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81-190 93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 해요! 실버텃밭’모종 식재
- 오산인터넷뉴스 2021-04-08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7일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행심)가‘함께해요! 실터텃밭’사업으로 지정받은 텃밭 4구좌에 동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해 감자, 근대, 상추 등 야채를 식재했다고 8일 전했다.. ‘함께해요! 실터텃밭’사업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월2회 추진하고 있는 “파랑새 반찬드리미사업”과 연계해 실버텃밭에 감자, 근대, 상추, 아삭이고추, 꽈리고추, 메디호박 등 반찬을 만들 수 있는 야채를 경작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으로 다양한 야채 ...
-
-
- 대구시, 역사문화자산 보존·관리에 속도 낸다
- 뉴스포인트 2021-03-04
- 무영당[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구시는 지난해 역사문화자산 전수조사 착수와 중요 근대건축물 매입에 이어 올해는 ‘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안 공포(2. 22.), ‘시 건축위원회 운영 및 심의기준’ 개정 고시(3월 중), 5월 중 ‘대구 3D 지도포털’에 자산 현황 공개(5월 중) 등 역사문화자산 보존관리를 위한 시 차원의 제도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지난해 ‘무영당’(민족자본 최초의 백화점, 중구 서문로1가 58외 1)과 ‘대지바’(노벨문학상 본심 후보에 두 차례 오른 구상 시인의 활동공간, 중구 향촌동 14- ...
-
-
- 목포시, 내년 국비 8,916억원 확보 지역현안사업 박차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04
- [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김종식 시장)가 전방위적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예산을 113건에 8,916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2일 국회의 2021년도 정부예산 의결한 내용을 보면 목포시 예산은 균특 지방전환사업 포함 8,916억원으로 정부예산안 6,577억원보다 2,339억원이 증액된 액수다. 그간 김종식 시장을 중심으로 관계공무원들은 정부 부처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전남도, 지역 국회의원, 정ㆍ관계 인사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비확보에 ...
-
-
-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에서 혼수품 이불과 쪽 염색문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9
- [전남인터넷신문]나주 쪽 염색문화가 발전한 것은 다른 지역에 비해 쪽 염색 문화가 늦게까지 남아 있었던 것과 관련이 깊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쪽 염색은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이루어졌으며, 일본 등지에서는 쪽염료의 샌산, 염색 등이 분업화되면서 발달한 것과는 달라 많은 농가에서 쪽을 재배하고, 직접 염료를 추출하여 염액을 만든 다음 염색했었다. 전국 어디에서나 쪽을 재배하고 염색하는 문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근대 이후에 나주에서 쪽문화가 발달하고 늦게까지 유지된 것은 나주 영산포가 전남 중부와 서부의 교통 요지로서 물류의 중심지였다는 ...
-
-
- 전남 감 자원, 염료 활용으로 소득 높이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5
- [전남인터넷신문]전남은 감물 염색의 우수한 전통을 갖고 있다. 2016년 진도에서 70세에 이상의 어르신 177명을 대상으로 1940년대 전후에 감물 염색하는 것을 본 비율을 조사한 결과 31.6%가 보았다고 했다. 감물 염색한 옷을 입은 사람의 비율은 더 높게 나타났다. 전남에서 과거 감물 염색의 전통은 곳곳에서 행해졌다. “어렸을 때 아버지는 실로 만든 그물이나 투망에 감물염색을 해서 이용했다”(황0님, 1931. 영광군 군남면 도철리. 2016년 10월 30일 인터뷰). “초등학교 다니기 전에 어머니가 풋감을 으깨서 삼베에 물 ...
-
-
- 전남의 떡 재료 식물, 개번호추는 어떤 식물일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16
- [전남인터넷신문]전남의 전통 음식 중에는 잊혀져 가는 것들이 많다. 떡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세대 간에 단절된 것들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절굿대떡과 수리취떡이다. 절굿대와 수리취는 과거 전남에서 분추, 분대, 번추, 본초, 본추 등으로 불린 식물로 만든 고급 떡이었다. 잊혀져 가던 이들 떡과 떡 재료 식물을 찾아서 떡을 맛볼 수 있게 한 것이 5년 넘었다. 과거 전남에서 제비쑥떡, 서리쑥떡으로 불리면서 고급 떡으로 이용되었던 떡쑥떡도 찾아냈다. 나주에 전문점이 창업되어 떡쑥 재배와 떡을 생산하고 있다. 책이나 문헌에 소개된 ...
-
-
- 서울시, 3‧1운동 전 세계에 알린 앨버트테일러 가옥 '딜쿠샤' 전시관 재탄생
- 뉴스포인트 2021-02-2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1919년 3월1일, 치열했던 독립운동의 현장과 일제의 만행이 세계에 알려지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 있다. 일제강점기 미국 연합통신(Associated Press)의 임시특파원으로 3·1운동 독립선언서를 해외에 가장 먼저 타전한 앨버트 W. 테일러(Albert Wilder Taylor)다.서울시가 앨버트 W. 테일러가 서울에 짓고 살았던 가옥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 독립의 숨결을 기억하는 역사 전시관으로 조성해 다가오는 3.1절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1942년 앨버트 W. 테일러가 일제에 의해 강 ...
-
-
- 벌교 마동마을축제 ‘용강제’ 성대하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8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16일 보성군 벌교읍 마동마을의 충헌사에서는 청주양씨 종중회와 마을주민들이 조상의 얼을 계승하기 위한 마을 축제인 용강제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축제는 보성군의회 한기섭 의회 운영위원장과 전상호 행정자치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전국 청주양씨 문중에서 임원진과 벌교읍 마을주민들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마을 축제가 열렸다. 이곳 마동마을은 청주양씨 8세조 양연이(1510~1569년)이 마동마을에 정착하여 약 500여년 동안 집성촌을 이루었으며 지금의 충헌사 자리에 벌교의 유일한 서당인 용강서당을 개설하여 ...
-
-
- 광주시, 색깔 있는 도시문화공간으로 ‘도시활력’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6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광주만의 색깔이 담긴 독특한 도시문화공간 조성으로 시민 삶의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꿀잼도시’ 광주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광주시는 상무소각장의 변신 등 문화예술 시설의 다양성 확보, 역사문화유산 시설의 복원·활용, 고대-근대-현대-미래를 연결하는 도시문화공간 등을 구축하고 있다. ▲ 광주만의 독특한 도시문화공간 조성 지난 3월에 개관한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은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광주만의 빛을 만들어내고 있다. 예술과 ...
-
-
- 수원시, 다채로운 문화제조창으로 탈바꿈한 대유평 연초제조창
- 경기뉴스탑 2023-07-11
- 지난 4월 111CM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 ‘대유평 111 마르쉐’ 행사에서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산업화를 이끌며 화려하게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건축물들이 방치되고 있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그것이 흉물이 되느냐, 근대 문화유산이 되느냐는 활용의 차이다. 오래된 이야기를 추억하고, 이름을 기억하며,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활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원시 건축자산 재활용의 네 번째 사례, 복합문화공간 111CM이 대표적이다. 흐려진 이름, 대유평과 연초제조창대형 복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