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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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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동국
    진도군, 천연기념물 진도개 식용개 논란, ‘사실 아니다’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2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최근 인터넷 상에서 떠돌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의 식용개 논란과 관련 축산 공무원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동물단체에서 문제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는 진도개의 식용개 논란은 진도군 공무원이 현지 확인 결과 농장주가 반려견으로 기르던 개로 확인됐다. 동물보호단체가 동물 학대 등으로 민원을 제기한 농장을 2차례 방문한 결과 천연기념물 제53호로 등록되어 등록견으로 보호되고 있는 진도개의 신체적, 정서적 학대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군은 지속적으로 진도개 등 반려동물 ...
  • 김동국
    완도군 보길도의 머위
    전남인터넷신문 2020-12-18
    [전남인터넷신문]머위는 국화과의 다년초로 암수가 딴 그루이다. 한국을 비롯한 북반구 온대와 아한대 지역에 분포한며,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된다. 이름은 지역에 따라 머구, 머구대, 머우, 머웃대로 등으로 불리는데, 완도군 보길도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멍애’로 불린다. 2014년 2월 16일에 보길도 선창리, 예송리, 정자리 일대에서 단방약을 조사했다. 이러저러한 단방약들이 등장했는데 그중의 하나가 머위였다. 예송리에서 태어나 자란 이0려 씨(1933)는 “멍애에는 참멍애와 개멍애가 있는데, 다쳐서 절린 데는 개멍애 뿌리를 찧어 ...
  • 김동국
    구례장에서 만난 질경이와 소멸 음식
    전남인터넷신문 2022-04-06
    [전남인터넷신문]지난 4월 3일 구례 읍내에 있는 구례장을 방문했다. 구례에서 생산되는 봄철 식자재 조사차 방문한 구례장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각종 봄나물을 팔려 나온 시골 어르신들. 곡성에서 구례로, 하동과 광양에서 구례로 이어진 섬진강변의 벚꽃 가로수 길을 따라 구례로 온 관광객들 간에 물건을 팔고 사는 모습은 시골장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활기찼다. 붐비는 사람들 틈에서 식자재 종류 하나하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눈에 띈 것 중의 하나는 질경이였다. 질경이는 잎이 다소 질긴 편이며, 길가에 잘 자란다. 그러므로 질경이 이름의 ...
  • 김동국
    완도 비파와 일본 나가사키의 비파 계란
    전남인터넷신문 2020-11-16
    [전남인터넷신문]비파는 중국 서남부 원산의 장미과 식물이다. 과일이 맛있고, 약용효과가 좋아 2000년 이상의 재배 역사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용 과수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재배적은 2019년 기준 전국적으로 101ha 정도 된다. 이중 72% 정도(72ha)가 완도에서 재배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나가사키현(長崎県)이 전국 재배면적의 43%를 차지한다. 완도에서 생산된 비파는 생과 외에 씨를 제거한 과육이 와인, 식초, 주스, 잼에 이용되며, 잎은 차로 이용된다. 나가사키현에서 생산된 비파 과일은 생식과 통조림용에 많이 이용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영산포와 일본 구마모토의 골풀 식품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3
    [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 나주 영산포와 일본 구마모토현(熊本県) 야쓰시로시(八代市)는 과거 돗자리 최대 산지라는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차이점이 있다. 나주 영산포는 앞의 기고문에서 여러차례 서술했던 것 처럼 국내 최대 화문석 생산지였으나 국내 수요의 감소 국내외적으로 중국산과 가격 경쟁에서 뒤져 지금은 생산이 되지 않고 있다. 일본 구마모토현 야쓰시로시는 지금도 일본산 다다미 중 80-90%를 책임지고 있다. 다다미 수요가 많은 일본에서 일본산 다다미의 시장 점유율이 높다는 점은 규모가 제법 되나 주택의 서양식화, 저렴한 중국산에 의 ...
  • 김동국
    원하는 채소를 키워주는 소비자 직판 모델의 식물공장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4
    [전남인터넷신문]시대의 흐름과 함께 농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소비자 직판 모델의 식물공장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 밸리에 있는 ‘Willow’ 식물 공장에서는 약 32km 이내의 거리에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직판 모델의 정기 구입형 채소 판매를 하고 있다. 한 달에 99달러를 내면 식물 공장 내에 전용 공간이 할당되고, 그곳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품목의 채소를 재배해서 공급하는 방식이다. 채소는 온도, 습도, 빛, pH 등이 상시 통제된 환경에서 수경 재배되며, ...
  • 김동국
    붉은 양배추에서 발견된 청색소의 파장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9
    [전남인터넷신문]빨강, 초록, 파랑은 빛의 3원색이다. 이 세 가지 색을 겹쳐 비추면 다양한 색을 만들 수가 있다. 빨강과 초록의 빛을 겹치면 노랑이 된다. 빨강과 파랑의 빛을 겹치면 자홍색이 되고, 초록과 파랑을 겹치면 청록이 된다. 빨강과 파랑, 초록을 모두 겹치면 흰색이 된다. 색의 3원색은 그리스어의 어둠 검정을 의미하는 kyanos에서 유래된 말로 약간의 초록 기미를 띤 새뜻한 파랑색(vivid greenish blue)을 뜻하는 사이안(Cyan), 이탈리아 북부도시의 이름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새뜻한 자주색(vivid re ...
  • 김동국
    나주 음식 문화 4: 전라선의 정어리와 호남선의 황석어
    전남인터넷신문 2022-10-19
    [전남인터넷신문]정어리와 황석어는 출하 시기와 용도가 비슷하나 전라도에서 이용 지역은 극명하게 갈린다. 전라선권에서 정어리는 징어리로도 불리는 것으로, 봄철에 쌈밥용으로 매우 인기 있는 생선이다(대멸을 정어리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고사리를 깔고 그 위에 정어리를 놓은 다음 양념을 가해서 찌듯이 끓인 후 정어리를 건져서 고사리와 함께 상추에 싸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작은 멸치에 비해 살집이 많고 부드러우며, 적당한 기름기가 조화를 이루면서 내는 맛은 한 번의 식용 경험만으로도 잊을 수 없게 만든다. 봄이 되면 전라선권의 ...
  • 김동국
    [기고]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홍갓 꽃밥과 샐러드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3
    [전남인터넷신문]봄의 끝자락을 알리듯 유채꽃이 씨앗을 맺고 있다. 유채꽃과 함께 봄을 노랗게 채색했던 나주 홍갓 또한 꽃이 피었던 자리에 씨앗이 들어서고 있다. 꽃을 피워 봄을 알리고, 씨앗이 맺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렸으나 나주 홍갓 꽃은 주목 한 번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봄을 떠났다. 나주 홍갓은 이처럼 알게 모르게 지나치고 있으나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나주에서 홍갓은 특별한 존재이다. 나주에서 홍갓은 영산강과 함께 해 왔다. 과거에 나주를 관통하는 영산강변에는 수많은 홍갓이 야생했었다. 나주 사람들은 가을철이면 그것을 뜯어 ...
  • 김동국
    전남 지역 도시재생과 버섯을 활용한 6차 산업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5
    [전남인터넷신문]전남 곳곳에서 도시 재생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도시재생은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방법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문화적, 복지적, 경제적, 사회적, 물리적, 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도시 재생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은 그것을 보는 눈과 활용에 따라 달라진다. 같은 자원인데도 능숙하게 활용하는 지역과 못하는 지역으로 구분된다. 어떤 자원은 활용성이 높은데도 전혀 이용되지 못하는 것들도 있는데, 식용버섯이 그렇다. 식용 버섯은 종류에 따른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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