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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월드컵공원 '하늘 곤충학교' 참여자 모집
- 뉴스포인트 2021-05-14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서울특별시에서는 매립지형 생태공원인 월드컵공원을 거점으로 한 계절별 곤충모니터링 및 생태교육을 위한 ‘하늘 곤충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드컵공원은 15년간 쓰레기를 매립했던 곳으로 2002년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생태적 공원관리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참여하에 식물, 동물 등을 조사한 결과(‘19년 기준) 1,095종이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새매 등 야생조류 5종과 맹꽁이, 붉은배새매 등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동물 6종도 발견하였다. 이외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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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 빛가람전망대 ‘시민의 품으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3
- [전남인터넷신문]민선 8기 나주대전환 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빛가람 혁신도시 랜드마크이자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빛가람 전망대’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22일 인수위에 따르면 인수위 산하 시민권익특별위원회(위원장 이웅범)는 빛가람 전망대를 ‘온전히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안건을 놓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빛가람전망대는 혁신도시 중앙호수공원으로 둘러싸인 베매산(해발 80m) 정상에 27m높이로 지난 2016년 건립됐다. 전망대 1층 전시동(2442㎥)엔 혁신도시 홍보관과 기획전시실, 카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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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신록의 봄에는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2
- [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새봄을 맞는 힐링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흑석산 자연휴양림은 신축한 숲속의 집 12개동을 포함해 22개 객실의 숙박시설과 숲속 캠핑장 14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평일에도 빈 객실이 없을 정도로 이용객들이 몰리고 있다.특히 흑석산의 명물 철쭉꽃이 개화하고, 자연휴양림 내 나무들도 신록으로 물들면서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가족단위 휴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남군에서도 이에 발맞춰 흑석산 치유의 숲 치유프로그램과 유아숲 교육, 숲 해설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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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전력난에 열차 전복…400명 이상 사망"
- 와이타임즈 2024-01-17
- ▲ [그래픽: 뉴시스]지난 26일 평양에서 출발해 함경남도 검덕(금골)으로 향하던 여객열차가 전기부족으로 고개를 넘지 못해 전복되면서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미 자유아시아방송(RFA)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사고가 난 금골행 열차는 함경남도 단천역을 지나면 동암역에서부터 리파역 사이 높은 고개를 넘으려고 시도하다가 노후화된 철로와 전력난으로 넘지 못하고 밀리면서 전복됐다고 현지 소식통이 전했다. 열차는 25일 오전 평양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평양에서 금골까지 정시 운행시간은 13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진다.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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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신라시대 군사요충지 `호암산성`의 과거·미래 논하는 학술대회 개최
- 서남투데이 2024-06-26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6월 28일 13시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과 연구원 등 300명이 참여하는 `호암산성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학술 대회는 `호암산성`의 현재까지 발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비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유일의 국가지정문화유산인 `호암산성`은 구의 주산인 호암산(해발 347m)에 자리해 서울 서남부권 일대를 방어하는 역할을 했다. 둘레 1,547m, 면적 약 133,924㎡ 규모의 석축산성이며 신라시대에 만들어져 군사적 전략 거점 역할을 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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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 “자연재해 피해가 없어 안심”
- 뉴스케이프 2020-09-11
- [뉴스케이프=김상기 기자] 급속한 인구증가로 인한 식량 및 물 부족과 함께 최장 기간의 폭우, 폭염 등 이상기후와 이에 따른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면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불안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특히 도시의 기후·환경 문제는 더욱 심각한데 과도한 개발과 과잉관광에 따른 생활환경 악화와 도시 곳곳의 아스팔트가 배출하는 유해가스로 오염물질이 쌓이면서 기후변화와 온난화 현상이 잦게 나타나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이상기후의 원인 중 하나로 도시 열섬 현상을 꼽는다. 건물과 도로를 덮고 있는 아스팔트와 시멘트 등이 태양열을 흡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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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국내 최대 차(茶)주산지, 유기농 보성 햇차 수확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1
- [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곡우 절기를 맞아 보성 다전마을 등이 햇차 수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곡우 전 수확한 햇차를 우전차(雨前茶)라 하며, 햇차 중에서도 가장 최상품으로 치는데 여린 찻잎으로 만들어 은은하고 순한 맛이 일품이다. 보성군은 지난해 기준 차 재배면적 755㏊로 전체 2,704ha의 28%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차 주산지다. 야생차와 유기농 차를 연간 800여 톤 생산해 300억 원(2022년 기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보성 녹차는 농산물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돼 있으며, 계단식 전통차 농업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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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회, 명선산 일대 산행에 오르다
- 수도권탑뉴스 2022-10-23
- 지난 5월 5일 고영회 회원 8명이 영종도 일대 봄 모임을 가진 이후 10월 22일 명성산 등반을 통해 학우 간 우의를 다졌다.오전 9시 합정역에서 모인 9명의 학우(김윤선, 김준태, 김홍철, 박수연, 신영희, 안연규, 이원재, 이현근, 천병선)는 억새꽃으로 유명한 명성산과 산정호수 일대를 다녀왔다.명성산은 그야말로 억새꽃이 만발하여 이곳을 찾는 수많은 등산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해발 922m이고, 산정호수 주차장에서 명성산 억새꽃밭까지 3.8km를 오르는데 1시간 40여분이 소요된 것 같다.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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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바다·난대 숲 따라 걷는 ‘완도 남파랑길을 아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우리나라 동서남북을 잇는 둘레길의 남해안 구간인 ‘남파랑길’의 90개 코스 중 완도를 한 바퀴 도는 86·87·88 코스(총 57.8km)는 청정바다, 난대 숲 등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걷고고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남파랑길 86코스-동부 어촌마을을 따라 걷는 길 24.5km옛 남창교 건너편에 보면 ‘완도 남파랑길’ 안내판이 있다.남파랑길 86코스는 옛 남창교부터 작은 포구와 형형색색 지붕이 인상적인 완도 동부 어촌 마을과 장보고 대사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장도 청해진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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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산 품은 완도자연휴양림서 치유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8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국내 최대·유일 난대수목원인 천혜의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숙박시설을 갖추고 주변 유명관광지와 연계해 치유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18년 개장한 면적 112ha 완도자연휴양림은 붉가시나무 등 전국 최대 난대림 자생지다. 해발 340m에 자리해 다도해 청정바다, 일출 경관, 장보고대교, 청해진 유적이 있는 장도, 고금도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또 완도 명산 ‘상왕봉’엔 붉가시나무와 동백나무 등 770종의 난대 수종이 분포하고 있어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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