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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56 15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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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변인 사퇴·X파일 술렁… 윤석열식 정치 균열 조짐
- 와이타임즈 2021-06-20
-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해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로 부터 설명을 들으며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윤석열 전 총장 측 제공)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치권 등판도 하기 전에 위기를 맞고 있다. 측근의 전언에 이어 대변인을 통한 '전언 정치'가 메시지 혼선을 야기하면서 1호 인사인 대변인이 열흘 만에 사퇴하는 대형 악재에 직면했다.특히 이번 사태가 국민의힘 입당 시기를 놓고 빚어져 내부 균열이 발생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야권에서는 윤 전 총장의 입당을 압박하는데다 여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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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현직 지청장 “심재철, 이순신 모함한 원균"
- 와이타임즈 2020-12-18
- ▲ [사진=뉴시스]지난 17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과정에서 '1인 5역'의 맹 활약을 펼쳤던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을 공개 저격한 글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김유철 춘천지검 원주지청장이 올린 글로 이 글은 검찰 내부를 흔들면서 심국장의 입지도 갈수록 좁아들고 있다. 이런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심국장은 17일 오전만 근무하고 반차 휴가후 퇴근했다.다음은 김유철 지청장이 올린 글 전문이다.여러분에게 ‘동료’는 어떤 의미인가요?닮고 싶은 선배가 있습니다. 넉넉한 인품과 지혜, 타고난 성실함으로 따르는 후배도 많았는데 얼마 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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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징역 2년6개월…법정구속
- 와이타임즈 2021-01-18
-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국정논단 관련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박근혜(69) 전 대통령과 최서원(65·개명 전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제공하는 등 '국정농단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53) 삼성전자 부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파기환송심은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이 부회장의 뇌물공여에 따른 횡령액을 86억8000여만원이라고 봤다. 또 삼성 준법감시제도의 실효성이 충족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양형 사유로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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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틱톡·위챗 개인정보, 중국이 다 빼간다!
- 와이타임즈 2022-07-19
- [호주 보안업체 “틱톡·위챗 개인정보 위험” 경고]중국의 유명한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인 '틱톡(Tiktok)'과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이 보유한 개인 정보가 중국의 정보활동 용도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호주의 보안업체가 경고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중국 정보통신 재벌 바이트댄스(ByteDance) 소유인 틱톡은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 가운데 하나로, 특히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The Australian)은 18일, “호주와 미국 합작의 디지털 보안업체 `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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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저지른 추기경, 감싸지 않은 성직자는 어디에
- 가톨릭프레스 2020-11-17
- ▲ (사진출처=Vatican Media)일명 ‘매캐릭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미국 가톨릭교회를 비롯해 전 세계 교회가 다시 한 번 충격에 휩싸였다. 빼곡하고 촘촘한 사실관계에 이를 뒷받침하는 문서와 증언이 담긴 매캐릭 보고서는 억눌린 피해자들의 목소리와 제도교회가 가해자를 옹호했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매캐릭 주변의 성직자들은 한결같이 피해자들의 목소리에는 귀 기울이지 않은 채 오히려 ‘좋은 성직자를 폄훼하려는 나쁜 사람’으로 몰아갔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매캐릭이 한 사제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고, 여러 차례 아동성범죄를 저질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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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서 검사로 산다는 것
- 가톨릭프레스 2022-11-19
- 이 글은 지난 2022년 10월 명동가톨릭회관에서 지성용 신부(인천교구), 홍성남 신부(서울교구), 박주환 신부(대전교구), 김디모테오 목사, 임은정 검사가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썼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주신 두 분 신부와, 김 목사, 임은정 검사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왼쪽부터 지성용 신부, 홍성남 신부, 임은정 검사, 박주환 신부, 김디모테오 목사.하늘의 천사가 나타나 흔들어 깨우면서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엘리야가 깨어보니 머리맡에, 불에 달군 돌에 구워낸 과자와 물 한 병이 놓여 있었다. 천사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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