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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53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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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내 가족, 친구들, 그리고 내 주위의 소소한 심리 일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4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안녕하세요, 심꾸미 8기 기자 박소영입니다.심꾸미 기자단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6기부터 시작해 벌써 8기를 마무리하며 어느덧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기사를 쓰면서 심꾸미 활동은 이제 익숙한 일과가 되어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긴 시간 동안, 그리고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바쁘고, 열정 넘치는 일상을 심꾸미와 함께하다 보니, 나날이 바뀌고 발전하는 제 생각과 시선들이 심꾸미를 통해 그대로 글에 나타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신기하게도, 매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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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 제일 좋아!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8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필자는 중요한 과제나 일을 시작하기 전 꼭 잠시 주변 정리를 하며 시작하는 편이다. 주위에 어질러져 있는 컵을 하나씩 치우고 책상을 한 번 닦고, 물건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다 보면 정신뿐만 아니라 마음 또한 잠시 정리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잠깐의 청소를 하고 일을 시작하면 개운하고 맑은 정신력으로 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음을 느낀다. 이처럼, 우리의 자가 환경이 정신건강과 일의 능률에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한 연구에 의하면, 자신의 집을 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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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SD 아니고 PDSD! 스크린 밖 배우들의 고충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0
-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최근에 필자는 요즘 흥행하는 영화 ‘파묘’를 봤다. 오랜만에 보는 영화라 참 재밌게 봤는데, 특히 최민식 배우의 연기가 눈에 돋보였다. 집에 와서 최민식 배우에 대해 찾아봤더니 마침 몇 주 전에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하셨더라. 배우로서 걸어온 여정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풀어내시는데, 그중에서도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연기 후유증에 관한 이야기가 유독 마음에 걸렸다.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마 역을 맡았던 최민식 배우는 촬영 중에는 물론 그 이후까지 후유증이 남았다고 고백하셨고, 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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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vs. 대면 상담이 아닌, 비대면 그리고 대면 상담 둘 다 잡는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4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심리상담 수업을 들으며 교수님의 말을 들어보면, 비대면과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상담에 대해 대조되는 의견을 많이 들을 수 있다. 몇몇 교수님은 비대면 상담에 대해 완강히 거부적이고 반대하는 의견을 내놓으시지만, 다른 교수님은 비대면 상담을 세대에 따른 변화에 맞춰가는 상담학의 발전과 혁명이라고도 표현하신다.비대면과 대면 심리 상담의 장단점몇몇 학자들이 우려하였듯, 한 논문에 의하면 비대면 상담은 상담사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담 기술이 제한되어 내담자들에게 잘 전달되지 못한다. 예를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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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대한민국 청년들!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1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최근 경제적 어려움과 만만치 않은 취업률,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청년들의 잇따른 우울증 및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자료에 의하면 원하는 직장을 찾지 못했거나 번아웃으로 인해 ‘쉬는’ 청년이 작년보다 2만여 명 증가하였다 (경향신문). 더 나아가 또 다른 뉴스에 의하면, 서울시에 있는 19세에서 39세 청년 중 20명 중 1명꼴로 13만 명이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이유로 취업에 대한 어려움이 가장 컸고, 심리적 어려움,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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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속 빈자리가 사라지지 않아도 괜찮아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3
- [한국심리학신문=김진현 ]*아래 글은 영화 <미지수>에 대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상실은 마음에 빈자리를 만든다. 그리고 그 빈자리는 정서의 기반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슬픔을 불러일으킨다. 5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미지수>는 그런 상실에서 비롯되는 슬픔과 애도의 정서를 담고 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겪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그리고 이로부터 비롯되는 고통과 일상의 폭풍은 공통된 정서이다. <미지수>는 이 감정을 다차원적이고 실험적으로 담아낸다.영화는 여러 등장인물들의 삶을 보여준다. 6년간 만난 남자친구인 우주와 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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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투병’ 서정희 “그때 엄마가 곁에 없었더라면 나쁜 선택 했을지도”
- 여성일보 2022-10-26
- 서정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올“해 83세 울 엄마, 엄마 이야기를 하려 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서정희는 “‘엘리베이터 사건’ 직후 두 달여 미국 생활을 하고 귀국해 오피스텔로 입주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엄마와 함께 살게 된 오피스텔은 작은 공간이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누구의 간섭 없이 마음대로 생활할 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기쁘지 않았다. 그저 결혼생활에 실패하고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은 쉰 살의 여자가 있었을 뿐이었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이혼 후 정신과 트라우마 치료를 1년 6개월 동안 받았다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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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코로나 심리지원, 수어통역 서비스로 강화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7-09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코로나19로 불안, 우울 등 마음의 어려 움을 겪고 있는 청각·언어 장애인에게 수어통역을 활용한 심리 지원 서비스를 7월 6일(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간 코로나 우울에 대응하여, 모바일앱, 문자 상담 등 다양한 비대면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하여 왔으나, 언어를 통한 의사 소통에 제한이 있는 청각 언어 장애인의 경우 원활한 심리상담에 어려움이 있었다.국가트라우마센터는 한국농아인협회(협회장 변승일)와 업무협력을 통해, 수어통역사와 정신건강 전문가가 함께하는 수어통역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불안, 우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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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심리학회] 재난 상황에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심리지원 정책 토론회 안내
- The Psychology Times 2022-11-30
- 수련 인정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등록 후 포럼 전 이메일로 전달되는 줌 링크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사전등록 없이 유튜브로 시청하실 경우 수련인정이 불가합니다. 비회원으로 신청하는 경우 수련인정이 어려우므로, 수련인정을 받으실 경우 꼭 로그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 1. 총 진행시간의 80% 이상 참석하셔야 참석 확인증 발급이 가능합니다.2. 참석 확인증은 특별심포지엄 종료 7일 후(12월 8일)부터 마이페이지에서 출력 가능합니다.11월 28일(월) 현재 확정된 수련 인정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1. 한국상담심리학회: 심포지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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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심리적 외상 기초교육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14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센터장 강형규)는 지난 10일~11일 이틀에 걸쳐 극단적 선택 시도나 자해, 사고 등 심리적 외상 사건을 경험한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위기 지원을 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심리적 외상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11일까지 실시간 대면 강의로 이뤄졌고 이번 교육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여수교육지원청 Wee센터, 실무위원회 등 여수시 관내 청소년 관계 기관에서 근무 중인 실무자 27명이 참여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아동 청소년의 트라우마 주요 임상적 특징과 회복의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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