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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도? 나도! 오마카세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7
- [The Psychology Times=최성은 ]오마카세란오마카세는 일본어로 ‘맡기다’라는 뜻의 마카세루의 명사형 마카세와 접두사 오가 합쳐진 말이다. 한국 내에서는 주로, 초밥을 위주로 해 셰프에게 비싼 값을 주고 식사를 하는 형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문제는 최저시급인 9620원에 반해, 오마카세 1인 비용은 최저 40,000원에서 최대 2,000,000원까지 형성돼 한 끼 식사 비용으로 치기에는 그 값이 너무 부담스럽다는 것이다.요즘 SNS는 너도 나도 오마카세?!하지만 이런 물가에도 오히려 인스타그램에는 너도, 나도 오마카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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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광국 전남도의원, 제12대 후반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2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의장 김태균)는 지난 7월 1일 제3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나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제11대 의회 최연소 청년의원으로 의정 생활을 시작한 나 위원장은 현재 제12대 의회 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의정활동 경력 전반에 걸쳐 예산결산특별위원을 2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1회 역임하면서 전라남도와 교육청 예산 및 결산 심사에 관한 오랜 경험과 연륜을 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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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가 나를 칼로 찔러 죽이고 싶다고 했어
- The Psychology Times 2022-08-23
- [The Psychology Times=이소연 ]후배나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면, 남편이 훈장처럼 달고 다니는 이야기가 있다.와이프가 나를 칼로 찔러 죽이고 싶다고 했어, 그것도 결혼 초에때는 결혼 5년 차, 남편은 아팠고 아이도 아팠다. 원치 않는 귀촌을 했고 직장을 잃었고 결혼 후 생활비는 단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었다. 남편은 아파서 짜증을 내었고 먹고 싶은 것을 못 먹게 해 분노했다. 생활비는 내가 벌었고, 먹을 것은 친정에서 조달했다. 어릴 때부터 나는 '아픈 것은 죄'라고 배웠다. 건강관리를 스스로 하지 않아서, 나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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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 없는 눈물은 없다: 나는 지금 정말 괜찮은가?
- The Psychology Times 2021-05-06
- [The Psychology Times=이유진 ]사진 출처 : 이유진 기자 어느 날 갑자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져 나오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반드시 눈물을 흘리는 경험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신도 모르게 무기력해지며 끊임없는 불안감에 휩싸였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혹은 지금 이 글을 읽는 이 순간에도 그러한 상태가 지속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앞서 말한 감정 상태를 겪었던 적이 있거나 현재 본인이 그러한 상태인 것 같다면, 본인 스스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어떨까. 나도 모르게 소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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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나들이 워터파크 시범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9
- [전남인터넷신문]전남 구례군은 8월 1일부터 20일까지 나들이 워터파크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나들이 장터 부지 안에 1,545㎡ 규모의 나들이 워터파크를 조성하고 있다. 작년 1월 착공했으며 올해 7월 말 준공 예정이다. 나들이 워터파크는 1일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로 지리산반달곰을 테마로 한 종합 놀이대, 바닥분수 등 10종 26개의 물놀이 기구와 화장실, 샤워실, 그늘막, 피크닉테이블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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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탐구하는, 나를 되돌아보는 심꾸미
- The Psychology Times 2024-08-19
- [한국심리학신문=이유나 ]사람을 탐구하는 심리학사람은 사람이 궁금하다. 그들이 가진 생각부터 무의식에서 나오는 행동, 표정, 모든 것의 의미를 알고 싶었다. 단순하고 방대한 궁금증은 필자가 타 전공 수업인 ‘정신건강론’을 수강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행복한 삶을 위한 심리학’ 전공서 한편에 적혀 있는 소제목이다. 말 그대로 현대인의 심리를 지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거의 500페이지는 되어 보이는 양에 겁을 먹었지만, 행복한 삶을 위한 심리학을 담았다니까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강의를 수강했다. 호기롭게 시작한 심리학 전공 수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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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요즘 내가 맘에 들지 않는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7-12
- Q. 당신은 요즘 당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나요?마음에 든다면, 혹은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는 요즘 내가 많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생각보다 잡생각이 많고 효율성이 떨어진다. 누군가에게 주어진 일을 시간에 맞춰할 때는 몰랐는데, 막상 일이 줄어들어 주어지는 일보다는 내가 스스로 정한 계획을 실행하다 보니 꽤 생산성이 떨어지는 사람임이 발견되었다. 비효율적인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스스로 실력을 갖추어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놓으면 세상이 알아줄 것이라 생각해서 SNS, 유튜브 활동 모두 회피했었는데 변화가 급격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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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란 반드시 한 사람과 하는 거라면서 나를 욕하겠지" - 다중 연애형 ➀
- The Psychology Times 2024-10-30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누가 나를 만족시키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을 위로할 수 없는 사람은 누구와 만나든 언제나 만족할 수 없다. ” - 후회할 걸 알면서도 ,연애란 두 사람의 이야기여야 한다. 그러나 다중 연애형 관계 유형에 속하는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의 양이 1보다 더 많을 수 있다. 동시에 제2, 제3의 연애를 유지해야만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성적인 측면에서 보면 다중 연애형 관계 유형인 사람들은 더 이상 외도하면 안 된다는 것을 진심으로 알고 있으며,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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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화가 나를 집어삼켜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6-22
- 화가 난다 화가 나!나는 늘 화가 나있었다. 나는 이해받지 못한 채로 지냈으며, 폭력에 노출된 채로 두려움에 떨며 자랐으며,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성장했다. 나는 따뜻함을 몰랐다. 이해와 용서라는 따뜻함.내가 타인에게 너그럽지 못하고 화를 잘 내거나 흥분을 잘하는 이유를 정당화하는 변명이 아니다. 어쩌면 변명일지도 모르겠으나, 이미 '나 통제권'을 잃은 나는 분노가 나를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둘 수밖에 없었다.나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내 안에 화가 많구나. 나는 어쩌면 분노조절장애일지도 모르겠다고 인정해야 했다.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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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꼭 필요한 사람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3-24
- 굳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한 의문점을 가진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가끔씩 ‘조직에서는 나를 필요로 할까?라는 의문을 가지며, 혹은 가족이나 친구들 사이에서도 ‘나는 이들에게 진정으로 인정받는 사람일까?’라는 의구심을 가지기도 한다. 이와 같은 “나의 가치”와 관련된 문제는 직장인으로써, 혹은 한 개인 차원에서도 중요한 일임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이는 한 개인의 “자기존중감”의 근원이며, 자신의 일이나 활동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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