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41-150 2,11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잠을 더 자도 더 피곤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8
- [한국심리학신문=신연우 ]“잠을 많이 자도 더 피곤해.” 이처럼 현대인들이 가장 고통 받는것 중 하나가 피로이다. 이는 단순히 수면 시간의 문제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과 관련이 있다.수면 재단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사람들이 매일 밤 최소 7시간의 수면을 취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고 한다. 수면이 건강에 중요하고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것은 사실이다. 사실 수면은 휴식에 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 건강의 근본적인 부분이다.만성피로의 원인 그러나 충분히 잔 것 같아도 여전히 피로 ...
-
-
- 건강한 일 중독자
- The Psychology Times 2024-09-24
-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Work and Life Balance(워라벨)’이라는 용어가 사람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과도하게 일만 하는 것보다는 삶과 일의 중심을 잘 유지하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Work and Life Balance에서 일의 비율이 높은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 삶의 웰빙을 유지할까? 일의 비율이 높다면 일상에 신경 쓰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어질 것이고 우리의 정신 건강과 몸 건강에 안 좋은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일 중심성(work centrality)이란 개인의 삶에서 얼마나 ...
-
-
- 여름철 숙면에는 얼음물 녹차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0
- [전남인터넷신문]녹차와 커피는 수면 방해 음료라는 인식이 강하다. 카페인은 수면에 필요한 멜라토닌과 단백질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D2의 분비를 억제하므로 취침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녹차, 홍차,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상식이다. 더위로 잠 못 드는 밤이면 취침 전에 더욱더 녹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녹차에는 우리 몸에 이로운 다양한 성분이 있는데, 그 성분들은 추출온도에 따라 추출량이 다르게 되기 때문이다. 녹차에서 떫은 성분의 카테킨은 80℃ 이상의 고온에서 잘 추출된다. ...
-
-
- 어른의 병이 된 ADHD
- The Psychology Times 2024-07-12
- [한국심리학신문=박한희 ]최근 국내, 국외를 불문하고 ADHD를 문제로 정신과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사실 그뿐만 아니라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강박장애 등 증가하지 않은 정신 질환을 찾기 힘들 정도이다. 정말 현 사회는, 정신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인가? 그중 ADHD가 증가하는 현상에선 더욱 첨예한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ADHD는 신경발달장애의 일종으로, 환경적 요인보다는 주로 선천적이고 유전적인 뇌 발달 지연으로 인해 나타난다고 연구되어왔다. 그런데 최근, 성인 ADHD로 진단받고 약을 처방받는 ...
-
-
- 취농은 증가, 이농은 막아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9
- [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은 2022년 기준 46% 정도 된다. 주요 식량의 절반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 또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이에 비해 세계 인구는 늘어나고 있다. 세계적으로 보면 농지 부족, 식량 부족 국가가 많아 미래에 각국이 수출을 제한할 가능성도 있다.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농업의 생산성과 농업 취업 인구 감소를 막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이 농업으로 진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농업에 뛰어든 사람들의 이농이 적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귀촌한 사람들이 ...
-
-
- '프로아나', 거식증이 되고 싶은 사람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05-30
- [한국심리학신문=김기훈 ]10대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SNS에서 '뼈말라', '프로아나(Pro-ana)' 등의 키워드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TV속 연예인같이 '뼈밖에 없는 마른 몸매'를 선망하거나 심지어는 거식증(Anorexia)에 비견될 만큼 적은 식사량을 지향한다는 의미이다. 특히나 많은 여성 청소년들이 본인의 SNS에 '프로아나'와 같은 해시태그를 덧붙여 강박적으로 식단과 몸매 사진을 공유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프로아나 되는 법'과 같은 글이 공유되기도 한다. 비정상적으로 마른 체형을 선망하는 청소년들 사이의 유행으로 ...
-
-
- 기록적인 더위와 벼수확 적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0
- [전남인터넷신문]올해는 늦게까지 무더위가 지속되었다. 고온은 벼의 생육에도 영향을 미쳐 벼의 최종 낙수와 수확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 벼 재배에서 벼의 수확 전 낙수와 수확은 제때에 해야 한다. 낙수란 “논에서 물을 빼는 것”이다. 일반적인 논벼 재배에서 낙수는 재배과정에서 담수와 낙수를 번갈아 가면서 실시하는데, 수확 전 낙수는 물떼기로 벼를 건조시키거나 논의 흙을 굳혀 콤바인에 의한 수확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논 관리의 하나이다. 그런데 벼의 등숙에는 수분이 필요하고, 적절한 시기에 낙수하는 ...
-
-
- 아노소그노시아(Anosognosia)란 무엇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9-26
-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아노소그노시아(Anosognosia)는 개인이 자신의 신체적 또는 정신적 결함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이를 부정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 현상은 주로 신경학적 손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환자는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이를 부정하는 경향을 보인다 (Cleveland Clinic, n.d.). 아노소그노시아는 환자의 일상적인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를 이해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노소그노시아의 원인아노소그노시아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주로 뇌의 특정 부위에 손상이 ...
-
-
- 노년기 우울증을 치료할 연결고리의 힘!
- The Psychology Times 2024-10-04
- [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 은퇴 이후의 삶은 행복할까?많은 이들이 은퇴를 인생의 새로운 장으로 기대하지만, 현실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은퇴는 경제적 안정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사회적 역할과 일상의 구조가 변화하면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직장에서의 역할이 컸던 사람일수록 은퇴 후 공허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으며, 사회에 더 이상 기여하지 못한다고 여기는 노인들은 무력감에 빠질 위험이 높다. 그렇다면 고립된 개인이 우울감을 극복하고, 편안하고 평온한 삶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개인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삶에 ...
-
-
- 열무하면‘일산열무', 지리적표시 등록 …고양 대표적 먹거리 브랜드로 ‘우뚝’
- 경기뉴스탑 2024-05-27
- 일산열무김치(사진=고양시 제공)[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 특화농산물 ‘일산열무’가 지리적표시 제115호로 등록되며 고양시 대표 특산품으로 품질과 명성을 인정받았다. 고양시는 지리적표시 등록으로 일산열무를 타 지역 열무와 차별화하고 꾸준한 품질관리와 전문음식점 운영, 특화거리 조성으로 고양시 대표 먹거리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산열무가 지리적 표시로 등록되면서 일산열무의 우수한 품질과 지리적 특성을 인정받고 생산자와 소비자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사후관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