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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2,7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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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몰랐던 나의 숨겨진 기질
- The Psychology Times 2022-08-16
- [The Psychology Times=유지은 ]최근 한국 현대사회에서 20·30세대는 MBTI로 대화한다. 타인과 처음 만났을 때 그들을 알아보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 아닌 MBTI를 물어봄으로서 상대방을 탐색한다. 그들이 MBT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유는 서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지 않아도 타인의 기질과 성격을 MBTI로 손쉽게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 전혀 다른 사람을 구분하는 것처럼 인간관계를 견고히 하기 위해서는 기질과 성격의 파악이 중요하다. 그리고 사회에서 점점 중요성이 강조되는 기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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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의 또 하나의 원인, 행동 억제 체계
- The Psychology Times 2023-09-27
- [The Psychology Times=장윤정 ]불안한 우리불안함을 느끼면 잘할 수 있는 것도 실수하게 된다. 마음을 초조하게 만들어 복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 집중력이 떨어져 많은 집중력을 요구하는 상황에 치명적이다. 이처럼 불안은 일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많은 악영향을 미친다. '나는 왜 남들보다 불안을 더 많이 느끼는 걸까?' 라는 고민을 해 본 경험이 있는가? 필자는 해당 고민을 하였을 때 남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생활 속 사건을 해석하기 때문이라고 결론 내렸다. 실제로, 불안을 더 많이 느끼는 성격은 그렇지 않은 성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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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먹을래?"란 질문에 "너가 먹고 싶은거!"라고 답하는 이들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3-09-27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필자는 홀로 있는 것에 굉장히 익숙한 사람이다.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홀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며,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홀연히 떠나기도 한다. 비교적 시간이 많은 방학 때면 더욱이 ‘나’를 돌아보는 데에 집중한다.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 혼자 있는 것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에게는 아예 이해를 못 할 수도 있다. 맛있는 것이 있거나 재미있는 게 있으면 친구 혹은 연인이 생각나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하고 말이다. 그러나 필자가 혼자 노는 삶에 익숙해진 이유 중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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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빵을 먹을 때 어느 부위부터 먹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12-12
- [한국심리학신문=정혜린 ]붕어빵을 먹을 때 어느 부위부터 먹나요? 머리? 꼬리? 혹은 등? 먼저 먹는 부위에 따라 성격을 알아볼 수 있다는 재미로 보는 성격 테스트가 있습니다. 머리부터 먹는 사람은 낙천적이고 개방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쿨하기도 하지만 고집이 센 편입니다. 꼬리부터 먹는 사람은 신중하고 다른 사람을 잘 배려하는 섬세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감정에는 둔해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등부터 먹는 사람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술적인 면모가 있지만 신경질적인 편입니다. 배부터 먹는 사람은 활동적이고 친화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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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정신장애> '양들의 침묵'에서 찾아보는 반사회성 성격장애
- The Psychology Times 2023-05-09
- [The Psychology Times=한경민 ]지난기사<영화 속 정신장애> '이브의 세 얼굴'에서 찾아보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사회적 트라우마 - 직접적 피해 없이도 트라우마가 가능하다고?<영화 속 정신장애> '아메리칸 사이코'에서 찾아보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지연 행동 - 왜 시험 기간에는 공부 빼고 다 재미있을까?21세기 심리치료 - 상담이 전부가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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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테스트 할 때마다 다 내 얘기 같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7
- [The Psychology Times=이주선 ]요즘 대한민국에서는 MBTI (개인의 성격을 16가지로 나눈 성격유형지표)가 핫하다. 자기소개할 때,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흔하게 사용되고 있다. 자신의 성향을 단 4개의 알파벳으로 표현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MBTI는 일상에서 어느덧 필수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에 떠도는 MBTI 검사 말고, 정식으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mbti같은 다른 심리검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 심리검사의 정의와 종류다음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의 심리 검사에 대한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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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언어사용자는 이중인격자?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2
- [The Psychology Times=김민서 ]이중언어사용자의 언어별 다른 성격우리 사회가 다원화되며 이중언어사용자(bilingual)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중언어사용자의 기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언어학자 François Grosjean은 이중언어사용자를 ‘일상생활에서 둘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였다. 실제로 학계에서도 점점 유창함보다는 정기적인 사용에 초점을 둔 정의로 옮겨가는 추세이다.다음은 한 이중언어사용자와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이다.“러시아어로 말할 때는 제 성격이 더 부드럽고 다정해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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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잘 보는 법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5
- [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요즘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취업난’이다. 본인의 역량에 비해 취업 문이 좁아졌다고 생각하는 청년들이 늘어남에 따라 청년 우울증 역시 잇따라 증가하고 있는 만큼 취업은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이런 취업난에서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는 서류 합격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관문은 ‘면접’에 있다.그렇다면 면접을 잘 보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면접 = 사람과의 상호작용먼저, 면접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의 시작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질문에 대한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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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유불급: MZ 세대와 MBTI"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9
- [The Psychology Times=성민기 ]최근 몇몇 기업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지원서에 MBTI 검사 결과를 기재할 것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MBTI 검사는 MZ 세대의 대표적인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데 MZ 세대는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일명 M세대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전 세대인 X세대와 달리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패션과 같은 문화 트렌드에 민감하다. 그런 MZ 세대 사람들 사이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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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 표현하기 vs 말로 표현하기, 당신의 선택은?
- The Psychology Times 2022-04-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최유진 ]출처: 픽사베이(Pixabay) 말로 표현하는 것이 더 쉬운 사람이 있고, 글로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 필자는 후자에 속한다. 왜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정말 글로 표현하는 것과 말로 표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을까? 외향형(E)과 내향형(I)의 표현 방식 차이 MBTI는 융(C. G. Jung)의 심리 유형론을 근거로 마이어스(Isabel B. Myers)와 브릭스(Katharine C. Briggs)가 성격 유형을 16가지로 나눈 자기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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