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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77 17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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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돌봄 제공자를 돌보는 법: 교사의 적응유연성 증진
- The Psychology Times 2020-12-23
- 사회정서적 역량은 아이들의 발달과 학교 준비에 중요한 요소이다. The New Freedom Commission on Mental Health (2003)에 따르면, 5명 중 1명의 아이가 사회적, 정서적 또는 정신건강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만약 이러한 문제가 방치된다면 학교생활의 실패와 우울, 불안과 행동장애 같은 더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가 나타날 위험성이 있다.이 때 이러한 사회 정서적 역량은 종종 위험과 역경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며 적응유연성을 증진시킨다. 실제 LeBuffe 와 그의 동료들에 의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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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아, 엄마는 사랑해서 그러는 건데?
- The Psychology Times 2023-03-12
- [The Psychology Times=우가현 ]‘블랙 미러 시즌 4’의 ‘아크엔젤’이라는 영화를 본 적 있는가? (스포일러 주의)본 영화는 더욱 발전된 미래의 있을 법한 상황을 다루고 있다. 영화의 제목인 아크엔젤은 아이의 뇌 속에 칩을 심어서 위치, 건강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일명 아이 보호 장치이다. 이 장치는 아이가 보는 시야를 그대로 모니터링할 수 있기 때문에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것에 노출될 경우, 아이의 시야를 모자이크 처리하여 가려버릴 수 있다. 주인공 마리는 딸 세라의 뇌 속에 아크엔젤을 심어 '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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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장. 다름과 틀림, 차이와 차별을 제대로 알려줄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0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MQ(Moral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3 : 다름과 틀림, 차이와 차별을 제대로 알려줄걸모든 색은 어둠 속에서 똑같아진다 -프란시스 베이컨- 최근 인터넷을 통해 씁쓸함을 감출 수 없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일반분양과 저소득층 임대로 공급된 어떤 지역의 아파트 단지에서 일반분양 입주민들이 임대공급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과 초등학교를 다르게 해달라고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놀이터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소리가 시끄럽다며 입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자 놀이터를 거주민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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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부모 정부지원 아동양육비 월 20만 원이 전부... 양육비 부담 79.7%, 평균 부채액 4,991만원
- 여성일보 2023-04-03
- ▪청소년부모 평균 연령 만 22.5세, 만 20세 이하 부모 8.3%, 임신당시 평균 연령 만 22.1세▪ 자녀 평균, 연령 1.8세, 자녀수는 1명 69.1%, 2명 26.3%▪ 가구구성, 부모 자녀 가구 72.6%, 조부모 동거 가구 22.9%▪ 학력수준, 고졸 64.0%, 전문대졸 이상 19.0%, 중졸 이하 17.0%▪ 임신·출산, 산후우울감 경험 68.3%, 상담·의료 치료 경험 9.9% - 추가 자녀 계획 : 없음 43.1%, 있음 29.1%▪ 자녀 돌봄, 직접 양육 55.8%, 어린이집 이용 37.8%, 조부모 등 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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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당대표 출마 "계파정치를 배격하고 ‘통합정치’ 를 하겠다"
- 여성일보 2022-07-17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당대회 당대표 출사표를 던졌다.이 의원은 정치는 국민의 위임에 따라 국민을 대신하여 국가공동체를 지켜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며, 더 나은 미래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라며 국민과 민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을 인용하며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져야 하며 당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민주당을 사랑하는 국민과 당원의 뜻을 모아 새로운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으로 만드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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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위에서 길을 찾아 나가는 시대
- 가톨릭프레스 2023-01-12
- 평온할 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지나가는 길이 깨끗하고, 성당의 미사가 제시간에 봉헌되고, 지하철이 제시간에 다가오고, 상점들이 분주하고, 자동차들이 질서 있게 움직이고, 택배가 제시간에 도착하고, 화물들이 원하는 곳에 도착하고, 공적인 약속들이나 계획들이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의 소금 같은 이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이 하나하나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서 비명이 터져 오르기 시작했습니다.조문도 문상도 끝나지 않았다글을 쓰는 오늘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49일입니다. 거리에서 젊은이들이 죽임을 당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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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 ‘대학’이란 무엇인가?
- 가톨릭프레스 2021-06-11
- 2021년 대학은 다양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그리고 위기의 강도는 코로나19로 더욱 증폭되고 있다. 오래전부터 ‘벚꽃엔딩’이라는 말이 유행했다. ‘벚꽃 피는 순서대로 대학이 사라진다’는 말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학령인구통계’를 근거로 ‘지방대 소멸의 위기’가 끊임없이 제기되어왔고, 현재 지방대는 커다란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필자도 십여 년 전 소속 인천가톨릭대학의 대외협력처장 보직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당시에도 이미 2020년 대학의 위기설은 파다했다. 경고음이 계속 울려왔던 지방대 소멸 위기가 이제 현실화되고 있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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