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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F TALK] '빈센조' 송중기가 말하는 #전여빈 #김여진 #곽동연② (인터뷰)
- 베프리포트 2021-05-04
- ▲ 배우 송중기가 tvN '빈센조'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화상으로 만났다 / 사진: 하이스토리 디앤씨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송중기가 '빈센조'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전여빈, 김여진, 곽동연을 언급했다. 송중기는 지난 3일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극본 박재범)'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여빈 씨가 여태껏 했던 작품 중 '빈센조'가 가장 큰 역할이었을 거다. 부담이 컸을 텐데 홍차영 역을 너무나 잘 표현해줬다"며 "'빈센조' 모든 캐릭터들이 매력이 있지만, 홍차영 캐릭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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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꿈꾸던 자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05-3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신치 ]신치는 늘 현재가 아닌 미래의 희망에 기대어 살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과거의 어느 시점에 꿈꾸었던 미래의 모습이 현재는 아니었다. 꿈꾸는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였을까? 미래에 대한 모습이 여러 번 좌절되자 신치가 기대하는 미래란 그 목숨이 다해 아케론의 슬픈 강가에 이르기 전까지 신치의 눈 앞에 펼쳐지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어느 날 엄습해 왔다. 그렇게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에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신치의 삶은 항상 ‘달콤한 인생’이라기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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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컴백홈’, 비X선미, 청담동서 되살린 JYP의 추억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5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24일(토)에 방송된 KBS 2TV ‘컴백홈’(기획 김광수/연출 박민정) 4회에서는 3MC 유재석-이용진-이영지와 함께 ‘JYP 선후배’ 비와 선미가 출연해, 선미가 ‘24시간이 모자라’를 탄생시킨 청담동 원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3MC 유재석-이용진-이영지가 즉석 오디션 심사위원 비-선미 앞에서 ‘컴백홈 오디션’을 치르는 모습으로 유쾌하게 시작했다. 댄스 동아리 출신 이영지는 발군의 재능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이용진은 초고음 레전드곡 ‘쉬즈곤(She’s gone)’을 열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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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이상과 감형제도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5
- [The Psychology Times=이자은 ]누군가 우리에게 정신건강 직종과 관련된 분야를 꼽으라 한다면 가장 먼저 법학 분야를 꼽을 것이다. 우리는 공익과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법을 제정한다. 법학 분야와 정신건강 분야는 밀접한 관계를 갖고 문제가 있는 개인과 사회 전체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따라서 이 두 분야의 밀접한 교차점을 인정하며 법정심리학이 발달하기도 했다. 법정심리학이란 법 속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절차들을 심리학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학문으로 법정심리학자는 증인이나 목격자의 증언에 대한 신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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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을 결정짓는 나의 유전자
- The Psychology Times 2023-04-26
- [The Psychology Times=이자은 ]당신은 우울장애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우울장애는 흔히 우울증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자리하고 있다. 우울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타인의 의도를 알 수 없음에도 계속 멋대로 추측한다. 또 하루 대부분에 걸쳐 기분이 가라앉고 슬프기만 하다. 이들은 왜 우울해졌을까? 힘든 일을 겪었던 것일까?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일을 겪었다면 모두가 우울해지는 것일까? 사실은 남들보다 조금 더, 우울해지기 쉬운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모두 유전자로부터 결정된다. 덜 행복하고 더 예민한 그들우울장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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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개인편’
- The Psychology Times 2023-09-04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이처럼 말과 겉모양새를 잘 꾸미는 것도 중요함을 알고서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신경쓰고 다듬는 현상은 우리 사회 여러 방면에서 나타난다.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기 위해 개인을 포함한 기업들이 모양새를 다듬고 발전한다. 이번 8월 1,2차 기사에는 이러한 개인과 기업의 면모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1차는 개인에서 볼 수 있는 부분은 자기개발과 인간관계, 2차 기사에서는 기업에서의 마케팅과 광고 분야에 대해 살펴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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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상대주의의 딜레마
- The Psychology Times 2021-09-14
- 사실 좀더 일찍 썼어야 할 글입니다. 문화상대주의 다음에 바로 나왔어야 하고 "슈퍼맨은 왜 미국으로 갔을까"에 들어갔으면 좋았을 테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물론 강의에서는 계속 다뤘던 주제죠. 바로 문화상대주의의 딜레마입니다. 문화상대주의란 모든 문화는 나름대로의 이유를 갖고 발달해왔다는 생각입니다. 어떤 문화는 우월하고 어떤 문화는 열등하다는 단선적인(진화론적) 이해가 아니라 모든 문화가 각자의 이유에 의해서(다원적으로) 현재의 모습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죠. 제국주의 시대의 이론적 배경이 되었던 문화진화론에 이어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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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오늘의 베프] 티아라 '내 이름은'
- 베프리포트 2021-06-14
- ▲ 4년 전 오늘 발매된 티아라의 '내 이름은'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7년 6월 14일 발매된 T-ARA(이하 티아라)의 '내 이름은'입니다. ♬ 내 이름은 티아라의 열세 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의 타이틀곡이다. 'What's my name?'은 티아라의 6인조 마지막 음반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그 과정에서 소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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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가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3-05-08
- [The Psychology Times=이자은 ]“미국 드라마는 경찰이 나오면 수사를 하고 의사가 나오면 진료를 한다.일본 드라마는 경찰이 나오면 교훈을 주고 의사가 나와도 교훈을 준다.그렇지만 한국 드라마는 경찰이 나오면 연애를 하고 의사가 나와도 연애를 한다.” 대학생 A씨는 드라마를 싫어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양산형 한국 로맨스 드라마를 싫어한다. 주인공이 겪는 사건과 감정과 관계없이 결국 마지막 회에 다다르고서는 연인과 함께 하하호호 웃으며 끝나는 그런 결말. 꼭 모두가 ‘연애’를 향해 나아가는 것 같아 거부감이 들었다.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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