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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3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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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 한춘옥 출마의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5
-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 시민 여러분! 저 한춘옥은 4월 7일 재보궐선거에서 순천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았습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너나 할 것 없이 하루하루의 삶이 팍팍하고 고단한 시기입니다. 다행히 우리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시민의식과 방역당국 관계자 분들의 헌신으로 우리는 머지않아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깨끗한 새로운 정치인, 시민들의 숙원 사업들을 해결하는 능력 있는 도의원이 나서달라고 명령하십니다. 이제 저 한춘옥이 서민의 이름으로 그 답을 직접 실천해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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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토피아에서 마주한 타인의 존재
- The Psychology Times 2023-02-27
- [The Psychology Times=양현서 ]디스토피아 영화, 그중에서도 좀비물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 우리는 왜 좀비물이나 재난재해 영화처럼 인류 재난 서사를 소재로 다룬 디스토피아 장르에 열광할까. 종말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 멸망 뒤 세상에 대한 본능적인 궁금증 등의 이유도 있겠으나 단연 중요한 요소로는 ‘인간성에 대한 고찰’을 꼽을 수 있다. 디스토피아 영화는 평소 인식하지 못했던 인간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고찰할 기회를 마련해준다. 단순히 좀비에게 쫓기고 해일에 휩쓸리는 인간의 나약함을 부각하는 것이 이 장르의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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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⑥, “위대한 창업자는 인민의 바다에서 자란다”
- 서남투데이 2021-04-23
- 마키아벨리는 이렇게 말했다신철희(이하 신) : 우리나라의 2030 청년세대는 작게는 한국정치를, 크게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주역들로 성장해나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저는 지금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주초에 수업을 진행할 경우에 학생들에게 꼭 던지는 질문이 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 무엇을 했느냐는 물음입니다. 단연 흔한 대답이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응답입니다. 다들 일하느라 피곤한 탓인지 제가 반드시 읽으라고 당부한 책을 읽은 학생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 보니 잔소리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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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사랑받지 못해도 나는 나답게
- The Psychology Times 2022-06-1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2년 전쯤 반려견이 사고로 죽었다. 10여 년간 동고동락한 강아지였다. 그 일을 떠올리면 늘 죄책감이 섞인 슬픔을 느낀다. 가장 미안했던 것은 함께하는 동안 개가 개답게 지내도록 하지 못했다는 사실이었다. 다리가 길어 점프력이 상당했고 긴 다리만큼이나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걸 좋아했다. 가족들은 틈이 나면 그와 산책을 하긴했지만, 어른들의 삶이란 게 그렇듯 모두가 바빴다. 오로지 강아지만을 위한 일상을 만들기란 어려웠으므로 산책은커녕 집을 한나절 비워야 할 때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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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을 위한 전진, 부산에서 2차 대집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6
- [전남인터넷신문/문종덕 기자]]2021년 2차 ‘개‧고양이 식용종식을 위한 전국대집회’가 5월 광주집회에 이어 부산에서 열린다. 6월 19일(토) 오후 1시 30분, 부산 사상 상설 문화광장에서 ‘동물을 위한 전진’은 개‧고양이 식용 금지법 제정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와 국회에 동물보호법 강화를 촉구할 계획이다. 집회를 주최하는 ‘동물을 위한 전진’은 동물권 단체와 시민 활동가들이 ‘동물권 제고’라는 대의로 뭉친 동물권 협의체다. 동물권 단체와 시민활동가들은 “대한민국에 개식용이라는 악습이 존재하는 한, 이 땅의 동물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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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주택이든 공동주택이든 똑같은 시민이 살고 있다!
- 굿모닝논산 2020-11-03
- 단독주택이든 공동주택이든 똑같은 시민이 살고 있다!시민 절반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데 예산1조원 시대에 고작1억원 편성본론에 앞서 공동주택을 이해해보자. “아파트”는5층 이상인 주택을 말하며, “연립주택”은4층 이하로1개 동의 바닥 면적이660㎡(200평)를 초과하는 주택이고, “다세대주택”은4층 이하로1개동의 바닥 면적이660㎡이하인 주택을 말한다.우리 시의 조사통계에 의하면 가장 최근 자료인2017년 주택수는4만7,771세대이고 그중 단독주택이60%공동주택이40%를 점유한다.공동주택1만8,719세대는 취암·부창동을 위주로 연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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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⑦, “정치인은 은인은 잊어도 원수는 잊지 않는다”
- 서남투데이 2021-04-26
- 은혜는 잊어도 모욕은 잊지 않는다 공희준(이하 공) :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듯, 운발로 흥한 자 운발로 망하네요. 신철희(이하 신) : 예, 맞습니다. 보르지아의 아버지인 교황 알렉산드르 6세가 열병으로 갑자기 사망하자 다음번 교황으로 누가 뽑히느냐가 체자레에게는 흥망성쇠가 걸린 초미의 관심사가 됐습니다. 이탈리아 반도에서 활약하기는 했지만 체자레 보르지아는 본래 스페인에서 태어났습니다. 때마침 차기 교황을 선출할 권한을 가진 콘클라베(Conclave)를 구성하는 추기경들의 3분의 1이 스페인 출신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체자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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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이도 '타인'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1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2. 내 아이도 '타인'이다.언젠가 지인이 해준 얘기입니다. 예민하고 밥 안먹는 세살 아이 때문에 하루종일 지옥을 경험했다가 잠들기전 아이의 사랑 고백에 천국에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고 했어요. 거의 잠들기 직전의 아이가 엄마 품속을 파고들며 '따랑해 엄마.'라고 했다니 지옥이 다 녹아버렸지 않았겠습니까. 참 신기하죠. 조그마한 아이가 하루만에 엄마를 천국에 보냈다가 지옥을 보내기도 하니까요.어린아이들은 부모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절대적인 우주에요. 학령기에 접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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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회, 제23대 광복회장에 이종찬 씨 선출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27
- [전남인터넷신문]광복회는 오늘(25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23대 광복회장 선거를 치렀다. 선거 결과, 기호 5번 이종찬 후보가 참석 총회구성원 209표 중 98표로 최다 득표하여 새 광복회장에 당선됐다.새 회장의 임기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4년이다.이종찬 광복회장 당선인의 주요 이력과 소견 및 공약은 다음과 같다. * 이종찬(李鐘贊) 제23대 광복회장 당선인은 1936년 4월 29일 출생(만 87세)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1962년 독립장) 선생의 손자독립운동가 이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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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1월 11일자 후속 인사 ,한미옥 보건소장 발탁 ,
- 굿모닝논산 2021-01-11
- 논산시는 지난 1월 4일자 인사에 이어 사무관 1월11일자 인사발령을 통해 5급직 사무관에 대한 보직 발령 등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한미옥 보건소장 시는 명예 퇴직한 황인혁 동고동락 국장의 후임으로 한성환 국장을 발탁 하는 한편 비서실장에 주창덕 사울 사무소장을 보임하고 민원과장에 김화수 , 주민생활지원과장에 이은정 , 원 스톱 허가과장에 김관기, 토지정보과장에 윤홍중 , 기술지원과장에 김종원 , 역량개발 과장에 김정필 , 공공시설 사업소장에 박정숙 , 의회 전문위원에 이호철 , 강경읍장에 이영임 , 연무읍장에 윤선미 , 연산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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