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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90 32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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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 마일리지와 탄소발자국 그리고 로컬푸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9
- [전남인터넷신문]노르웨이산 연어, 멕시코산 아보카도, 브라질산 닭고기, 미국산 오렌지. 우리가 평소 무심코 구매하고, 먹는 음식 중에는 지구 반대편에서 생산된 것도 많이 있다. 이들 식품처럼 푸드 마일리지(식품 수송에 소요되는 거리)가 높을 것들은 그만큼 연료 소모가 많아 이산화탄소(CO2) 배출도 많이 된다. 이산화탄소는 개인 또는 기업, 국가 등의 단체가 활동이나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체 과정을 통해 발생되는 것이다. 이것은 지구온난화와 그에 따른 이상 기후, 환경 변화 등의 원인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는데, 발자국처럼 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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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 배출과 저장의 기로에 선 농업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3
- [전남인터넷신문]농업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주요 산업이자 탄소저장고이다. 탄소의 저장고는 탄소저장 양에 따라 해양(38000Pg), 지질(4130Pg), 토양(2500Pg), 대기(800Pg), 생물학적(620Pg)으로 나눌 수가 있다(Pg는 피코그램으로 1조분의 1g이다). 산업혁명 이후 인류가 화석연료를 대량으로 착취 및 연소해 옴에 따라 세계 5대 탄소저장고 중 지질학적 탄소저장고가 많이 감소 되었고 대기와 토양 탄소저장고의 중요성 강조되고 있다. 대기 탄소저장고는 작물과 산림 부문이 크며, 토양은 농토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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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단오의 찔룩꽃떡과 찔레모가리떡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9
- [전남인터넷신문]오월 단오를 앞두고 농사일이 한창이다.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었다고 하나 과거에도 오월 단오 때는 모내기 등 매우 바쁜 시기였다. 과거의 경우 오월 단오는 큰 절기였으나 농사일로 단오가 바쁜 시기와 겹칠 때는 다수의 행사들이 생략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평야지대가 많은 나주도 다르지 않았으나 꼭 지켜지는 관습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찔레꽃떡을 만들어서 가족이 먹거나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풍습이었다 나주시 승촌동 송계마을의 이0례(1936) 어르신에 의하면 “단오 때는 아무리 바빠도 친정어머니는 ‘찔레모가리떡’을 해서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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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춘 시장 “그린뉴딜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실현 동참”선언
- 서남투데이 2020-12-22
- 인천시는 21일 '인천형 그린뉴딜과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인천시와 인천연구원, 경제·인문사회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0년 미래정책포럼이 약 150명의 공무원과 시민들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용식 인천연구원장은 인사말에서 "대기·해양·토지오염 등 구조적인 환경문제를 가지고 있는 인천이 그린뉴딜을 추진하는 것은 각별한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올해 미래정책포럼의 주제가 ‘인천형 그린뉴딜’로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박남춘 시장은 서면 환영사와 현장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 19의 종식을 위한 노력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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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농업, 윤리적 소비에 발맞춰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8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윤리적 소비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윤리적 소비는 가격과 품질로만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 행위가 다른 사람이 사회, 그리고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공적 행동이자 사회적 활동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하는 소비를 뜻한다. 윤리적 소비라는 말이 대두되어 소비에 영향을 미친 것은 1980년대에 영국에서 발행된 불매 운동 정보 잡지‘에티컬 컨슈머(Ethical Consumer)’가 계기가 되었으며, 1990년대 영국에서는 윤리적 인 기업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운동이 확산되었다. 영국은 윤리적 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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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 발자국과 제철 농산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03
- [전남인터넷신문]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을 생각하는 농산물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탄소 발자국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직.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가스, 특히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연료, 전기, 용품 등이 모두 포함된다. 소비자들의 저탄소 농산물에 관한 관심 증가는 이산화탄소 발생이 지구 온난화를 촉진하는 것에 의해 이상 기후, 환경 변화, 재난이 잦아들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소비자들의 저탄소에 대한 목소리가 아직은 미미하나 유럽 등지에서는 농산물의 구매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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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꾸미 7기와 한층 더 성숙해지는 시간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0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안녕하세요,심꾸미 7기 원고 기자 박소영입니다.6기 때의 심꾸미 학생 기자로서는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심리학에 대한 관심사, 가치관 그리고 주장들을 풀어내는 목적을 가지고 임했다면, 7기 때의 심꾸미 학생 기자로서는 현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대 배경과 이슈에 더 관심을 가지면서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시선을 통해 제 나름대로 해석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AI가 심리학을 점령할 수 있을지, 지구 온난화가 미래의 내담자의 정신 건강 질환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연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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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의 메탄 배출 방지수요 커진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19
- [전남인터넷신문]2021년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는 세계 정상들이 모인 가운데 소가 화제로 되었다. 미국과 EU가 주도하고 100여개 국 이상이 서명한 국제메탄서약(Global Methane Pledge)이 발표된 COP26 기후회의에서 소는 기후 변화의 악당으로 등장했다. 소가 기후 변화 주범으로 다뤄지게 된 것은 소 한 마리가 하루에 약 250-500리터의 메탄을 방출 하는 데 따른 것이다. 지구상에는 약 15억 마리의 소가 있으며, 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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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얽힌 실타래 같은 논농사의 메탄과 온실가스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3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의 온난화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등의 온실가스는 인간의 배출뿐만 아니라 자연계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만약 온실가스가 없으면 지구 평균 온도는 마이너스 20도 정도의 극한 세계가 될 것이라고 한다. 온실가스는 지구상의 생물에게 중요한 존재인데, 인간이 여분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지구가 온난화하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온실가스는 그동안 이산화탄소가 특히 화제가 되고 있으나 최근 영국에서 개최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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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농업과 바이오옴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2
- [전남인터넷신문]원예치료, 치유농업, 반려식물이라는 단어가 익숙하고 호의적인 시대가 되었다. 1990년대에는 농업과 치유는 공존할 수 없는 단어처럼 여겨졌다. 1991년에 원예치료를 국내에 소개했을 때만 헤도 달나라 이야기처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원예치료 책을 출간한 이후 받은 질문들은 기존의 병충해 책과 차이점이 무엇이냐는 것이었다. 원예의 병충해에 관한 것이 원예치료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당시만 해도 원예와 치료의 조합은 생경했다. 원예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어를 조사하면 노인, 퇴비, 비닐하우스, 시골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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