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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56 15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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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30년 베테랑 장성 잃은 러시아, 가짜뉴스 쏟아낸 푸틴
- 와이타임즈 2023-06-15
- [우크라 대반격 이후 치명타 입은 러시아군]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시작된 이후 곳곳에서 상당한 전과들을 올리고 있지만,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러한 소식들을 전면 무시하면서 오히려 가짜뉴스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영국의 더타임스는 13일(현지시간) 오후, 자포리자 내 러시아 통제 지역 관리인 블라디미르 고로프의 텔레그램 글을 인용해 “러시아 제 35연합군 최고 지휘관인 세르게이 고랴체프(Sergei Goryachev, 52) 소장이 전날 숨졌다”면서 “러시아군은 최고의 전문성과 용기를 겸비한 똑똑한 군사 지휘관을 잃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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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백악관을 충격에 빠뜨린 기밀문서 추가 유출
- 와이타임즈 2023-04-10
- [美 기밀문건 온라인 추가 유포, 파문 일파만파]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국가안보 기밀을 담은 문건이 온라인에 유포돼 논란인 가운데, 중국 등의 해외 관련 자료까지 포함된 또다른 문건이 SNS에 떠돌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8일(이하 현지시간) “미 당국은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중국, 중동 등 지역에 대한 미군의 기밀을 담은 문건이 극우 성향 온라인 게시판 '포챈'(4chan) 등에 올라온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전날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우크라이나 부대 증설 및 무기보급 계획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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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사실상 항복한 푸틴, 붕괴는 이미 시작됐다!
- 와이타임즈 2023-06-26
- [36시간의 대혼란, 푸틴은 사실상 항복했다!]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코앞까지 거침없이 진격하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이 하루만에 마무리됐다. 비록 벨라루스의 중재로 마무리되기는 했지만 “등에 칼이 꽂혔다”면서 강경 대응을 예고하던 푸틴 대통령은 이로 인해 사실상 항복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평가와 함께 권위의 실추로 인해 러시아의 혼돈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로 향하던 반란군들이 극적으로 크렘린궁과 타협을 하면서 반전으로 돌아섰지만, 이번 쿠데타는 푸틴이 지난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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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에게 닥친 진짜 위기, 고립무원에 빠졌다!
- 와이타임즈 2023-07-11
- [푸틴의 진짜 위기, 러 정보기관이 진짜 위험요인]바그너그룹의 반란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직면하게 될 진짜 위협 요인은 푸틴이 그렇게도 신뢰하고 의지하는 연방보안국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러시아 반군의 봉기도 푸틴의 지위를 위협하는 중대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미국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러시아 바그너 용병 그룹의 반란이 실패로 돌아간 뒤, 푸틴 대통령이 봉착한 위기를 분석하는 기사에서 “무장 반란 사태의 가장 중요한 교훈은 바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의 실패”라면서 “정권의 안정을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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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전쟁 최신상황, 러시아 내분 대해부
- 와이타임즈 2023-07-17
- [러시아군 내분 가속화, 또 공수부대 사단장 해임]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은 혹독한 내분 속으로 빠져들고 있어서 이러한 일들이 전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국의 전쟁연구소(ISW)는 15일(현지시간) 펴낸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군이 지난 11일 새벽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남부 해안 마을 베르단스크에서 올레그 쇼코프 중장이 사망하고, 서부 자포리자 지역 방어를 책임지고 있는 58합동군의 사령관인 이반 포포프(Ivan Popov) 소장이 12일 해임된 데 이어 15일에는 제106공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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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 좌파-2] 권력자의 性的타락, 그것이 중국의 본질
- 와이타임즈 2021-01-29
- [집 100채, 내연녀 100명, 현금 3t…中금융인의 비참한 말로]지난 1월 5일 중국의 CCTV는 3000억대 뇌물을 받아 챙긴 중국 최대 자산관리회사의 전 회장에게 중국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사형을 선고받은 이는 라이샤오민(賴小民) 화룽(華融)자산관리 전 회장으로 판결문을 보면 참으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의 범죄와 비리가 줄줄이 엮어져 나온다. 자택에서 무게 3t에 달하는 2억7000만위안(약 440억원)의 현금 뭉치가 발견됐다는 내용도 있다. ▲ ˝집 100채, 내연녀 100명...˝ 부패 혐의로 체토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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