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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88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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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새 2020’, 홍수아↔이재우 인생 역전!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0
- 사진 제공: SBS / 삼화네트웍스[전남인터넷신문]SBS ‘불새 2020’ 10년이 흐른 뒤 ‘재벌 딸’ 홍수아와 ‘흙수저’ 이재우의 경제 상황이 서로 역전됐다. 이에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 서하준, 박영린까지 등장하면서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는 폭풍 전개로 안방 1열에 거센 몰입감을 선사했다. 오늘(2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연출 이현직/극본 이유진/제작 삼화네트웍스) 20회에서는 10년이 흐른 뒤 현재 이지은(홍수아 분)과 장세훈(이재우 분)의 서로 180도 달라진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이 보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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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마음속에 떠오르는 바람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0
- [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여러분은 어떤 바람을 가지고 있으세요? 바람을 적는 공간이 있다면 무엇을 적으시겠어요?작년 초 학생자원 상담자 연수 과정에서 자신의 바람을 적고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떠오르는 생각들을 자유롭게 적고 나누는 시간에 다양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월세 나오는 임대 건물 가지기. 가족과 가족여행 가기. 건강하기. 자격증 취득하기. 가계 확장하기. 상담센터 운영하기. 전임 교수되기. 햇빛처럼 강렬하지 않은 달빛 같은 사람이고 싶다. 높고 푸른 하늘 같은 사람처럼 살고 싶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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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ADHD에 대해서
- The Psychology Times 2022-07-28
- [The Psychology Times=주해인 ]주의 집중 부족이라고 생각할 때면 내가 ADHD인 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책상에 앉아 끈질기게 무언가를 하기 어려울 때면 조금은 확신하게 된다. 내가 성인 ADHD인가 봐. 성인 ADHD를 살펴보기 전에 ADHD에 대해 알아보자. ADHD를 진단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부주의, 과잉행동/충동성, 복합형의 증상이 두 장소 이상에서 나타나야 한다. 2. 유형별 9개 중 6개 이상의 증상을 보여야 한다.3. 12세 이전에 증상이 보여야 한다.4.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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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예쁜 말을 품고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2
- [The Psychology Times=김은수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리고 함께하며 남들과 얕거나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된다. 이때 대화는 그 관계의 기반에 큰 영향을 끼친다. 대화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도 하고 개인에 관한 질문을 통하여 좀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대화의 기술이 중요하기에 사람들은 말을 잘하거나 혹은 예쁘게 하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말을 잘하는 것 또한 큰 장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말을 예쁘게 하는 방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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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윈 슈나이드먼 박사의 심리부검 인터뷰』를 읽고
- The Psychology Times 2022-08-22
- [The Psychology Times=변한석 ]부검은 사망한 사람의 시신을 해부해 사망 원인을 밝히는 방법이다. 그런데, 자살로 사망한 사람의 심리를 연구하는, ‘심리부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심리부검은 자살자의 죽음의 요인을 규명하는 행위이며, 부검처럼 유가족의 동의가 필요하다. 심리부검에서 가장 중요한 증거는 자살자의 유가족, 친인척, 친구, 동료, 지인들의 증언과 고인이 직접 남긴 유서, 생전 작성한 일기장과 말 습관 등이다. 일반인에겐 낯선 개념인 이 심리부검을 서술한 책이 있는데 바로 <에드윈 슈나이드먼 박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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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트라이트 옆 그늘의 이야기: 장애인의 비장애 형제의 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3-08-28
- [The Psychology Times=김이준 ] 10년 전, 사람이 줄을 지어 바삐 지나가던 명동의 인파 속, 어린 자매가 있었다. 그저 쇼핑을 위한 나들이를 나온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어 보였지만 그 자매에게는 남들에게서 쉬이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있었다. 바로, 자매 중 언니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타고 있던 휠체어였다. 구경거리가 된 것처럼 매초 수없이 쏟아지는 호기심과 동정 섞인 시선은 무자비했고 그런 가시 돋친 세상을 감내하기엔 자매는 너무 어렸다. 집중되는 이목에 둘 사이엔 무거운 침묵이 자리 잡았고 언니는 ‘동정'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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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 대해 제대로 안다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2
- [The Psychology Times=최윤서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수도를 아시나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분명 빠르게 ‘네’라고 대답하며 왜 그런 당연한 것을 묻는지 의아해하실 겁니다. 그렇다면, 다들 ‘필리핀에서 5번째로 큰 도시 이름을 아시나요?’ 이 질문에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니오’라고 빠르게 대답할 것입니다. 이렇듯,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정확히 인지하는 것을 ‘메타인지’라고 합니다. 이는 컴퓨터가 가지지 못하고, 인간의 두뇌만이 가진 특별한 능력입니다. 메타 인지의 의의메타 인지는 자신이 아는 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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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너'의 경계 넘나들기, 투사(投射)
- The Psychology Times 2020-09-15
-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해지지만, 그의 말을 빌리지 않아도 우리 모두는“요람에서 무덤까지”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는 것을 알고 있다. 행복과 불행 자체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잘 맺는지의 여부에 달려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중에 좋은 대인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한 서적이 범람하는 것도 그것의 중요성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이란 명저에서 에리히 프롬은(Erich Fromm)은 많은 사람들이 사랑은‘대상’의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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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 - 스펙 경쟁 사회, 이것도 저것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5
- 책상 위에 구겨진 채 놓인 종이 더미. 터덜터덜 걸어가 종이를 주워들고 펴본다. 첫 페이지의 맨 위에는 ‘이력서’라고 적혀 있다. 그 아래로 빼곡히 적힌 글자들이 그 뒤로도 몇 페이지나 이어진다. 고등학생 신분에서 벗어나 사회에 발 디디자마자 쌓아온 스펙들. 수없이 반복된 시험과 탈락을 거치며 이력서는 두꺼워져 왔다.처음에 가지고 있었던 꿈에 대한 확신과 열정은 이미 흐려졌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다그치며 이력서를 채워나가게 하는 동력은 이제 불안으로 바뀌었다. 토익 점수와 자격증 개수, 대외활동과 동아리 활동 경력의 집합체, 이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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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태 의원, "한동훈 정치검찰 정치보복 막겠다"
- 여성일보 2022-08-25
- 장경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을)은 25일(목)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위법적이고 초월적인 기획수사, 표적수사, 별건수사를 막고, 공정 선거 문화 정착시키기 위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장경태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입법예고한 검창철법 시행령에는 부패방지 및 공직윤리 관련 부패범죄, 정치자금 및 공직선거 관련 부패범죄 등 검찰청법에서 삭제한 공직자범죄 및 선거범죄를 포함하고 있다”면서 “검찰청법 개정안의 취지를 무시하는 위헌적, 초법적, 월권적 처사다. 이는 기획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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