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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1,03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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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군, 시리아 공군·해군 기지서 철수 시작
- 와이타임즈 2024-12-15
- ▲ [라타키아=신화/뉴시스] 시리아 라타키아 흐메이밈 공군기지에서 러시아 수호이(Su)-24 전투기가 공습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륙하는 모습. 자료사진시리아에 주둔하는 러시아군이 14일 공군기지와 해군기지에서 철수에 들어갔다.흐메이밈 공군기지 외곽을 지키는 시리아 보안요원은 이날 아침 러시아 수송화물기가 기지를 떠났다고 전했다.시리아 보안요원은 시리아 연안 라타키아에 있는 흐메이밈 기지에서 앞으로 수일 사이에 추가로 러시아 수송기들이 이륙한다고 밝혔다.또한 타르투스 해군기지에서도 러시아 군함들이 출항하는 모습이 인공위성에 의해 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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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러시아군 일부 우크라에서 철수, 처절한 굴욕 맛본 푸틴
- 와이타임즈 2024-08-15
- [우크라의 기세에 놀란 러시아, 우크라에서 병력 일부 철수]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주 점령에 충격을 받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에 투입되었던 병력 일부를 철수시키면서 본토 방어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이는 사실상 러시아군 편제를 새롭게 한다는 의미여서 이러한 움직임이 앞으로의 전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일부 군대를 철수하고 있으며, 반면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국경 지역에서의 거점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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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 드론 공격에 러 최악 피해, “크루즈 미사일 무려 96기 파괴당해” 와이타임즈 2025-03-31
- [정세분석] “푸틴, 곧 죽을 것” 살벌한 경고 날린 젤렌스키, 러시아 본토 또 진격한 우크라 와이타임즈 2025-03-29
- 우크라, 러 벨고로드 진입중…2번째 러 본토 진격 와이타임즈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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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의 망상이 부른 우크라 전쟁, 사상자만 100만명, 러시아군 45% 손실
- 와이타임즈 2024-09-19
- [전쟁 2년반, 러시아군 사망 20만 부상 40만명 추산]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양국에서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 대략 100만명에 달하며, 그 중 러시아군 사망자는 20만명, 부상자는 4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 통계에 근거한다면 전체 러시아군 132만명 가운데 45%에 해당하는 병력에 손상이 생겼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100만명이 숨지거나 다쳤다”라는 제목의 독점 기사를 통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그동안 전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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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충격적인 러시아군 현실
- 와이타임즈 2022-03-10
- [“러시아군, 더 이상 두렵지 않다!”]미국의 군사력과 맞대응 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로 지목받아 왔던 러시아군의 실체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치르면서 그 허상이 낱낱이 벗겨지고 있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불과 3~4일이면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주요 도시들을 장악하고 1주일이면 우크라이나 전역을 점령할 수 있을 것으로 다들 예상했지만 보기 좋게 빗나갔고 오히려 개전 2주가 지난 지금 우크라이나군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면서 각국 군사·정보기관들이 러시아군의 실태를 파악하느라 분주하다.▲ 뉴욕타임스(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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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휴전협상 속 러시아 본토 또 진격…쿠르스크 이어 2번째 와이타임즈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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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또다시 수렁에 빠진 러시아군
- 와이타임즈 2022-04-26
- [러시아를 골탕 먹이는 '라스푸티차']하늘도 우크라이나를 돕는 것일까? 동부지역 돈바스 점령을 위해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는 러시아군이 또다시 난관에 봉착하면서 예상보다 진격 속도가 느려지자 당황해 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당초 돈바스 지역이 대도시도 없고 산도 없는 평원지역이라 탱크를 앞세워 빠른 속도로 진군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그런데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라스푸티차(Rasputitsa)'라고 불리는 돈바스지역의 진흙탕 때문이다.평원이 대부분인 돈바스 지역은 봄이 되면서 겨우내내 얼어붙어 있었던 땅이 녹게 된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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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껍데기만 남은 러시아군, “올 겨울 못 넘긴다!”
- 와이타임즈 2022-11-01
- [100명 구성 부대, 겨우 6~8명만 남아]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된 러시아군이 그야말로 껍데기만 남아 전의를 완전히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8일(현지시간) 영국군 정보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100여명으로 구성되어야 할 러시아군 육군 중대가 대부분 6~8명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태로 병력 고갈이 극심한 상황”이라면서 “러시아군이 헤르손 지역에서 방어전선을 펼치려 하고 있지만 병력과 물자의 부족으로 방어작전도 제대로 펼쳐나가기 힘든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28일(현지시간) 영국군 정보당국의 발표를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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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침공 러시아군 전사자 1만명 신원 확인
- 와이타임즈 2022-12-11
- ▲ 12월 9일 현재 러시아군의 피해상황 [표-우크라이나 국방부]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 전사자 가운데 1만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BBC 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각지의 묘지와 기념비를 조사한 끝에 우크라이나에 참전했다가 지난 9개월 동안 사망한 러시아군 1만2명의 이름을 찾아냈다.신원을 확인한 이들 러시아군 가운데 지난 9월 부분 동원령으로 징집해 다음달부터 우크라니아 전선으로 투입된 병사가 430명에 달했다고 매체는 전했다.이번에 신분이 드러난 전사자 수는 실제 우크라이나에서 숨진 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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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오합지졸 러시아군, “이건 군대도 아니다!”
- 와이타임즈 2022-03-25
- [“아군 오폭까지, 이건 군대도 아니다!”]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The Times)가 러시아군의 현재를 말해주는 아주 흥미로운 보도를 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남부 해안 도시 미콜라이우 인근에 있는 러시아군 통신을 감청한 대화를 통해 파악한 러시아군의 실태는 가히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 세계 제2위의 군사대국이라 하는 러시아군이 한마디로 군대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어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The Times)가 러시아군의 현재를 말해주는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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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또 실패 되풀이하는 러시아군
- 와이타임즈 2022-06-01
- [미 "러시아군, 돈바스서도 키이우 실수 되풀이중"]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핵심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의 절반가량을 장악하면서 선전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러시아 침략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전투에서도 이전 키이우에서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31일(현지시간) 미국 행정부 고위관리들을 인용해 “러시아 침략군은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 북부·동부·남부에서 전쟁을 시작했지만 수도인 북부 키이우에 이어 5월 13일 제2 도시 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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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Times 정세분석 1739] 껍데기만 남은 러시아군, “올 겨울 못 넘긴다!”
- 와이타임즈 2022-11-01
- [정세분석] 껍데기만 남은 러시아군, “올 겨울 못 넘긴다!” - 전멸 위기의 풍전등화에 놓인 러시아군 - 실패한 전시동원령, 징집병은 총알받이 - 전의 상실한 러시아군, 대거 이탈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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