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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0 70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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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의 새로운 모습
- 가톨릭프레스 2021-08-31
- 그 분이 군중들에게간곡히 이르는 말을 마쳤을 때사람들이 놀랐다니그 놀라움이 더 놀랍다.마태 7,28~29 청중의 반응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셨을 때 군중은 그분의 가르침에 매우 놀라게 되었다. 그분은 그들의 율사들과는 달리 권위를 가진 분으로서 그들을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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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6
- 가톨릭프레스 2022-08-30
- 몸과 마음의 치유치유에서 비롯되는 자유만져지지 않고잡을 수 없고소유할 수 없지만짜릿한 느낌을 전해 받은 이들은 안다어떠한 차별도,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환대의 기쁨한 사람은 행하고모든 이는 그 안에서 자유인이 된다겐네사렛에서 병자들을 낫게 하시다 (마태 14,34~36)그들은 (호수를) 건너가 겐네사렛 땅에 이르렀다. 그런데 그곳 사람들이 예수를 알아보고 그 주변 일대로 (사람을) 보내니 앓는 이들을 모두 그분에게 데리고 왔다. 그리고 당신의 옷단에 달린 술만이라도 만지게 해 달라고 그분께 간청하였다. 그리고 만지는 사람마다 구제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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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非-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 가톨릭프레스 2023-10-24
- 다다르다-3불교인이무슬림교인이개신교인이비非-그리스도인이 아니다예수의 말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사람이“내게 무엇을 주겠습니까?”말하며 배반하는 사람이비非-그리스도인이다유다가 예수를 배반하기로 약속하다 (마태 26,14-16)그 때에 열두 (제자) 중의 하나인 유다 이스가리옷이라 하는 자가 대제관들에게 가서 내가 당신들에게 그분을 넘겨주면 당신들은 내게 무엇을 주겠습니까? 하고 말했다. 그들은 그에게 은전 서른 닢을 (주기로) 정했다. 그리하여 그 때부터 그는 그분을 넘겨주기 위해 적당한 기회를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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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의 새로운 모습 14
- 가톨릭프레스 2021-12-07
- 복음과 치유는 분명암수한몸이다생명의 물은 늘 낮은 곳으로 흐르며자비로운 마음에서 출발한 손.길.모든 이의 모든 것이그대, 일꾼이 되라지금그리고 여기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마태9,35~38)예수께서는 모든 고을과 촌락을 돌아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며 온갖 질병과 온갖 허약함을 고쳐 주셨다.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그들을 측은히 여기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지쳐서 풀이 죽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그분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습니다. 그러니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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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9
- 가톨릭프레스 2022-09-22
- 그분이 나자렛 회당에서 읽으셨던 예언서“주님께서 나를 보내셨으니이는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포로들에게는 해방을,소경들에게는 눈 뜰 것을 선포하며억눌린 이들을 풀어 보내고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시려는 것이로다”그분은 분명히 말했다“이 성경 말씀은 오늘 여러분이 듣는 가운데서 이루어졌습니다”과연 여기도 그러한가?많은 병자를 고치시다 (마태15, 29~31)예수께서는 거기서 옮겨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셨다. 그리고 산으로 올라가 거기 앉으셨다. 그런데 많은 군중들이 절름발이들, 소경들, 불구자들, 벙어리들 그리고 다른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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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뿔이 돋을 때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9
- 코 흘린 자식만 있다고 합니다엄마는 없다고 하네요꼭대기 번지에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급식소가 있는 곳을 먼저 알아야 하고 잡화상도 있는지 물어봐야 할 것 같은 번식처입니다언젠가 건초를 들고 가는 그분과 만났네요국수를 들고 가는 나를 보고 웃습니다슬쩍 웃어줬습니다아, 동질의 불꽃이 튀었는데 그분의 머리부터수사슴이 되더군요목에 붙은 하수구 모기를 잡고 나면금방 잊어버릴 이방인이지요이끼들이 담벼락에 붙어도 반응이 없어서대문까지 넘어 왔네요개들이 때도 없이 짖는 고지대 이지요끄떡하면 수돗물 안 나온다는 말이줄줄 새요동네가 새사람들로 알록달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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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7
- 가톨릭프레스 2022-03-16
- 안식일,요즘 말로는 주일이교회법 준수의 하이라이트처럼 여기는 자들에게는껄쩍지근 했겠지만사람이 양보다 귀하고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예수는 담담히 말했을 뿐살리자고 하는 마음에죽이자고 달려드니어쩌랴손이 오그라든 병자를 낫게 하시다 (마태 12,9~14)그리고 예수께서는 거기서 옮겨 그들의 회당으로 가셨다. 그런데 마침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께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어도 됩니까?" 하고 물었으니, 여차하면 그분을 고발하려는 것이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 가운데 양 한 마리를 가진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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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의 새로운 모습3
- 가톨릭프레스 2021-09-14
- 로마인이며압제자의 군인이 말한한마디 고백 앞에예수께서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당신 앞에서도예수께서는 늘 놀랍니다.왜?마태 8,5~13 백부장의 종을 낫게 하시다예수께서 가파르나움으로 들어가시자 백부장이 다가와서 그분께 간청하여 “주님, 제 하인이 중풍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씀드렸다. 그분이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겠습니다." 하고 말씀하시자 백부장은 대답하여 이렇게 말했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집에 모실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하시면 제 하인이 낫게 되겠습니다. 사실 저 역시 권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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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10
- 가톨릭프레스 2022-09-28
-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뜰 줄 알고 있었나?들숨날숨이 교대로 제자리를 잡는가?여전히 하늘은 푸르고 강물은 흐르는가?그것이 기적이니하느님 하시는 일이 모두 그런 것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한 사람, 그를 우리는 그리스도로 삼는다사천 명을 먹이시다 (마태15, 32~39)예수께서는 당신 제자들을 가까이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군중이 측은합니다. 그들이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입니다. 나는 그들을 굶주린 채 헤쳐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길에서 지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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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돌
- 가톨릭프레스 2023-05-23
- 다가오는 운명 7마산에서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시국기도회의 일이다미사가 시작도 되기 전 소란이 있었다“여기서 나가라!”사제들의 행렬이 시작됐다“사제단 물러나라!”시작성가가 울려 퍼져도 소리는 잦아들지 않았다“왜 여기서 미사를 하고 난리고!”그때나 이제나 그 분이 대답해 줄 말을 하나였다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그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외칠 것입니다" 예수 권능에 관한 논쟁 (마태21, 23-27)예수께서 성전으로 가서 가르치고 계실 때에 대제관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그분께 다가와서 "당신은 무슨 권능으로 이런 일을 합니까? 누가 당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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