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전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흥사단 본부와 전국 지부는 시민들과 기념 연설문 낭독, 독립군가 제창, 대한독립 만세 삼창, 거리 행진과 지역의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진행하며 일본에 맞서 참된 나라 사랑을 실천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