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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틀러 만세" 나치경례한 호주 경찰 ."최대 1년 징역형"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3
- [전남인터넷신문]호주 빅토리아주에서 경찰이 다른 직원들 앞에서 이른바 '나치 경례'를 해 징계받고 기소될 전망이라고 호주 AAP 통신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경찰학교에서 가정 폭력 사건을 교육하는 한 경찰 교관(65)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 연속 교육생과 경찰학교 직원 앞에서 나치 경례 구호인 '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를 외치며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오른팔을 비스듬히 올려 뻗는 나치 경례를 했다.이 사실이 알려지자 셰인 패튼 빅토리아주 경찰청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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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함평중, 교직원 ‘4분의 기적’을 배우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3
- [전남인터넷신문]함평중학교(교장 류미영)는 최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시청각실에서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교직원들은 이론을 포함해 강사의 시범에 따라 성인 모형의 심폐소생술용 마네킹 ‘애니’ 앞에 위치해 가슴뼈 아래 압박점을 찾은 뒤 두 손을 포개 깍지를 끼고 힘껏 압박했다. 또 가슴을 누르는 손바닥이 5-6cm 정도 들어간다는 느낌이 들도록 힘을 주면서 강하고 빠르게 30번을 누르고 난 이후 기도를 열어 가슴이 부풀도록 인공호흡을 2회 실시하고, 이를 구급대원이 오기 전까지 반복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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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격 후 주먹 치켜든 트럼프 암살 모면에 표심 결집하나
- 와이타임즈 2024-07-15
- ▲ [버틀러(미 펜실베이니아주)=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집회 도중 암살 시도로 오른쪽 귀에 총을 맞아 피를 흘리며 대피하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선거유세 중인 13일 오후(현지시각) 저격범의 무서운 암살 총탄에 믿기지 않을 정도의 작은 상처만 입었을 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런 극적 모면으로 오는 11월5일 대통령선거에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많은 외신들이 말하고 있다.전날 오후6시(한국시각 14일 오전7시) 15분 조금 지난 시간에 펼쳐진 트럼프 암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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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댓글팀 의혹, 최악의 국정농단 .특검으로라도 밝혀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6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김건희 여사도 댓글팀을 운영했고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도 법무부 장관 시절 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증언과 증거가 나오고 있다"며 "수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불법 댓글팀이 운영된 것이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최악의 국정농단이자 국기문란, 중대범죄일 것"이라며 이같이 촉구했다.박 직무대행은 "즉시 수사에 착수해야 하며, 만약 수사기관이 의지가 없다면 특검으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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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동구 인문학당서 ‘한국 문고본’ 기획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2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 대표 주민 인문 거점 공간인 동구 인문학당에서 24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195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의 문고본(文庫本)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한국 문고본’ 기획전이 열린다.국가별 출판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문고본은 대중에게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값이 싸고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자그마하게 만든 책이다. 독일의 ‘레클람 문고’는 1867년 발간을 시작해 1만 호를 훌쩍 넘겼다. 프랑스의 ‘크세즈 문고’는 4천 권, 일본의 ‘이와나미 문고’는 5천 권 규모의 시리즈를 출간할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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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왕이다, 왕처럼 분노하자
- 가톨릭프레스 2024-09-23
- ▲ 2024년 7월 6일 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시위하는 세계시민행진단 ⓒ 이원영핵이 등장한 이후 세상이 뒤죽박죽 되어 버렸다. 채 백년이 되지 않는 동안. 그 전쟁무기로 사용된 과학기술이 산업의 돈벌이로 확장된 것이 핵발전소다. '평화적 이용'이라는 미명 아래 '처리 불가능한 핵쓰레기'를 생산하고 있다. 전기사용은 찰나적이고 핵쓰레기는 반영구적이다.문제는 원리적으로 이를 해결할 방안이 없다는 것이다. 이론물리학자 장회익 선생(서울대 명예교수, 물리학)은 단언한다. “원전이라는 것은 생명과 핵연쇄반응이라고 하는 이 극단적 상극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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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혼돈의 우크라 전황, 크름반도 때문에 푸틴이 당황하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4-06-04
- [우크라, 크름반도서 파죽지세, 당황하는 러시아]우크라이나군이 크름반도에서 파죽지세의 승리를 거두면서 러시아가 당황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크름반도는 러시아군에게 ‘죽음의 덫’이 되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이는 최근 미국이 610억 달러의 군사지원 패키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나온 결과라는 것이 대내외의 평가다.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3일, “미국의 군사지원 패키지로 크름반도내의 어떠한 러시아 군사 목표물도 사거리 300km의 에이태큼스(ATACMS) 탄도미사일로 공격이 가능해지면서 사실상 우크라이나가 이미 크름반도의 전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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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발견해 주지 못했을 뿐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8
- [한국심리학신문=서정원 ]아기들이 까꿍 놀이를 재미있어하는 이유는?아기와 함께 까꿍 놀이를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손바닥으로 얼굴을 잠깐 가렸다가 “까꿍!” 하며 얼굴을 보여주면 아기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터져 나오는 걸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간단한 놀이가 지겹지도 않은지 아기들은 몇번씩이나 반복해도 계속 즐거워합니다. 이 놀이의 유일한 단점은 아기의 웃어주는 반응 때문에 어른들은 까꿍을 무한 반복하며 점차 지쳐간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아기가 왜 이렇게도 까꿍 놀이를 재미있어하는지에 대해 궁금하지는 않으셨나요? 발달 심리학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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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일도 안 된 신생아 학대해 중상해 입힌 20대 친모 징역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7
- [전남인터넷신문]태어난 지 100일도 안 된 신생아를 상습적으로 학대해 크게 다치게 한 부모에게 징역형과 집행유예가 각각 선고됐다.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이동기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중상해)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친모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부 B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부부는 지난해 7월 태어난 둘째 아이의 가슴과 머리 등을 때려 골절과 뇌출혈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지난해 8∼10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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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교 최고위원,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반드시 통과돼야"
- 여성일보 2023-12-20
- 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꼭 통과돼야 한다"고 밝혔다.서 최고위원은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분들이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해 오체 투쟁을 시작했다"며 "유가족들은 '아이들이 내팽개쳐진 그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은 6월 30일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고 행안위에서 통과시켰지만, 법사위로 넘어간 이후 여당인 국민의힘의 반발로 논의가 멈춰 섰다"며 "국힘당은 최근 참사 피해자 등에 대한 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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