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20 5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나만 알고 싶은 완소' 싱어송라이터 모트, 3년만의 EP 앨범 '소중함에 대하여' 5월 27일 정오 발매
- 뉴스포인트 2021-05-27
- ‘나만 알고 싶은 완소’ 싱어송라이터 모트[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나만 알고 싶은 완소’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정규 1집 이후 3년만에 EP ‘소중함에 대하여’를 5월 27일 정오에 발매한다.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논알콜’은 술을 즐기지 않는 상대를 바라보는 마음이 담긴 풋풋한 노랫말과 함께 트렌디한 ‘트랩(trap)’ 리듬과 ‘로파이(lo-fi)’ 사운드를 결합시켜 흡사 ‘싱잉랩’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곡이다.이 외에도 잔잔하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R&B곡 ‘낮잠’, 수줍게 고백하는 마음을 담아낸 포크 넘버 ‘모닥불’ 등 총 6 ...
-
-
- [독자기고] 인생의 진짜 경주(競走)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15
-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시합을 했다.처음에 토끼가 크게 앞서가자 중간에 잠을 잤고, 거북이가 그 사이에 열심히 기어가서 승리 했다." 다 아는 이솝 우화 '토끼와 거북이'의 줄거리이다.그런데 이 우화에는 우리가 모르는 후편이 있다.훗날 죽어서 하늘나라에 간 토끼와 거북이가 신(神)에게 야단맞는 내용이다.먼저 신(神)이 패자(敗者)인 토끼에게 꾸중한다.나는 너에게 누구보다 잘 달릴 수 있는 다리를 주었다.네가 거북이에게 진 것은 결코 낮잠 때문이 아니다.거북이를 얕본 너의 교만(驕慢)이 진짜 패인(敗因) 이다."토끼가 야단 맞 ...
-
-
- 잠에 못 드는 고통, 혹시 ‘불면증’은 아니신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4-19
- [The Psychology Times=정수빈 ]현대사회는 급격한 변화와 과도한 경쟁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러한 사회를 보내고, 마무리하고자 잠을 자려고 할 때 편히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 경우를 경험해본 자가 있을 것이다. 피로하고 지친 삶과 더불어 쉽게 잠들지 못하는 잠까지. 단순히 밤잠에 못 드는 것인지, 혹시 ‘불면증’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먼저, 자신이 잠을 자려고 할 때 쉽게 잠자리에 들지 못한다면, 밑에 첨부한 ‘불면증 자가진단 테스트’를 진행해보기를 권한다. 불면증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셀 수 없이 다양하다. ...
-
-
- 숙면을 향한 갈망 (2)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1
- [The Psychology Times=양진서 ]갈수록 늘어나는 수면장애 인구수면장애는 인구의 약 20% 이상이 겪고 있으며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부족하거나 지나친 수면 시간, 수면 중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행동 등이 수면장애의 대표적 증상이다. 불면증, 수면무호흡, 과다 수면, 몽유병, 악몽 등 종류 또한 다양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수면장애를 겪은 환자 수는 2021년 약 38만 명으로 2017년과 비교했을 때 18% 증가했다. 이 중에서 20대 환자의 수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 ...
-
-
- 나는 왜 우울할 때 테니스 스커트를 모았나
- The Psychology Times 2021-08-04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임여정 ]흔히 옷장을 보면 한 사람이 추구하는 스타일을 알 수 있다고들 한다. 하지만 내 옷장은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가 혼재하는 거대 구덩이다. 대학교 1,2학년때 옷을 너무 많이 산 탓에 유행 지난 옷들이 빼곡하게 쌓여있기 때문이다. 타이트한 대학생 생활비용에 뭐가 좋다고 식비까지 줄여가며 옷을 샀는지 모르겠다. 덕분에 아르바이트를 그렇게 많이 했는데 남아있는 돈은 없다.이 많은 테니스 스커트는 어디서 왔을까? 과거에 나에게 물어본다면, 한번 먹고 사라지는 음식보다는 계속 눈에 ...
-
-
- 호르몬을 이용해 최선의 나를 만들자!
- The Psychology Times 2023-03-25
- [The Psychology Times=권소연 ]나는 2년 동안 도파민 중독자였다. 수능이 끝나고 스마트폰을 구매한 뒤, 스마트폰에서 쏟아져나오는 자극적인 정보들에 무방비로 노출되었고 스마트폰과 함께라면 심심할 틈이 없었기에 곧 중독으로 이어진 허송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결정적인 계기로 지난 세월에 대한 뼈 아픈 대가를 치른 뒤 나는 도파민 중독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 뒤로 도파민을 차단하는 연습을 하는 ‘도파민 단식’을 시행하며 전보다 훨씬 나아진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이제는 스마트폰을 하는 시간보다 독서를 ...
-
-
- 당신이 꿈꾸는 행복은 모두 착각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6-10
- “왜 사세요?”이런 도발적인 질문을 하면 표현은 다를 수 있지만 약 90%의 맥락은“행복하려고요”라는 대답의 언저리에 있다.“어떻게 하면 행복할까요?”이 질문에는 너무도 다양한 수십 가지의 견해들이 나오겠지만 아마 대부분은‘미래에 이렇게 되면 굉장히 좋은 감정을 느끼면서 즐거울 것이다’이러한 시뮬레이션으로 상상의 감정을 예측하고 그렇게 되기 지금 뭘 해야겠다는 방식으로 대안을 제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을 꿈꾼다. 그리고 그렇게 행복해지기 위해 오늘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간다.그런데 만약 당신이 생각하는 그 행복이, 당신이 ...
-
-
- 나는 왜 아기를 낳고도 일을 하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2-02-0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첫 아이를 서른하나에서 서른둘로 가는 지점에서 낳았다. 그때 쓰던 책을 마무리해야 했는데 100일이 안된 아기에게 젖을 먹이다가 어머님이 오시면 바로 노트북을 들고 카페로 가서 글을 썼다. 온몸에서 느껴지는 한기와 막막함이 잊히지가 않는다.나는 무엇을 하자고 이 글을 완성하려고 하나,이 자리가 내 자리가 맞는가.마음에서 의혹이 절로 돋아났다. 이 질문은 아기를 재우고, 아기를 맡기고, 일터로 향하는 아기 엄마들이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고 질문들이고 질문하는 대상과 질문을 ...
-
-
- 생후 15개월 아이 때려 사망 .검찰, 친모·공범 각 30년 구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28
- [전남인터넷신문]생후 15개월 된 아이의 '기를 꺾어주겠다'며 지속해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와 공범 등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이들 모두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구형했다.대전지검은 28일 대전지법 제3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친모 A(29·여)씨와 공범 B(30)씨·C(27·여)씨에 대한 아동학대치사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이들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검찰은 "피해자인 만 1세 어린 아동이 감당하지 못할 방법이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검찰은 미필적 고의가 있는 것 ...
-
-
- 인생은 마치 포도밭을 가꾸는 일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5
- [한국심리학신문=김정은 ] 우리는 때때로 이겨내지 못할 시련 앞에 무릎을 꿇는다. 절대 넘을 수 없을 것만 같은 벽은 우리를 좌절과 실패로, 어두컴컴한 긴 터널 속으로 안내한다. 현대인들의 대부분은 우울증, 불안증,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으며, 이는 매년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에서는 하루에 평균 약 42명의 사람들이 정신과적 문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삶과 죽음 두 갈림길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당신을 위해 우리 함께 포도밭을 가꾸어보자. 지금 당신의 뇌리를 스치는 의문, 포도밭을 가꾸는 일이 삶과 무슨 상관이 있냐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