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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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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유길남
    이혁제 도의원, ‘목포 유아교육 숙원사업 해결’
    전남인터넷신문 2022-04-22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목포4)은 22일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 서부 분원의 새로운 이름인 (가칭)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 설립 동의안이 해당 상임위인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025년 6월에 개원 예정인 숲놀이체험원은 목포시 입암산 생태근린공원내 잔디부지에 연면적 3,425 제곱미터 건축면적 1,412제곱미터로 본관 지하 1층, 지상 2층 별관 지상 1층으로 수용인원 100명의 체험시설, 급식실, 휴게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목포시가 부지(2억원)를 무상 제공하고 전라남도 교육청 자체재 ...
  • 유길남
    전남교육 미래 ‘작은 학교’에서 찾다
    전남인터넷신문 2022-10-12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11일(화) 해남 북일초등학교를 방문, 농산어촌 작은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해남으로 이동, 북일초등학교에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작은 학교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조영천 해남교육장, 김을용 북일초등학교장, 윤채현 두륜중학교장, 서미선 북일초 운영위원장, 최승희 두륜중 학부모회장, 신평호 북일면 주민자치회장 등 북일 지역 교육공동체 ...
  • 김상봉
    [독자투고]소화전 앞 불법 주·정차는 “국민신문고”가 지키고 있습니다!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8
    몇 년 전 일이 생각납니다. 교대근무하고 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지인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지인은 중학교 동창이지만 연락도 모르고 살게 되던 차 갑자기 전화가 와서 나도 모르게 살짝 당황하게 되었습니다.통화 도중 그 지인은 소방서 근무하는 나를 확인하고는 다짜고짜 불평불만으로 따지는 내용이었습니다.내용을 자세히 들어본 즉, 주정차 금지 위반 스티커(소방용수 주변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처분 용지)가 차량 앞유리창에 붙어져 있었다는 것입니다(실제로는 윈도우 브러쉬에 끼워 놓은 방식인데요)이에 불쾌하여 나에게 ...
  • 양다연
    선명도 30의 세상 - 上
    The Psychology Times 2023-03-16
    [The Psychology Times=양다연 ]개강을 했고 3학년이 되었다. 국문 전공이지만 지난 2년 동안 전공 강의를 많이 듣지 않아서 사실 나는 ‘교양 지식만 풍부한 3학년’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니 교양 지식이 그리 풍부하지도 않다!) 3학년이면 이제 슬슬 정신을 차릴 때가 되었다는 생각에 국문학도로서의 소양도 쌓고 졸업요건도 채울 겸 이번학기에는 수강 과목의 2/3를 전공으로 채웠다. 그중 가장 흥미로운 강의는 내가 직접 그림책을 창작하는 수업이다. 수강생들은 한 학기 동안 그림책을 공유해서 읽고, 교수님의 수 ...
  • 현은정
    칭찬은 무조건 좋기만 할까?
    The Psychology Times 2023-10-11
    [The Psychology Times=현은정 ]임금이 말했다.“혹시라도 동궁이 밖으로 마음을 쏟을까 걱정이오. 글공부가 지금 어느 정도 되었소?” 정술조가 답했다. “보통 사람 집에 비교하자면 열너댓 살 된 아이라도 거의 따라잡지 못할 것입니다. 삼가 동궁의 자질이 영특하고 총명함을 보건대 참으로 우리나라의 한없는 복입니다.” 임금이 말했다. “내 앞에서는 이처럼 칭찬해도 마땅하지만, 동궁이 있는 앞에서는 이처럼 칭찬할 필요가 없소.” 정술조가 말했다. “임금님의 가르침이 당연합니다. 전하의 앞에서는 비록 실상대로 아뢰지만, 동궁 ...
  • 조은교
    뇌도 기분도 간지러워!
    The Psychology Times 2023-05-21
    [The Psychology Times=조은교 ] 오래 전의 경험담을 풀어보고자 한다. 집에 갓 튀긴 치킨이 도착했다. 동생이 신나게 포장을 뜯고 먹을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닭다리를 신명 나게 집어들고서 그 아이가 가장 먼저 한 말은, 다름 아닌 “이제부터 바삭바삭 치킨 ASMR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였다. 생각보다 꽤 들어줄 만했다. 당시 유치원생이었던 그 아이는 이제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지만, 여전히 그 때 가족들이 칭찬해준 기억이 좋았는지 무언가 기분 좋은 소리를 내는 음식이 있으면 주저 없이 ASMR 콘텐츠를 라이브로 만 ...
  • 유길남
    전남교육청, 다문화학생 개별적 성장 돕는다.
    전남인터넷신문 2021-03-08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올 한 해 전남교육 현장에서 다문화 학생들에게 공평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 속 학습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다문화교육 지원 대책이 추진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최근 이런 내용의 ‘2021. 전남 다문화교육 진흥계획’을 확정해 현장에 전달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0년 4월 1일 기준 전남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전년 대비 184명(0.25%) 증가한 1만 701명으로 전체 학생 수의 5.18%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다. ...
  • 한형동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
    수도권탑뉴스 2022-01-02
    ”이상도 없고 위대하지도 못한 사람들이 인류의 운명과 정치를 좌우한다.” 부조리 주의의 실존주의 철학자 <카뮈>의 말이다. “그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러나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치가의 길에 들어서는 것이다.” 20세기 최고의 지성 <버나드쇼>의 명언이다. 이 모두가 무지와 착각 속에 국가의 영도자가 되겠다고 나서는 자들에 대한 통절한 비판이다.요즈음 우리는 국가의 최고 통치자를 뽑는 정치의 계절을 맞이하여 미증유의 카오스(chaos: 대 혼돈)와 정신적 홍역을 겪고 있다. 아니 요지경 정치판의 진수를 관람하고 있다. ...
  • 신선경
    처벌보다 효과적인 말 한마디
    The Psychology Times 2022-09-22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당신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들려오는 소문으로 사람을 평가해본 적이 있나요? 또는 평가 당해 본 적이 있나요?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선입견으로 재단하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임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기역, 니은도 잘 알지 못하는 유치원생들도 잘 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들려오는 정확하지 않은 소문으로, 그 사람에 대해 가진 나의 편견으로 진해진 색안경을 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소문에 예민하고, 서로를 가장 신경 쓰는 청소년 시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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