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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70 31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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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민통선 내 옛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 올해 10월 확대 개방
- 서남투데이 2024-08-22
-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한 옛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파주시 소재)가 오는 10월 개방구역을 확대해 민간에 공개된다. 캠프그리브스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506보병연대 등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해 2004년까지 주한미군이 주둔했던 미군반환 공여지다. 경기도는 국방부와의 협약을 통해 2013년부터 캠프그리브스에 병영체험시설(이하 DMZ체험관)을 운영해 왔다. 2022년부터는 국방부로부터 캠프그리브스의 소유권을 이전받아 전시관(갤러리 그리브스, 2,760㎡)도 운영 중이다. 도는 올해 10월부터 임진각 곤돌라를 타고 방문할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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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통합방위 태세 확립 중점 을지연습 돌입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9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19일 오전 8시 도청 전직원 대상으로 전시직제편성훈련을 실시하고, 10시 도청 충무시설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로 2024년 을지연습을 위한 최초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최초 상황보고회에는 전남도, 제31보병사단, 해군 제3함대사령부, 전남도경찰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선 ‘국가안보를 지키는 주춧돌, 을지연습’을 주제로 한 홍보영상 시청 후 31사단과 전남도에서 최초상황 보고, 31사단 화생방대대에서 북한 대량살상무기(핵) 위협 및 대응에 대한 브리핑, 각 기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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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통선 내 옛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올해 10월 확대 개방
- 경기뉴스탑 2024-08-22
- 캠프 그리브스 전시장(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한 옛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파주시 소재)가 오는 10월 개방구역을 확대해 민간에 공개된다. 캠프그리브스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506보병연대 등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해 2004년까지 주한미군이 주둔했던 미군반환 공여지다. 경기도는 국방부와의 협약을 통해 2013년부터 캠프그리브스에 병영체험시설(이하 DMZ체험관)을 운영해 왔다. 2022년부터는 국방부로부터 캠프그리브스의 소유권을 이전받아 전시관(갤러리 그리브스, 2,760㎡)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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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병력난에 북한군 3천명 대대급 편성"
- 와이타임즈 2024-10-16
- ▲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해 2월4일 ˝우리 인민처럼 군대 덕을 입는 인민은 세상에 없다˝면서 인민군의 노고를 조명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가 심각한 병력 부족으로 인해 북한군의 지원을 받아 대대급 부대 편성에 나섰다고 키이우포스트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매체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 소식통을 인용, 러시아가 사상자가 많은 전선에서 심각한 병력 부족에 시달리자, 이에 대응해 주요 동맹국인 북한이 무기와 군사 장비 뿐만 아니라 인력 공급을 통해 대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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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가 만들어가는 에너지의 미래’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2024 개막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의 열쇠가 될 미래 에너지 산업 비전을 논하는 글로벌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6일 포럼 개회식서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4는 오늘 첫 걸음을 시작하지만 경제 분야 스위스 다보스포럼 같은 에너지 분야 세계 최고 포럼이 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4(약칭 NGEF2024) 개막식은 이날 오전 10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KENTECH) 대강당서 열렸다. 개회사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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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조용히 '3차 세계대전' 준비하는 유럽
- 와이타임즈 2024-12-05
- [러 위협 속 안보지형 급변에 동맹국 방어능력 강화하는 유럽]유럽 각국이 안보 지형이 급변하면서 러시아의 도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용히 제3차 세계대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유럽의 나토 회원국들은 러시아군이 동맹국 영토에 발을 내디딜 경우를 대비해 방어 기반도 확충하기 시작했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3일(현지시간) “수년내에 러시아와의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나토의 유럽 회원국들이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면서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을 전면적으로 침공하는 세계대전 시나리오도 배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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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히틀러와 같은 난관에 빠진 푸틴, “내년말 무기 동난다!”
- 와이타임즈 2024-07-02
- [진퇴양난의 위기에 빠진 푸틴, “올해내 소진 가능성도...”]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과거 히틀러가 맞이 했던 난관에 빠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러시아군의 전력 손실이 계속되는데다 보유 무기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이란 상황에서 전선까지 교착되면서 진퇴양난의 위기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은 6월 30일,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군사경제학자인 마르쿠스 코이프(Marcus Matthias Keupp) 박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군의 전력 소진이 빠르면 2025년 내, 늦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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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군 쿠르스크서 북한군 수십명 사살, “북한군, 돌이킬 수 없는 손실 입어”
- 와이타임즈 2024-12-17
- [북한군 쿠르스크에서 대규모 사상, 사진과 동영상 공개]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에서 북한군을 대거 사살했으며, 이 전투에서 러·북 연합군 200여명이 우크라군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군은 또한 언어 소통 문제로 동료인 체첸부대에 총격을 가해 8명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우크라인스카프라우다는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이날 쿠르스크주에서 러시아·북한군 혼성 부대와 대규모 전투를 치렀다”며 “러시아군이 이날 전투에서 발생한 전사자들의 시신을 수습하는 모습이 정찰 중이던 우크라이나 드론에 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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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 중재 거부 후 강공 결단한 이스라엘, 결국 두 손 든 헤즈볼라
- 와이타임즈 2024-10-10
- [이스라엘 '이란 보복계획' 美에도 철저히 함구, 중재 거부]이스라엘-이란의 갈등 고조로 중동 정세가 일촉즉발의 위기 국면에 봉착한 가운데, 이스라엘의 국방장관이 미국 펜타곤으로 건너가 이란 보복 공격과 관련해 논의하기로 했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를 막아서면서 만남 자체가 취소됐다. 이는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에 미국의 간섭을 거부하겠다는 의미여서 이스라엘의 공격 방안이 강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헤즈볼라는 사실상 휴전을 요청했는데, 이는 이스라엘과의 정면대결에서 두 손을 든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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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31사단,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5
- [전남인터넷신문]육군 제31보병사단은 15일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광역·기초 자치단체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기념식에서는 31사단 11개 지역 및 지원 예비군 부대, 5개 직장 예비군 부대, 2개 기관 등이 포상받았다.이윤규 나주 영강동대장 등 130명은 개인 표창을 받았다.이일용 31사단장(소장)은 "예비 전력은 굳건한 군사 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한 국가 안보의 커다란 한 축"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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