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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4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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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美 뒷마당 온두라스에 친중정부? 중국 헛물 켰다!
- 와이타임즈 2021-12-07
- [온두라스, 친중 공약 내세운 후보 대통령 당선]미국의 뒷마당이라 할 수 있는 중앙아메리카의 온두라스에서 좌파 성향의 시오마라 카스트로 자유재건당 후보가 지난 11월 28일 치러진 대선에서 승리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두라스의 새로운 대통령 당선에 관심을 갖는 것은 카스트로 당선자가 선거 전 당시 친중정권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2009년 쿠데타로 축출된 마누엘 셀라야 전 대통령 부인이기도 한 카스트로 당선자는 12년 만에 정권을 교체한 인물로 최근 중남미에 다시 불고 있는 ‘핑크 타이드(pink tide·좌파 물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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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 이름 ‘솔라시도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13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해남 산이면 대진리와 영암 삼호읍 서호리를 잇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에 ‘솔라시도로’라는 광역도로명을 부여했다.‘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는 해남과 영암 일원에 에너지 중심의 정원도시형 스마트 도시인 구성지구, 골프중심의 관광레저도시인 삼호지구, 미래형 자동차 융복합산업 밸리인 삼포지구로 나눠 총 사업비 3천12억 원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기업도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진입도로는 총 길이 10.83㎞(왕복 4차선)이며 도로 구간의 시작지점은 해남 산이면 대진리(대진교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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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필요하건 전쟁은 악"…故카터 대통령의 말·말·말
- 와이타임즈 2024-12-30
- ▲ 지미카터 전 대통령 [사진=FOX News 갈무리]"전쟁이 때로 필요악일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은 늘 악일 뿐 절대로 선이 될 수 없다."미국 최장수 대통령이자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각)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재임 시기보다 퇴임 후가 더 빛났다는 평을 듣는 그는 생전 여러 명언을 남겼다."전쟁, 필요악일 수 있지만 절대로 선 될 수 없다"카터 전 대통령은 2002년 인권·민주주의 증진과 국제 분쟁 해결, 경제·사회 개발 노력을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1981년 퇴임 후 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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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차이 총통 美방문에도 시진핑 대만보복 못하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3-04-07
- [차이 총통-美 No.3 매카시 하원의장 미국서 첫 회동]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미국 서열3위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5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땅에서 처음으로 공식 회동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 만났다”면서 “1979년 미국과 대만이 단교한 이후 미국 땅에서 열린 양국간 최고위급 회동”이라고 보도했다.먼저 회동 장소에 도착한 매카시 의장은 차이 총통이 타고 온 차에서 내리자 악수하며 영접했다. 이어 함께 들어가 오찬 회견을 시작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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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외교부에 신임 중국대사 유력한 천하이(陳海) “반대” 성명서 전달
- 와이타임즈 2024-07-11
- ▲ [사진=Why Times]시민단체 CCP(중국공산당)아웃(이하 ‘중공아웃’)과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이하 ‘공실본’)가 7. 3.(수) 2시 중국대사관 앞에서의 기자회견에 이어, 7.10.(수) 2시에는 외교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하이(陳海)의 중국대사 부임을 결단코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정부합동민원실을 통해 외교부장관에게 전달했다. 싱하이밍 전 중국대사의 후임으로 거론되는 천하이(陳海)는 현재 주미얀마 대사다. 그는 2012년부터 2년 간 주한중국대사관 부대사를 역임했다. 천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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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5월 사우디 방문서 시리아 임시대통령 만나기로"
- 와이타임즈 2025-04-03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이스라엘 매체 i24뉴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시리아 소식통에 따르면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트럼프 대통령과 알샤라 대통령의 회동을 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두 정상의 만남이 실제 성사될 경우 미국이 시리아에 부과한 경제제재의 완화나 양국 외교관계 복원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미국은 시리아 내전 발발 이듬해인 2012년 시리아와 단교했고, 당시 바샤르 알아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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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Times 정세분석 1270] 대만-美 외교밀착에 열 받은 중국
- 와이타임즈 2022-02-01
- [정세분석] 대만-美 외교밀착에 열 받은 중국-온두라스 변심에 이어 미-대만 2인자간 만남까지...-미-대만 최고위급 대면 만남, 양국 단교 이후 처음-중국의 긴장 조성에 항모외에 강습상륙함 남중국해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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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버릴 줄 알아야 리더가 될 수 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3
- 미래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때는과거에 발생한 원가는 고려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경영학에서 흔히 얘기하는 매몰원가(Sunk Cost)의 개념(槪念)이다.개념은 쉽지만 실제 현장에서 경영자들을 가장 많이괴롭히는 문제이기도 하다.그동안 투자한 것이 아까워서,혹은 실패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정서 때문에과거와의 단절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름이 살 되지 않는다인간관계도 인연을 잘못 맺었다면단호하게 단교(斷交)하여야한다그렇지 않으면 후일 큰 상처 받는다기회주의자들은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 하는 자들이다이들의 특성은 이익이 생기는 곳엔 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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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에 드론 제공한 이란. 후폭풍에 초긴장!
- 와이타임즈 2022-10-28
- [이란, 러시아에 드론 제공 했나, 안했나?]이란은 러시아에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기 위한 드론을 제공했을까, 안했을까? 서방진영이 아른의 드론 수출에 대해 본격적으로 문제 삼기 시작하자 이란이 초긴장상태로 납작 엎드렸다. 그만큼 긴장하고 있다는 의미다.러시아군은 지난 10월 17일 우크라이나 전역에 이란제 드론 43대를 투입해 대대적인 공격을 펼쳐 최소 8명이 사망했다.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주력 드론은 이란제 ‘샤헤드-136’이다. 66∼110파운드(약 30∼50㎏)의 탄두를 싣고 목표물이 확인될 때까지 공중에서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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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미얀마 진입 초읽기, 초유의 사태 발생할 수도
- 와이타임즈 2021-04-09
- ["중국군, 미얀마 국경지대 집결…송유관 보호 차원"]중국 인민해방군 병력과 군용 차량이 최근 며칠간 중국과 미얀마 국경 지대인 윈난성(雲南省) 지에가오(姐告)로 집결하고 있다고 미얀마 현지 매체들이 연일 보도하고 있다.지에가오는 미얀마 샨주(州)와 마주보고 있는 접경 지역으로 변경 무역지구로 지정돼 있다.이 매체들은 중국군의 이같은 움직임이 미얀마 서부 짜욱퓨와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을 잇는 길이 800㎞의 송유·가스관이 미얀마 내 반중 시민들의 공격을 받을 것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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