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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83 18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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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차별은 안 되고, 우리 차별은 된다’?
- 가톨릭프레스 2020-09-18
- 지난 6월 말 21대 국회에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관해 여야를 막론하고 천주교와 개신교 전반이 미온적 태도를 취하거나 오히려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이러한 사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의원 수에서 부터 찾아볼 수 있다.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시민을 법의 테두리 안으로 포용하는 성격의 법안임에도 이 입법안은 발의를 위한 최소 위원수인 10명을 간신히 채웠다.입법에 참여한 국회의원 10명 중 5명은 가톨릭 신자, 5명은 무교이거나 별도의 종교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현재 21대 국회에는 가톨릭신자가 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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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대선과 한국교회, 무엇이 대선에 영향 줄까
- 가톨릭프레스 2022-02-15
- ▲ 2022년 2월 15일 2021 개신교인 인식조사 통계분석 결과발표회가 열렸다. (사진출처=기사연TV)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에서 ‘제20대 대선정국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한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1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연구’ 설문조사 결과 중 일부를 분석해 정리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1월 19~24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74.7%다. 기사연은 2019년 설문조사에서 한국 개신교인은 배타성이나 혐오와 관련된 문항에 있어서만 비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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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새 회칙, ‘누가 형제인가’ 아니라 ‘모든 인간이 형제’
- 가톨릭프레스 2020-10-06
- 지난 4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새 회칙 「모든 형제들」 전문이 공개되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회 회칙”이라고 부르는 이번 새 회칙은 국적, 인종, 성별과 같은 정체성을 뛰어넘어 인류를 향한 “형제애”와 그 토대가 되는 “사회적 우애”를 강조하고 있다.「모든 형제들」는 총 287항으로 구성되어, 246항으로 구성된 「찬미받으소서」에 비해서 긴 회칙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새 회칙 집필 가운데 벌어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형제애의 절실함을 더욱 여실히 드러냈다고 평가했다.서로 다른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이룬 인류가 일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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