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가 동명동 근대가옥을 리모델링 한 ‘동구 인문학당’이 올해 1월 정식 개관 이후 3개월 만에 주민들이 모이는 인문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문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동구만의 대표적인 상징 공간이 될 인문학당은 주민들이 상시적으로 이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책을 매개로 한 인문 프로그램, 음식, 영화, 차(茶) 등 다방면의 창작·교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가 동명동 근대가옥을 리모델링 한 ‘동구 인문학당’이 올해 1월 정식 개관 이후 3개월 만에 주민들이 모이는 인문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문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동구만의 대표적인 상징 공간이 될 인문학당은 주민들이 상시적으로 이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책을 매개로 한 인문 프로그램, 음식, 영화, 차(茶) 등 다방면의 창작·교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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