하고 달리는 '러닝머신' 같은 시대"나만 제일 불안한 시기를 겪는 것 같아" "다른 사람들은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나만 제자리에 멈춰있는 것 같아"방학을 앞둔 대학생 A 씨의 머리는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하다. 수업, 과제, 아르바이트, 인간관계, 진로 고민으로 쉼 없이 달려온 한 학기가 끝나고 A 씨는 방학을 맞이하였다. 마음 같아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다. 그런데 이때 친구의 대외 활동 계정에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오고, 부모님은 방학의 계획을 묻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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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만큼 보상받는 게 정말 당연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7-15
- [한국심리학신문=박한희 ]대체로 우리는 열심히 일하면 그만큼의 보상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믿는다. 열심히 일하면 사회적 상승이 가능하다고 믿기도 한다. 이런 생각을 흔히 ‘능력주의’에 따른 사고라 칭한다. 능력주의란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사회적 지위와 권력이 부여되는 사회를 지지하는 것을 말한다. 개인이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고 성공한다는 믿음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그러나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책 “공정하다는 착각”에서 마이크 샌델 교수는 사뭇 다른 말을 건넨다. 능력주의적 믿음은 실제 사회에 반영되고 있을까? 많은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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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적인 행복보다는 경험을 좇아라
- The Psychology Times 2024-07-17
-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A] 더 나은 삶을 위해 맹목적으로, 필사적으로 행복을 추구하지만, 행복과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기분을 느껴본 적 있는가? 행복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렇게 많은 불행을 겪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행복으로 가득한 삶이 과연 좋은 삶인가,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들기도 한다. 이렇듯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누구나 고민되기 마련인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 보다 논리적인 근거를 들어 답을 주려는 사람이 바로 심리학자이다. 인생의 실마리를 얻고자 행복과 의미를 거론했던 이분법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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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교통서비스 이용 활성화 연구회’ 발족식 및 세미나 개최
- 경기뉴스탑 2024-09-24
- '경기도 교통서비스 이용 활성화 연구회’ 발족식(사진=경기도의회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23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교통서비스 이용 활성화 연구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동영 의원은 “모빌리티 전환 시대를 맞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만큼의 이동서비스를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보편적 이동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교통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원님들을 모시고 의원연구단체를 꾸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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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플 때 슬픈 음악을 듣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4
- [한국심리학신문=안혜지]그대 먼저 헤어지자 말해요 ~ 나는 사실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아녜요... 이는 몇 달 동안 국내 음원사이트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던 노래 중 하나인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 후렴구 가사이다. 이별을 앞둔 연인에 관한 노래인데,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슬픈 헤어짐의 순간들을 그렸다. 이밖에도 우리나라에서 그간 큰 사랑을 받아왔던 이별 노래들은 정말 많다. 이 노래들의 공통점은 모두 느린 박자, 구슬픈 멜로디, 마치 내 이야기 같은 슬픈 가사 등을 가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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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학대가 사랑으로 정의될 수 있을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7-25
- [한국심리학신문=이종수 ]책 <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의 저자, 셰리 캠벨은 45세에 가족과 완전히 관계를 끊었다.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 당했던 정서·신체적 학대에서 그녀는 살아남았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가족과 헤어지려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 “그래야만 한다”가 아니라 “그래도 된다”해로운 가족과 관계를 끊겠다는 결단은 그 어떤 결단보다 힘이 많이 들어간다. 그렇기에 가족과 더 이상 접촉할 수 없다는 경계선을 정하거나 아예 연락하지 않고 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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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과 아름다운 동행, 고향사랑기부제 5,500건 돌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해남사랑을 실천하는 또 하나의 방법,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폭넓게 바뀐다. 지난 2월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으로 고향사랑 기부시 자신의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원하는 사업에 지정하여 기부할 수 있는 지정기부제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해남군도 지정 기부사업에 대한 군민 공모에 나선다.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은 도입 취지에 맞춰 주민 복리와 각종 문화예술보건 증진, 공동체 활성화 등에 쓰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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