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61-170 26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장성 봉암서원 춘향제 봉행. 화차 발명한 망암 변이중 선생 배향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13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장성군이 11일 망암 변이중 선생이 배향된 봉암서원에서 춘향제를 열었다. 황주변씨 문중과 유림, 상무대 포병학교 신종승 대령과 변이중대대장 조원근 중령, 박병진 포병학교 주임원사, 이경래 변이중대대 주임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선시대 문신인 변이중 선생은 임진왜란 당시 화차를 제작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앞서 제작된 문종 화차의 개량형으로, 40정의 승자총통을 일제히 발사할 수 있는 무기다. 수레 사방에 방호판을 장착하고 그 안에 병사가 들어가 운용하는 방식이다. 일본군의 조총에 맞서기 위해 ...
-
-
- 보성군 산림비전 2030 발표, 산림 경영 혁신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6
-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6일 앞으로 10년간의 산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보성군 산림비전 2030’을 발표했다. ‘보성군 산림비전 2030’은 산림 경영 혁신을 통한 산림 가치 증진을 목표로 레저·관광·치유를 결합한 산림 자원 활용 다양화, 안전·생태 환경 개선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산림 자원 활용 다양화를 위해서는 △산악형 산림치유휴양마을(단지) 조성, △다기능 산림 복합 관광 단지 조성, △국제규격의 산악자전거길과 패러글라이딩장 등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제암산자연휴양림 및 치유센터(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차 ...
-
-
- 서양화가 김드보라, 바다속 강열한 느낌 "Sound of Blue" 개인전 진행 중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맑고 푸른 바다 속 풍경은 고요와 안정 이라는 심리적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어 화면 가득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강열하다. 작가는 바다 속을 여행하는 스쿠버 다이버로 활동하면서 만난 풍경을 작품으로 제작하여 신비스럽고 몽환적 느낌이 좋은 그림으로 오는 2022년 9월 28일(수) ~ 10월 4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3관에서 "Sound of Blue"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한다. 경이로운 바다의 세계를 푸른색 명암을 활용하여 표현해 청량감으로 충만하며, 거친 파도의 물결은 섬세하게 사실적으 ...
-
-
- 서울시, 발길 뜸했던 선유도공원 노후 온실 도심 속 작은 식물원으로 재탄생
- 수도권탑뉴스 2020-10-26
- 한강과 양화대교에 걸쳐있는 작은 섬 ‘선유도공원’을 걷다보면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내부로 들어서면 작은 실내 숲이 펼쳐진다. 아기자기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켄챠야자 같은 이국적인 식물부터 연못 위 열대수련, 떡갈잎 고무나무 같은 관엽식물까지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식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서울시가 20년 가까이 시민 발길이 뜸했던 (총 면적 351㎡)을 도심 속 작은 식물원으로 탈바꿈해 27일(화) 개장한다.‘선유도공원’은 과거 정수장으로 이용되던 건물을 개조한 후 2002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 ...
-
-
- 신안군 병풍도,“놀래라 화장실” 가보셨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3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 ‘병풍도’ 맨드라미 동산에 세워진 놀래라 화장실이 지역의 명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화장실에서 사방으로 펼쳐진 맨드라미 꽃의 향연과 바다의 풍광에 매료되기 때문이다. 바로 옆 무인카페는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멍 때리기’에 최적의 장소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이색적인 화장실이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다. 증도면의 작은 섬 병풍도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황무지를 일군 형형색색의 맨드라미 꽃이 11ha에 심어져 장관을 연출한다. 다양한 종류의 크기와 색깔도, 모습도 각 ...
-
-
- 태안군, '600년 전 역사가 되살아난다!' 태안읍성 복원사업 '착착' 진행 중
- 뉴스포인트 2021-03-01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태안군이 ‘태안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되찾고 새로운 역사문화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태안읍 남문리 300-8 일원에서 ‘태안읍성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417년(조선 태종 17년)에 축조된 태안읍성은 조선 초기 읍성 축성기법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그 가치가 인정돼 지난해 충청남도 기념물 제195호로 지정된 바 있다.군은 현재까지 태안읍성 동문 성벽 주변 1500㎡의 동문 성내 그리고 동문을 감싸는 옹성 내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성벽 구조와 옛 동문 터 등을 확인했다.앞으로, ...
-
-
- 안양시, 기부 실천 ‘착한기업’ 및 ‘ESG나눔기업’감사패 전달
- 경기뉴스탑 2023-08-31
-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30일 착한기업 및 ESG나눔기업 감사패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는 지난 30일 안양창업지원센터 강당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28개 기업을 초청해 간담회와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안양시나눔운동본부(민간위원장 임병우)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김효진)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안양시나눔운동본부는 2년 이상 지속적으로 연평균 1천만원 ...
-
-
- 장성군, 임진왜란 비밀병기 ‘변이중 화차’ 전시관 건립 후방지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1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임진왜란 당시 큰 승리를 거둔 행주대첩의 비밀병기 ‘화차’를 전시관에서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화차는 장성 출생인 조선시대 문신 망암 변이중 선생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앞서 제작된 문종 화차의 개량형으로, 40정의 승자총통을 일제히 발사할 수 있는 무기다. 수레 사방에 방호판을 장착하고 그 안에 병사가 들어가 운용하는 방식이다. 임진왜란 발발 후 일본군의 조총에 맞서기 위해 변이중 선생이 사재를 털어 총 300기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의 주요 전투에서 승전보를 울리는 데 혁혁한 ...
-
-
- 단언컨대, 직장은 최고의 학교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12-29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직장 생활을 시작하며 뼈저리게 느낀 것들이 있었다.이런 것은 그 어디에서도 배우지 못했다는 사실. 시험에도 나온 적이 없고, 실습을 해본 적도 없었다. 학생 때의 사춘기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직장인 사춘기를 맞이 하며 알게 되었고 책 속에 있던 정의와 올바름에 대한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그로부터 오는 충격은 상당한 것이었는데, 직장생활을 꽤 이어온 지금도 나는 내 주변의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 못한다.그것은 곧, 오늘도 나는 배우고 있음을 ...
-
-
- 화성시, 입체 아트북 '화성습지를 부탁해' 발간
- 경기뉴스탑 2021-08-27
- 화성시청 전경(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시는 화성습지의 아름다움과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담은 입체 아트북 <화성습지를 부탁해>를 발간하고, 관내 도서관에서 대출 및 열람, 책 두레(상호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성습지를 부탁해>는 작년 12월 28일 KBS에서 처음 방영한 ‘감성애니-습지를 부탁해’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만든 책이다. 원작은 배우 한지민, 김준의 목소리와 실사 영상 및 만화 캐릭터가 어우러진 애니메이션을 통해 화성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시청자에게 전달했다면, <화성습지를 부탁해>는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