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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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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에 처음 만난 내이름, 일흔 넘어 활짝 핀 글자꽃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03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평생교육수기공모에서 목포제일정보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서경임(74세)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공모전 우수상은 목포제일정보고등학교 3학년 정춘희(68세) 씨가 수상해 화제이다.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제 때 공부하지 못한 아픔을 늦깎이 배움으로 극복하고 삶의 활력을 누리고 있음을 글로 표현한 것이 수상의 기쁨을 안겨 주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기 ‘열여섯에 처음 만난 내이름, 일흔 넘어 활짝 핀 글자꽃’에서는 세 살 때 부모를 잃고 천둥이로 살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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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올해 G페스티벌 온라인 힐링축제로 진행
- 뉴스케이프 2020-09-01
- [뉴스케이프=김민지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로 G페스티벌 2020’을 온라인 힐링축제로 전환해 개최한다.구로구는 “올해 G페스티벌을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구로 G페스티벌’은 구의 가을축제였던 ‘점프 구로’와 2015년 개최된 ‘아시아 문화축제’가 통합돼 만들어진 구로구의 대표 축제다. 넥타이마라톤대회와 건강노익장이 해마다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로 취소됐다.대신 올해는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각종 프로그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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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졸업, 더 이상 바랄 것 없이 좋고 또 좋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15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2월 15일 어른들이 공부하는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 만학도 318명이 졸업을 했다. 공식적인 졸업식은 코로나로 인해 진행하지 않고 졸업 며칠 전부터 개인적으로 졸업장을 찾아가는 것으로 식을 대신했다. 초등학교 이성금 외 22명, 중학교 김정례 외 69명, 고등학교 김수환 외 225명 총 318명이 영광스런 졸업장을 받는다. 이번 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최병모(79세)만학도는 22학년도 목포대학교 법학과에 합격하여 대학새내기의 꿈에 부풀어 있다. 75세에 목포제일정보중학교에 입학해 77세에 중학교를 졸업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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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을 뚫고 행진은 계속된다
- 가톨릭프레스 2023-12-22
- 8월13일 교토행진은 일본 시민사회에서도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온 듯하다. 비록 작은 신문 판이지만 행진 사진과 이모저모를 알뜰하게 담았다. 한국에서부터 걸어온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보도였다.교토를 떠나 시가현으로 행진할 무렵 태풍 7호가 닥쳤다. 이 태풍은 간사이 지방을 관통한다고 해서, 공식적으로 행진 중단을 공지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전체일정을 준수해야 하는 필자로서는 태풍이 부는 날일지라도 어떻게든 이동해서 다음 날에는 출발을 공지한 장소로 가야 한다. 일본의 동지들이 동행하려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숙소도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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