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이 선열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입니다.66주년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조국을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에는 자신의 모든 것을 조국에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계셨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