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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56 15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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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학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16
- [전남인터넷신문]일본 도치기현(栃木縣)의 농업대학교(農業大学校)에서는 지난 10일 졸업식이 있었다. 올해 졸업식은 특별히 주목받았다. 그 이유는 2년 전에 전국에서 처음 설치된 ‘딸기 학과’ 1기생의 졸업날이었기 때문이다. 딸기 학과가 설치된 도치기현 농업대학이 있는 도치기현은 일본에서 딸기 생산량 전국 1위의 지역이다. 도치기현의 딸기 생산량은 1968년부터 53년간 연속으로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반세기 이상 일본에서 소비되는 딸기의 대부분을 공급해 왔다. 도치기현이 반세기 동안 전국 딸기 생산량 1위를 유지해온 것은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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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배 통조림과 나주 통조림 공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08
- [전남인터넷신문]나주버스터미널에서 서쪽으로 조금 가다 보면 동점문이 있다. 이 동점문과 개천을 사이에 둔 곳에는 옛 화남산업(和南産業) 공장 터가 있다. 통조림 공장이었던 화남산업은 폐허가 되어있으나 2,700여평 규모의 터와 낡은 건물은 과거 나주에서의 통조림 산업 위용을 전하고 있다(사진). 통조림은 1810년 영국의 피터 듀란드가 금속제 용기에 식품을 넣는 방식을 개발하면서부터 시작되어 상용화되었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을 통해 도입되었다. 대표적인 것이 다케나카 통조림 제조소(竹中缶詰製造所)이다. 다케나카 통조림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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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수확기(8~10월) 농촌 인력수급 지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20
- [전남인터넷신문]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함께 본격적인 수확기(8~10월)를 앞두고 추석 성수품 등 주요품목에 대한 중점관리 시·군을 중심으로 수확기 인력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농촌은 8월 말부터 10월까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작업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함께 적시성 있는 인력수급 대응, 효율적 공급에 초점을 맞춰 수확기 인력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농식품부, 지자체(시·도, 시·군) 수확기 사전 인력수급 계획 수립·대응 농식품부와 각 지자체는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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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또 들통난 푸틴의 ‘아방궁’ 별장, 무려 여의도 1.4배 면적
- 와이타임즈 2024-02-01
- ['아파트 한 채 신고' 푸틴, '아방궁' 별장 모나코 2배면적]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숨겨진 아방궁이 또 서방언론에 의해 완전히 털렸다. 이번에는 핀란드 접경지에 모나코 2배 면적의 또 다른 호화 비밀 별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영국의 더타임스는 31일(현지시간) “러시아 고위층의 부정부패를 추적해 온 영국 소재 탐사보도 매체 '도시에이 센터'(Dossier Center)가 푸틴 대통령의 호화 별장에 대한 탐사보도 영상을 전날 웹사이트와 유튜브에 공개했다”면서 “이번에 폭로된 별장은 모나코 공국의 두 배 면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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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옥 강진군수 2021 신년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31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향우와 공직자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2월 국내에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19는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환경 문제를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잘 지켜주신 군민 여러분과 일선 공무원들의 노고에 힘입어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 강진’을 지켜나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우리 군 역사상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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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수 유근기 신년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31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롭게 주어진 삼백 예순 다섯 날 하루하루를 희망과 행복의 날들로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새해 새날을 맞으면서 2018년의 뜨거웠던 여름을 떠올려 봅니다. 그때의 열기는 변화의 바람이 멈추지 않길 바라는 군민들의 열망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군민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그리고 지금까지 그 약속을 한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전에 없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묵묵히 우리의 길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했고, 아낌없이 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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