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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곤충과 배양육 그리고 전남농업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06
- [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에서는 인구감소가 문제 시 되고 있으나 지구상의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2019년 유엔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77억 명의 세계 인구는 2050년이 되면 100억 명 가까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인구 증가는 식량 증산 필요성과 그에 따른 벌채 및 농경에 의한 탄소 배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2013년에 식량 증산 대책의 하나로 곤충 음식을 추천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곤충은 소나 돼지, 닭과 같은 가축에 비해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고 사육 시의 환경 부하도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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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2021년 전라남도 농산물유통․농식품업무 평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23
- [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군은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차별화된 시책추진 등을 인정받아 2021년 전라남도 농산물유통․농식품업무 평가 ‘최우수상’과 식량․원예업무 평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농산물유통․농식품업무 평가는 2017년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었으며 식량․원예 업무는 2021년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12월 28일과 29일 각각 시상을 받는다. 이번 평가에서 영광군은 농산물유통․농식품업무의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농식품 산업 기반구축, 브랜드 쌀 육성과 식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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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 딸기 수입 1위 국가, 싱가포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18
- [전남인터넷신문]검열, 통제, 벌금 천국이란 이미지 강한 싱가포르가 딸기로 유명해졌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딸기 수출이 어렵게 되자 싱가포르행 딸기 수출 전용 항공기를 띄운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전까지만 해도 싱가포르가 한국산 딸기 1위 수입국이라는 사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싱가포르는 열대 과일이 풍부하나 딸기, 배, 포도 등 국산 농산물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나라이다. 특히 딸기는 지난 3년간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한국산 딸기가 전체 딸기 수입량의 40% 이상이 된다. 한국산 딸기의 주요 수입국이 된 싱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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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식용곤충과 무안 세발낙지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9
- [전남인터넷신문]세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9년 유엔의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77억 명의 세계 인구가 2050년에는 100억 명 가까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인구증가는 그만큼 식량 증산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현재도 식량 부족을 겪고 있는 나라들이 많다는 점에서 식량이나 수자원의 확보 및 환경 문제는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 2013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은 그 대책의 하나로 곤충 음식을 단백질원으로써 추천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주된 단백질원이 되어 온 소나 돼지, 닭과 같은 가축에 비해 영양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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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김정은, 북-중 국경 장벽에 고압선 설치 지시한 이유?
- 와이타임즈 2021-07-07
- ▲ 중국쪽의 북중경제선 철조망 [사진=Why Times][북한 “방탄벽·고압선 설치 10월 10일까지 무조건 끝내라” 지시]“북한이 중국과 맞닿은 국경 전(全) 구간에 콘크리트 장벽(방탄벽)과 고압선을 설치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군부대와 돌격대에 오는 10월 10일 당 창건일까지 작업을 완료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북한전문 매체인 데일리NK가 5일 보도했다.데일리NK는 양강도 소식통을 인용해 “전 국경연선의 방탄벽, 고압선 설치를 10월 10일까지 무조건 끝내라는 당 중앙군사위원회와 내각의 공동지시문이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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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본부장, WTO 통상장관 회의 참석…무역·보건 현안 논의
- 뉴스케이프 2020-11-24
-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23일 화상으로 개최된 세계무역기구(WTO) 오타와그룹(개혁 소모임 그룹) 통상장관 회의에 참석했다고 전했다.이번 회의는 ▲유럽연합(EU) 측이 주도하는 무역과 보건 이니셔티브(Trade and Health Initiative)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식량 공급사슬(global food supply chains)의 교란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주요 의제였다.유 본부장은 회의에서 EU측이 제안한 무역과 보건 이니셔티브에 대해 그 취지에 공감하며 앞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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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단체 "'北서 코로나19는 귀신병…자기도 모르게 죽어"
- 와이타임즈 2020-09-08
- ▲ 지난 3월 북한 신의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화물열차를 소독하고 있는 북한 주민의 모습을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국제 기독교 선교단체인 ‘오픈 도어스’ 미국지부가 “북한 주민들이 코로나 국경봉쇄로 인한 식량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VOA가 전한 바에 따르면, ‘오픈 도어스’ 미국지부가 최근 자체 웹사이트에 북한 주민들의 식량난 실태를 전하며 “2020년은 북한 주민들에게 매우 어려운 해”라고 밝혔다는 것이다. 사이먼이라고만 밝힌 ‘오픈 도어스’ 북한담당관은 “코로나로 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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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 흑해곡물협정 중단, 나토·러 직접충돌 우려 커졌다
- 와이타임즈 2023-07-19
- [우크라 곡물 수출길 또 가로막은 푸틴]러시아의 푸틴이 또다시 ‘식량 무기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러시아가 전쟁 중에도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가능케 했던 ‘흑해 곡물 수출 협정’을 더 이상 인정하지 않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당국이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더 이상 용인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했다”면서 “유엔은 이로인해 중동과 아프리카 일부 국가가 기근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는 작년 기준 세계 옥수수 수출량의 12%, 밀 수출량의 9%를 차지하는 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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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최대 농지 소유자가 된 빌게이츠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8
- [전남인터넷신문]조선 시대에“호남이 흉년이면 팔도가 굶어 죽는다”라는 말이 있었다. 호남은 그만큼 중요한 식량 생산지였으며, 그 핵심은 나주평야이다. 나주평야는 예로부터 비옥한 땅으로 유명했다. 나주에 흉년이 들면 전라남도가 흉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나주는 농사의 중심이기도 했다. 나주 면적은 608평방킬로미터(km2)로 서울 면적 605.2평방킬로미터보다 넓다. 높은 산이 적고, 평야가 많은 곡창지대인 나주는 송악(개성)에 근거를 둔 왕건이 호남에서 제일 먼저 차지한 곳이기도 하다. 식량 생산 측면에서 나주는 결코 적은 면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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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위기 자초한 北김정은, ‘생지옥’ 북한
- 와이타임즈 2021-03-05
- ▲ 북한의 김정은 총서기가 그야말로 청천벽력 같은 명령을 북한 주민들에게 내렸다. [사진-노동신문 캡쳐][청천벽력 같은 김정은의 명령. ‘장마당 폐쇄’]북한의 김정은 총서기가 그야말로 청천벽력 같은 명령을 북한 주민들에게 내렸다. 북한 주민들이 먹고 사는 방편이었던 장마당을 완전 폐쇄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최근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와 전쟁을 선포한 김정은이 개인들의 장마당 운영, 소유를 금지하고 모든 거래를 당국의 관리하에 두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전국 시장에서 거래되던 개인들의 식량 거래마저 중단시키고 국가식량판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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