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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3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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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숙면에는 얼음물 녹차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0
- [전남인터넷신문]녹차와 커피는 수면 방해 음료라는 인식이 강하다. 카페인은 수면에 필요한 멜라토닌과 단백질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D2의 분비를 억제하므로 취침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녹차, 홍차,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상식이다. 더위로 잠 못 드는 밤이면 취침 전에 더욱더 녹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녹차에는 우리 몸에 이로운 다양한 성분이 있는데, 그 성분들은 추출온도에 따라 추출량이 다르게 되기 때문이다. 녹차에서 떫은 성분의 카테킨은 80℃ 이상의 고온에서 잘 추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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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피알남 피부과전문의 김홍석', 2021 뷰티 트렌드 공개
- 뉴스포인트 2021-01-13
- YouTube '피알남 피부과전문의 김홍석'유익한 피부 지식 콘텐츠로 현재 구독자 약 8만 5천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피알남 피부과 전문의 김홍석'이 2021년 성행할 뷰티 업계 트렌드를 공개했다.피알남 김홍석은 올해 뷰티 트렌드로 크게 ▲클린 뷰티 ▲심플 뷰티 ▲리듬 뷰티 3가지를 꼽았다.최근 환경 문제나 스트레스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외부 요인이 많아지면서 파라벤, 실리콘, 황산염 등 유해 성분을 배제한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클린 뷰티'는 공동체에 해를 끼치는 환경 요소까지 고려해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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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보약이 내린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3-03-30
- [The Psychology Times=조은교 ]새싹부터 시작해 꽃으로, 열매로의 결실까지 나아가기 위해서 햇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다. 얼핏 보면 식물에게나 해당하는 말인 것 같지만, 우리의 삶과 빗대어 생각해보면 인간에게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조건이다. 매일매일 떠오르는 해를 보고 일명 인간으로서 '광합성'을 하며 우리는 우리의 몸이 필요로 하는 양분을 쌓아가고 있다. 결국 햇빛은 우리가 싹을 틔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대가 없이 떨어지는 보약 그 자체가 되는 셈이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데 있어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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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그 따뜻한 날씨 속에 숨은 무기력의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5-03-31
- [한국심리학신문=고예림 ]봄이 성큼 다가왔다. 해는 길어졌고, 꽁꽁 싸맸던 옷차림은 한결 가벼워졌다. 춥고 외로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날씨가 따뜻해질 것이라는 생각에 안도감 또한 든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설레고 화창한 날씨와는 반대로 몸은 점점 무거워진다. 뾰족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환절기 알레르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하며 "컨디션이 안 좋다"는 그럴 듯한 이유를 찾는다. 시리고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날이 따뜻해졌지만, 오히려 나른해지고 무기력해진다. 봄날을 즐기기보다 집에 있는 날이 늘어났다. 다들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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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성 정서 장애(SAD): 겨울철 마음의 감기
- The Psychology Times 2025-01-03
- [한국심리학신문=허정윤 ]도대체 날씨가 언제쯤 추워질까, 계속되는 더운 날씨로 고생하던 날들이 지나고 이제는 완연한 겨울이 되었다.계절이 바뀔 때, 특히 겨울철이 다가오면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기분 변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계절성 정서 장애(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라고 부르는데, SAD는 특정 계절, 주로 가을과 겨울에 발생하는 우울증의 한 유형이다.이 질환은 단순한 우울감을 넘어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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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성 우울증, 찬바람 부는 겨울에 무기력해지는 당신을 위해
- The Psychology Times 2021-01-14
- 위 내용은 계절성우울증(계절성정동장애 SAD)을 겪고 있는 사람의 대표적인 증상을 띠고 있습니다.계절성우울증(SAD)은 주요 우울 장애 (MOD)의 하위 유형으로 주로 가을과 겨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일반적으로 가을과 겨울에 시작되어 한겨울에 증상이 악화된후 봄과 여름에 증상이 점차 완화된다고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계절성우울증(SAD)을 겪고 있는 사람들 중 1/3이 비계절성 주요우울장애를 겪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계절성우울증(SAD) 발생의 주요 원인은 무엇일까요?계절성우울증(SAD)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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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각의 재발견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1
- [한국심리학신문=김하연 ]우리의 코는 1초도 되지 않는 짧은 순간에 냄새를 맡고, 그 냄새에 대한 감정을 결정한다. 흔히 시각과 청각이 주요한 감각이라고 생각하지만, 후각은 우리의 감정과 기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공기 중의 화학물질을 감지해 향기를 맡는 후각은 인간이 보유한 1000개 이상의 후각 수용체를 통해 작동하며, 이를 생성하는 유전자는 다른 감각기관보다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후각은 의식적인 노력이 없어도 무의식적으로 작용하며, 우리의 행동과 감정을 좌우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후각이 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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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해진 기후변화, 나랑 무슨 상관?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8
- [한국심리학신문=임은서 ]최근 지구 연평균 표면 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45도 높아지면서 심각한 기후변화가 발생 중이다. 심각한 폭염으로 인해 아시아 전역에서 40도가 넘는 기온이 이어지며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연속된 폭염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외국의 경우 폭염뿐만 아니라 홍수와 태풍으로 곳곳에서 큰 피해를 입는 사례도 종종 보인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예측할 수 없는 날씨, 심한 일교차, 갑작스러운 추위 등 심각한 기후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 기후변화는 환경적 위기를 넘어 개인의 심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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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침 전 음악은 숙면을 방해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5-11
- [The Psychology Times=조수아 ]잠들기 전, 하나의 루틴처럼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혹은 잠이 오지 않을 때 잔잔한 수면 유도 음악을 틀어놓고 자는 경우도 더러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실제로 음악은 ‘잠에 드는 것’ 자체에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일명 ‘수면 의식’은 잠들기 전 ‘이제 잠에 들 시간’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몇 가지 의식을 말하는데, 양치를 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불을 끄는 행위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음악을 듣는 행위도 마찬가지로 자기 전 항상 하는 일이라면, 이 또한 우리를 잠에 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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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TV ‘아이 케어 생체리듬’ 글로벌 인증 획득
- 서남투데이 2025-01-13
- 삼성전자 2025년형 Neo QLED TV, 라이프스타일 TV 등 주요 모델이 독일 시험·인증 전문기관인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로부터 ‘아이 케어 생체리듬 인증(EyeCare Circadian)’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삼성전자 TV가 최고의 화질을 구현할 뿐 아니라 사용자의 눈 건강까지 고려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 케어 생체리듬 인증을 받은 ‘아이 컴포트 모드(Eye Comfort mode)’는 시청 시간 및 환경에 따라 휘도와 색온도를 자동으로 조정해 사용자의 생체리듬 변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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