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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35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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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보건소 ‘임산부 모유수유교실’ 운영
- 오산인터넷뉴스 2025-02-13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올해 임산부의 출산 후 모유수유를 돕기 위해 「」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모유수유의 장점 및 산모와 태아에게 필요한 음식조절, 수유간격 맞추기, 우는 아이 달래기 등 모유수유에 필요한 주제로 구성하고 국제모유수유전문가의 유방마사지, 개인별 수유자세 교정 등을 실습으로 구성했다. 「」은 오산시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달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9기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전화접수 또는 오산시 교육 포털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고동훈 보건소장은 “모유수유는 아기에게 가장 적합하게 설계된 자연적인 영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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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청춘남녀 만남 행사 성료…매칭률 33%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7
-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6일 무안읍 물맞이길 치유의 숲에서 무안군청 소속 여직원 9명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남직원 9명의 만남을 주선하여 최종 3쌍의 커플이 탄생했다.이번 행사는 인구 증가와 청년 정착 유도 정책 일환으로 결혼 적령기의 청춘 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정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치유의 숲 자연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밀감을 쌓았고 최종 커플이 탄생하며 성황리에 만남 행사를 마쳤다.한편, 군은 이번 성공적인 만남을 이어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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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목포대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 찾아가는 “똑! 소리나는 경제교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8
- [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전남광역자활센터와 공동기획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경제교육을 지난 9월 3일(화)과 10월 16일(수) 이틀에 걸쳐 보성지역자활센터 65명의 참여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똑! 소리나는 경제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똑! 소리나는 경제교실” 프로그램은 오랜 시간 동안 전남 지역자활센터 참여를 대상으로 교육하였기에 참여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매년 강의하는 강사이기에 친밀감도 높아 교육 만족도 또한 높은 교육이다.2024년 교육주제는 실생활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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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세마e공정마을, 다정다함 플리마켓 개최
- 오산인터넷뉴스 2024-10-23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세마e공정마을은 오는 26일 세마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다정한 이웃과 다시쓰며 함께 나누는’『다정다함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운영 중인 양산마을 공동체와 협력해 마을이 하나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사용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 간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과 환경 감수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양산동 주민 누구나 함께 하는 벼룩시장 및 세마e편한세상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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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자립준비청년과 따뜻한 설맞이…전통과자 만들기 행사 개최
- 경기뉴스탑 2025-01-24
- 설맞이 전통과자 만들기(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는 24일 자립준비청년들과 멘토가 함께 설 명절 분위기를 즐기는 ‘설맞이 해오름달 전통과자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의 하나로, 희망너울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주관으로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자립준비청년과 멘토 30여 명이 참여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전통 한과와 화과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멘토들과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세대간 소통과 함께 명절의 의미와 가치를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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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받기 싫지만, 같이 있고 싶어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6
-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모순된 두 가지 마음우리는 혼자 있으면 외롭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은 피곤한 내적 갈등을 마주합니다. 나를 내버려뒀으면 좋겠으면서도, 타인과 연결되고 싶은 두 상태를 모두 원하는 것이죠. 이렇게 된 원인에는 트라우마, 배신에 대한 상처 등이 있습니다. 그럼, 애초에 아무와도 교류하지 않으면 될 텐데 왜 이런 마음을 갖는 걸까요?연속된 고슴도치 딜레마친밀감에 대한 욕구, 그러나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은 양립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고슴도치 딜레마'라고 부릅니다. 오스트리아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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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브 앤 테이크 몰라?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2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A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관계를 맺는다. 특히 친구와 맺는 관계는 때로 가족보다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특별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친구를 위해 희생하기도 하며, 반대로 특별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도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모순되게도, 친구 관계에서 '기브 앤 테이크'를 꼭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주는 만큼 받아야 하고, 받는 만큼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논리가 사실이라면,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친구와 대가를 주고받으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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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에 개는 절대 안 된다”라던 아버지, 개 데려오니 “아이고, 우리 예삐!”하는 이유는?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4
- [한국심리학신문=윤수빈 ]“개는 절대 안 된다, 데려오면 갖다 버리겠다.”라고 어떤 말로 설득해도 개를 집에 들이는 것에 반대하는 아버지가 막상 강아지를 집에 데려오니 가족 중 누구보다 강아지를 예뻐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들이 SNS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곤 했었다. 강아지가 집에 오면 본인이 나가겠다며 철옹성 같은 굳건함을 보여주었던 아버지의 무장 해제된 모습을 본 사람들은 영상을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 아버지도 그랬다고 동조하는 댓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버지들의 태도가 180도 바뀔 수 있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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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워 피어나는 예술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7
- [한국심리학신문=이유나A ]미술대학의 교육 과정은 실습 수업이 주를 이루며, 학생들은 매 학기 열리는 과제전을 위해 야간작업에 매진한다. 이러한 야간작업 문화는 미대생들의 일상이 되었지만, 동시에 그들의 삶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작업실이나 과방에서 밤을 새우며 작품 활동에 몰두하는 미대생들의 모습은 열정과 창의성의 상징이면서도,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야간작업의 일상화는 미대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다. 장시간 작업실 체류로 인한 호흡기 질환 위험과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학생들의 건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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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흥이 곧 사회의 평화로 이어진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1
- [한국심리학신문=권다미 ]* 가정의 흥이 곧 사회의 평화로 이어진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은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에는 ‘성(成)’ 대신 ‘흥(興)’을 넣어 ‘가화만사흥’이라는 표현이 등장했는데, 이는 가정의 화목과 화합이 이루어지려면 즐거움과 행복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즉, 가정의 안정과 행복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단순히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기만 하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을까? 인간관계 중에서도 가족 관계는 가장 어렵고 복잡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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