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31-140 14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나주 농산물·먹거리, 축제 관광객 입맛 사로잡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2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라남도 나주시 통합축제인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와 연계해 열리고 있는 나주농업 페스타가 연일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축제 흥행 가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나주농업페스타존에선 나주배, 쌀, 잡곡, 한우 등을 비롯한 다양한 농·축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하고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상품을 시식·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판매 부스를 다채롭게 운영 중이다. 당일 농·축산물 구매고객에게는 무료 택배지원과 농특산물 구입액의 10%를 농산물 구입 쿠폰으로 지급해주고 있다. 나주 대표 특산물인 ...
-
-
- 신안군, 바다의 위기는 지구의 위기, 바다숲 알리고 살려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18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국가적으로 바다식목일(5.10)을 지정하고 바다목장을 조성하는 등 바다생태계 파괴 속도를 늦추기 위한 해양보호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바다 생물의 안전한 서식지가 되어주는 ‘바다숲’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나라에서 행정구역상 섬이 가장 많은 신안군에서는 줄어드는 바다숲을 복원·보존해야 할 필요성을 대중에 널리 알리고,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을 촉구하는 국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바다숲은 해조, 산호초, 켈프 등으로 이루어진 해저의 녹지를 말하는데, 이곳은 지구 산소의 약 70%를 ...
-
-
- 보성군이 이끈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5년의 빛나는 성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30
- 보성군은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회장국 임기를 마치며 5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는 청정연안인 득량만과 강진만의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해 2017년 발족했으며, 보성군, 고흥군, 장흥군, 강진군 등 4개 군이 함께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협의회 발족과 함께 지난 5년간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했으며,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어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김 군수의 철학을 담아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지역을 연계하는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장흥 수문~고흥 녹동 간 연륙교 건설사 ...
-
-
- GS수퍼마켓, 사전 예약 인프라 구축 후 매출 300억 달성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8-31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의 ‘사전 예약’ 매출이 300억원에 이른다. ▲ (사진) GS더프레시의 사전 예약 매출이 300억원을 달성했다.GS수퍼마켓이 올 8월까지 기록한 사전 예약 누적 매출은 약 300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1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여파에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뒤늦게 찾아온 가을장마 및 태풍 피해 등으로 초래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전 예약만큼은 두드러진 신장을 보인 것이어서 유의미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GS수퍼마켓의 사전 예약은 과거부터 명 ...
-
-
- [기획] ‘비렁길을 잇다’, 여수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오랜 꿈이 이뤄지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8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만 남서쪽 돌산도를 지나면 섬의 지형이 자라를 닮았다 하여 큰 자라라는 뜻의 ‘금오도(金鰲島)’라는 섬이 있다. ▲ 비렁길을 잇는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사업’ 확정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금오도는 대부분이 암석해안으로, 소규모 만과 갑이 발달해 수려한 해안 절경을 자랑한다. 해안선의 드나듦이 심하며, 깍아지는 절벽의 비렁길과 일출‧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등산로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다.특히 연간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비렁길은 트래킹코스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과거 금 ...
-
-
- 영국, 농촌 인구 15%가 관광업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25
- [전남인터넷신문] 푸른 숲이 있는 구불구불한 등성이, 키 큰 나무와 작은 풀, 어린 양들이 여유롭게 햇볕을 쬐며 신선한 풀잎을 뜯고, 늙은 암소가 들판에서 졸고 있는 풍경.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낮은 돌담이 들판을 구획 짓고, 곳곳에 흩어져 있는 농가의 모습. 이것은 대부분의 영국 시골에서 볼 수 있는 목가적인 풍경으로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모습이다. 영국은 북위 50도에서 58도 사이에 위치하며 기후가 항상 밝고 화창한 가을 날씨 같은 기간이 길다. 날씨는 구름이 적으면 햇빛이 시골 땅에 큰 각도로 기울어지고 모든 그림자가 길 ...
-
-
- [독자기고] 삼성. 현대(오영현)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19
- 삼성. 현대이씨 아저씨! 이씨 아저씨는 대구상고를 나와 양조장에서 경리사무를 보던 사람이다. 그의 성품은 단돈 1원 한장이라도 속임 없는 계산과 정직으로 일하였기에 절대 사장을 속이거나 장부를 속이는 일이 없었다.그런 양조장이 새로운 오너 한테 인수 되었으나,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 잘한다는 평을 들었기에 새로운 사장님도 양조장 경리일을 계속 보도록 하였으며, 오히려 더 많은 중책을 맡기기 까지 했다. 그 당시 다른 양조장의 경리들은 횡령과 장부 누락 등으로 은밀하게 푼돈을 챙기는 것을 관행처럼 여겼던 시절이었지만 이씨 아저씨는 단 ...
-
-
- 보성군이 바다로 간 이유? 해양레저·생태 관광 허브 만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남해안 중심 해양레저·생태 관광 허브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보성군은 민선 7기부터 보성형블루이코노미 실현을 위해 해양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특히, 해양레저뿐만 아니라 해양생태 분야까지 강화하면서 몸집을 키워가고 있다. 보성군은 회천면을 시작으로 득량면, 벌교읍으로 이어지는 지역 내 해양관광벨트를 강화하고, 고흥군, 순천시, 여수시를 연계한 광역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도 고안하고 있다. △ 사계절 즐기는 해양레저의 메카보성군은 다가오는 서울에서 2시간 30분, 부산에서 2시간에 보성을 주 ...
-
-
- [이종목 칼럼] 식물의 정신세계
- 와이타임즈 2022-12-15
- ▲ [사진=Why Times] 젖소 목장에서 젖소에게 음악을 들려준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동물이니까 음악에 충분히 반응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얼마 전 전통 막걸리 제조 공장에서 효소에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어 막걸리가 더 잘 익게 한다는 뉴스를 들었다. 뿐만 아니라 과수원에서도 상쾌한 음악을 들려주면 튼실하고 맛있는 과일을 수확할 수 있다고 한다. 동물은 그렇다 해도 식물도 음악에 반응을 한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나는 오래 전에 범죄 수사에 관한 책을 읽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었다. 미국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이 완전 범죄의 ...
-
-
- 수원시민을 위한 도시농업, 힐링을 경작한다
- 서남투데이 2021-03-30
- 고층 건물이 즐비한 도심에서는 다양한 다중이용시설들이 시민의 삶을 한층 편리하게 해준다. 그러나 농촌에서 부드러운 흙을 밟으며 정성껏 식물을 가꾸는 삶이 주는 안정감과 평온함도 놓칠 수 없다. 수원시에서는 두 가지 삶을 모두 누릴 기회들이 많다. 도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농업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개장한 수원시민농장에는 도시농부를 꿈꾸는 시민들이 각양각색의 채소를 가꾸고 있다. 퇴직 후 소일거리를 찾아 처음으로 농사를 시작한다는 노부부, 손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수원으로 이주한 뒤 매일 농장에서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