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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상처에 필요한 건 공감이라는 반창고
- The Psychology Times 2021-12-3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이제 출근 전에 칼질은 절대 안 할 거다.여느 날과 다름없이 잠이 덜 깬 상태로 출근 준비를 하던 날이었다. 그날따라 사과를 먹겠다고 씻은 사과를 썰다가 손가락이 깊이 배었다. 순식간이었다. 웬 피가 그렇게 많이 나는지, 안절부절못하는 와중에 피는 뚝뚝 부엌에, 바닥에, 티슈를 가지러 가면서 또 방바닥에 떨어졌다.우선은 휴지를 손가락에 여러 번 돌돌 말아 상처부위를 누르기 위해 주먹을 꽉 쥐었다. 무섭고 아프기는 하고, 출근은 해야겠고.. 어쨌든 잠은 확실히 깬 상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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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결! 정돈! - 더러움이 무서운 사람들
- The Psychology Times 2023-11-16
- [The Psychology Times=천지영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은 여자주인공과의 키스 후 기절한다. 평소 세균과 더러운 것을 극도로 혐오하면서 항상 세정제를 들고다니며 뿌리는 남자 주인공은 남들보다 더 청결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과의 신체접촉은 물론 타인의 물건을 만지는 것도 상상할 수 없으며, 자신의 손이 닿는 모든 것은 살균 과정을 거쳐야하는 강박을 가지고 있다. 바로 결벽증이다. - 키스 후 분노의 양치질을 하는 남자 주인공결벽증이란?결벽증(Mysophobia)이란 사전적 의미로 ‘병적으로 깨끗한 것에 집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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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깊은 수렁에 빠진 푸틴, 출구가 안보인다!
- 와이타임즈 2022-05-11
- [깊은 수렁에 빠져 헤매는 푸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이 만든 우크라이나 전쟁의 깊은 수렁에 빠져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현지시간) “푸틴은 자신이 만든 재앙으로부터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보인다”면서 “이 전쟁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고 있음을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현지시간) “푸틴은 자신이 만든 재앙으로부터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보인다”면서 “이 전쟁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고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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