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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80 42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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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마약사건 연루 세관 직원 7명 입건 ,수사 좀 더 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5
- [전남인터넷신문]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진 세관 연루 마약 밀반입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세관 직원 7명이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청 관계자는 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사건과 관련해 세관 직원 7명이 입건됐으며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인천공항본부 세관에 소속된 이들 직원은 다국적 마약 조직의 필로폰 대량 밀반입을 도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를 받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작년 1월 말레이시아인 마약 조직원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필로폰을 밀반입할 당시 세관 직원들이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도록 도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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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 정예로 일군 역대 최다 金 '팀코리아' 저력, 세계에 알렸다
- 와이타임즈 2024-08-12
-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소수 정예'나 다름 없었다.구기 종목의 부진으로 48년 만에 최소 인원으로 대표팀을 꾸렸지만 역대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을 세우며 선전했다.한국은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로 총 32개의 메달을 따 종합 순위 8위를 차지했다.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작성한 역대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전체 메달 수로는 단일 대회 역대 2위로, 해외에서 열린 올림픽만 따지면 역대 최다 공동 1위다. 1988년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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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곽 드러내는 'VIP 격노설' .공수처 '윗선' 수사 급물살 타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24
- [전남인터넷신문]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시발점으로 지목되는 'VIP 격노설'의 실체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외압 의혹을 폭로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뿐 아니라 다른 해병대 고위 간부에게서도 격노설을 들었다는 추가 진술과 이를 뒷받침하는 녹취 파일까지 확보하면서다.그간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중장) 등 핵심 피의자들이 격노설의 존재를 극구 부인해 '진실 공방' 단계에 머물렀는데, 진술과 물적 증거가 잇따라 나온 것이다. 이에 공수처 수사도 '윗선'을 향해 탄력이 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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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형욱 '갑질 의혹' 반박…"대표 안 한다"
- 와이타임즈 2024-05-25
- ▲ 강형욱. (사진 = 유튜브 채널 `보듬 TV` 캡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에 대해 제기된 '직장인 내 괴롭힘' 등 '갑질 논란' 관련 일주일 간 침묵 끝에 해명이 주로 담긴 입장을 발표했다.강형욱은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 TV'에 업로드된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1시간 분량의 영상을 통해 특히 논란이 됐던 CCTV 감시·메신저 감시·배변봉투 스팸 선물·퇴직금 9670원·반려견 레오 방치 등과 관련 정면 반박했다.강형욱은 "우선 사실 여부를 따지기 앞서 시끄럽게 만들고,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 죄송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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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혐의 전부 유죄 평결…7월11일 선고
- 와이타임즈 2024-05-31
- ▲ [뉴욕=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형사법원에서 성추문 입막음 부정지출 혐의 유죄 평결을 받은 뒤 법정을 떠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34개 혐의가 모두 유죄로 평결됐다.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범죄자로 선언되는 전직 대통령이 될 위기에 처했다. 오는 11월 대선에도 오점을 안고 임하게 됐다.30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형사법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비용 부정 지출 혐의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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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이 훔쳐 간 아이들’, 전쟁 기계로 만들려 했다!
- 와이타임즈 2024-07-22
- [수만명 우크라이나 청소년들 납치한 러시아]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만명의 청소년들을 납치해 세뇌작업을 통해 전쟁 기계로 만들려 한 사실이 폭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그동안 여름 캠프 등에 참석했던 우크라이나 청소년들이 러시아에 납치되었다는 사실은 알려져 왔지만 러시아가 그들에 대해 어떠한 만행을 저질렀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영국의 더타임스의 주말판인 선데이타임스는 21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청소년들을 완벽한 러시아인들로 개조시키려 했다”면서 “수만명의 우크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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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영국 핵기밀 탈취하다 딱 걸린 북한, 현상금만 138억원
- 와이타임즈 2024-07-28
- [교묘해지는 北 해킹, “군용 항공기·인공위성 정보 탈취”]북한의 해커들이 전 세계 정부 및 민간 기업에서 핵 및 군사 정보 탈취를 시도하고 있다는 美 FBI의 경고가 나왔다. 특히 FBI는 북한 해킹 그룹이 NASA와 미 공군기지, 방위산업체에서 위성과 전투기에 관한 기밀을 훔쳤다고 밝히면서 범인을 잡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6일, 이같이 밝히면서 “미국 정부는 핵 기밀과 미사일, 잠수함, 드론에 관한 정보 등 미국의 국가 안보 자산을 노리는 해커의 신원을 밝히는 정보에 대해 1,000만 달러(138억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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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 혁신하는 ‘시민의회’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
- 가톨릭프레스 2024-05-27
- ▲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민의회 국제심포지엄에서 민 르샹 교수가 벨기에의 시민의회 경험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시민의회입법추진100인위원회)“대의민주주의만으론 사회 난제 해결 곤란”“21세기 혼합민주주의에 필요한 무기 될 것”입법화 위한 과제들 종합목록 제시“시민의회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국민의 주체성을 각성시키고, 국민의 주권을 확장하는 길이다. 이번 새 국회에서 반드시 그 입법이 추진돼야 한다.”평범한 일반시민들의 토론과 숙의를 통해 정치 사회적 문제들의 해법을 제시하는 '시민의회'의 국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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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Times 정세분석 548] 들통난 중국의 음모
- 와이타임즈 2020-09-26
- [정세분석] 들통난 중국의 음모- 중국, 美장관 등 240만명 정보 수집 들통나 - “중국이 미국의 흑인시위 자금대고 선동했다” 폭로도 나와 - 中 국가정보법-사이버보안법, 국가 차원 스파이활동 법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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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이수진 “동작을, 고층 아파트 세웠다고 강남4구 된건 아냐”
- 서남투데이 2020-03-30
-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하는 이수진 후보를 서남 투데이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양승태 사법부 농단을 폭로하며 정치권에 등장한 판사 출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서민들을 위해서라면 개발이 아닌 재생의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서울을 떠나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 후보는 "강남4구가 되면 좋겠지만 실제적으로 이뤄진 것은 없다"며 "흑석동에 고층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강남4구'가 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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