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31-140 14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안성 칠장사 원통전’ 등 6건 경기도문화재 신규 지정
- 경기뉴스탑 2021-09-05
- 안성 칠장사 원통전/원경(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는 지난달 26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조선시대 민중의 큰 지지를 받았던 관음신앙을 보여주는 건축물인 ‘안성 칠장사 원통전(관음전)’ 등 6건을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된 6건은 ▲안성 칠장사 원통전 ▲윤승길 초상 및 함 일괄 ▲용인 부모은중경 ▲양평 상원사 동종 ▲묘법연화경 ▲용인 묘법연화경 권5~7이다. 안성 칠장사 원통전은 18세기 전반의 모습을 양호하게 유지하고 있는 사찰의 불전(사찰에서 본존이나 ...
-
-
- 옷이 날개인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5
- [The Psychology Times=하지영 ]의복의 기능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체온 조절, 신체 보호, 동작의 능률화, 청결 유지, 더 나아가 직업 등 신분의 표현, 예절과 품위 표현, 개성의 표현 등을 들 수 있다. 타고난 외형은 기본적으로 그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옷을 활용함으로써 본인이 대외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인상을 2차적으로 결정하기도 한다. 1968년 프랑스 태생의 에디 슬리먼은 입생로랑 리브고쉬의 남성복 디렉터, 디올 옴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생로랑 파리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거쳐 ...
-
-
- [독자기고] 아름답게 늙어 가는 노년(老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8
- (01). 누구나 노력을 통해 잘 늙을 수 있다어떤 일을 잘 한다는 것은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저절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잘 하고자 하는 소망을 간직하고 거기에 따른 계획을 세워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뜻한다.늙는 것도 마찬가지다.타고난 체력과 정신력으로 잘 늙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바람직한 노년의 모습을 간직하고 끊임없이 그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잘 늙어갈 수 있다.(02). 우선 몸과 사이좋게 지내야한다노년이 몸이 비록 낡은 의복과 같다고는 하지만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잘 늙는 일은 무척 어렵다. 인생의 어느 단계에 ...
-
-
-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유준상-김세정-염혜란-안석환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1
- 스틸 제공: OCN ‘경이로운 소문’ 12회 캡처[전남인터넷신문]OCN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가 최광일 일당을 향한 속이 뻥 뚫리는 탄산 사이다 일격으로 안방극장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날 형사 김정영(최윤영 분)이 결국 비극적 죽음을 맞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모탁(유준상 분)이 그녀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늦은 시간이었다. 특히 수술실 앞에서 “내가 여기서 기다릴게. 기억이 이제야 다 돌아왔는데 어떻게 그러냐”라고 되뇌는 가모탁의 오열 속 김정영의 지갑에 끼워져 있던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보는 ...
-
-
- 염수정 추기경, 미얀마 학생들 만나 “남의 일 아니다” 연대해
- 가톨릭프레스 2021-03-19
- ▲ (사진출처=서울대교구)지난 18일 오전, 한국천주교 염수정 추기경은 한국에서 유학 중인 미얀마 학생들을 만났다. 이들에게서 현지 상황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한국 종교계에 전하는 미얀마 국민들의 바람을 나눴다. 이에 앞서 염수정 추기경은 미얀마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민들을 지지하는 뜻에서 미얀마 가톨릭교회에 5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염수정 추기경과 만난 미얀마 유학생 한수민 씨는 14일 계엄령이 선포된 이후로 인터넷이 차단되어 현지에 있는 부모와도 연락이 잘 닿지 않고 있으며, 계엄령 선포 지역에서는 집밖에만 나가도 총격 ...
-
-
- 프란치스쿄 교황, 로마 교구 본당 찾아 고해성사 집전
- 가톨릭프레스 2023-03-21
- 프란치스코 교황이 코로나19 이후로 처음으로 지난 17일 로마 교구 본당을 찾아 고해성사를 집전했다. 이날 고해성사에 앞서 행한 강론에서 교황은 “본당에 나가고, 주일마다 미사를 간다는 이유로 자신을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느끼는 이들”이 “진정으로 주님과 대화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독백을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교황은 “자기 자신으로 가득차고, 자신의 종교적 ‘가치관’으로 가득 찬 사람은 자신이 정의로운 사람이며 다른 이들보다 낫다고 우긴다”며 “이런 일이 본당에서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가. ‘내가 사제를 돕고, 내가 헌금을 내고, ...
-
-
- 지난달 상용직 16.3만↓…감소폭 '역대 최대'
- 와이타임즈 2020-09-28
- ▲ [그래픽: 뉴시스]지난달 국내 상용직 종사자 수가 역대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고용노동부가 28일 발표한 '2020년 8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중 상용직은 총 1547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6만3000명(1.0%) 감소했다.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9년 6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상용직 종사자 수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하기 시작한 지난 3월(-8000명) 마이너스로 돌아선 이후 4월(-13만3000명), 5월(-14만명) 감소폭을 점차 ...
-
-
- 우긴다고 남의 문화가 내 것이 되지 않는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2-15
- 중국의 한국문화 훔치기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최근 주UN대사가 김치 담그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된 김치로부터, 한복, 태극기, 판소리, 농악, 심지어 윤동주 선생같은 사람도 중국인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인데요. 어디부터 딴지를 걸어야할 지 말 그대로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한국인들이야 이러한 시도들이 말도 안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지만 인해전술 식으로 밀어붙이는 중국의 문화공정에 세계인들이 영향을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저는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중국의 문화공정은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 ...
-
-
- 스스로 물러난 '진리의 수호자' 베네딕토 16세, 영원히 잠들다
- 와이타임즈 2023-01-01
- ▲ [바티칸시티=AP/뉴시스]지난 2013년 2월 11일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스스로 교황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폭탄선언이었다.지난 2013년 2월 11일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스스로 교황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폭탄선언이었다. 86세 생일을 두 달 앞둔 베네딕토 16세는 11일 추기경회의에 제출한 성명을 통해 "하느님 앞에서 나의 양심을 거듭 성찰한 결과 고령으로 더는 교황의 직무를 적절히 수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확신에 이르렀다"면서 "완전 ...
-
-
- [정세분석] 北김정은이 딸 주애를 앞세우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3-02-15
- [김주애 우표까지 나온 북한]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애 사진을 담은 우표 도안까지 공개하면서 김주애를 ‘북한 미래 세대’를 상징하는 인물로 내세우는 것으로 보인다.북한 조선우표사는 14일 오는 17일 발행될 예정인 새 우표의 도안 8종과 봉투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우표 8종 디자인은 지난해 11월 1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당시 김정은의 현지시찰 사진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이들 8종 가운데 5종의 우표에 김주애가 아버지 김정은과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 모습으로 나란히 걷거나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