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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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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유수부 승격 230주년 기념 테마전, ‘수원유수 납시오!’ 19일 개막 ..8월 6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서 개최
- 경기뉴스탑 2023-05-17
- 화성전도 일부(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화성박물관이 수원유수부 승격 230주년 기념 테마전 ‘수원유수 납시오!’를 19일부터 8월 6일까지 연다. 수원유수부 승격 230주년을 기념해 유수부 승격의 의미와 수원유수의 지위·역할을 조명하는 전시회다. 전시는 ▲수원유수부 설치 ▲지방관의 부임과 환영 행사 ▲수원유수의 부임과 군사훈련 등 3개 주제로 구성된다. 수원은 1413년(태종 12)에 도호부(都護府)가 설치되며 380년 동안 경기도 중심 고을 역할을 했다. 1793년 1월 정조대왕은 수원을 유수부로 승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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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선정 아름다운 겨울 명소 10곳
- 경기뉴스탑 2023-02-07
-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가 추위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겨울 명소 10곳을 선정했다. 절정의 추위는 지나갔으니 오히려 적당히 추위 속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시기다. 막바지 추위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면서도 겨울을 이대로 보내기는 못내 아쉽다면, 밖으로 나가 겨울의 풍광을 느끼고 돌아오면 어떨까. 멋진 설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를 기억해 두었다가 이 겨울 마지막 눈이 오면 옷깃을 여미고 겨울을 즐기러 떠나보자. 본래 모습을 드러낸 저수지…만석공원 시민들이 겨울철 만석공원을 즐기고 있다.사계절 내내 수원의 명소에 이름을 올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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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선정 아름다운 가을 명소 10선
- 경기뉴스탑 2022-10-11
-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나뭇잎이 노랗고 붉게 물드는 것은 여느 해와 같겠지만 올해는 그 정취를 기다리는 것이 유난히 설렌다. 유례없는 감염병 위기의 긴 터널 끝자락에서 맞게 된 반가운 가을이기 때문이다. 때마침 계절별 아름다운 명소를 선정하고 있는 수원특례시가 가을 명소 10곳을 뽑았다. 다채로운 단풍은 물론 자연물 및 건축물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을 풍광을 가까이서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선정됐다. 이제 막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때인 만큼 미리 알아뒀다가 절정에 화려한 가을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왕벚나무의 패션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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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다채로운 문화제조창으로 탈바꿈한 대유평 연초제조창
- 경기뉴스탑 2023-07-11
- 지난 4월 111CM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 ‘대유평 111 마르쉐’ 행사에서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산업화를 이끌며 화려하게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건축물들이 방치되고 있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그것이 흉물이 되느냐, 근대 문화유산이 되느냐는 활용의 차이다. 오래된 이야기를 추억하고, 이름을 기억하며,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활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원시 건축자산 재활용의 네 번째 사례, 복합문화공간 111CM이 대표적이다. 흐려진 이름, 대유평과 연초제조창대형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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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걷기코스 ‘팔색길’.. 시민들의 빼놓을 수 없는 힐링코스로 ‘우뚝’
- 경기뉴스탑 2021-08-24
- 지난 2018년 11월 여우길 구간에서 펼쳐진 팔색길 종주대회에 참가한 염태영 수원시장과 시민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에는 걷기 좋은 길이 많다. 그중에서도 수원시가 야심 차게 마련한 걷기 코스 ‘팔색길’은 단연 일품으로 꼽힌다. 수원시내 곳곳에 퍼져 있는 산길과 물길에 역사, 먹거리, 문화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시민들의 몸을 건강하게 하고, 마음을 힐링하는 코스로 개발했기 때문이다. 수원시는 민선 5기가 시작됐던 2010년 최초로 걷기 좋은 수원 팔색길 조성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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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여름 명소 '더위사냥' 10선 .. 자연의 아름다움 '물씬'
- 경기뉴스탑 2022-08-09
-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가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름철 명소 10곳을 선정했다.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여름철 풍광은 물론 새로 조성된 경관까지 아름다운 장소 곳곳을 물색하고 발굴했다. 연꽃과 연잎, 무궁화와 해바라기 등 제철을 맞은 꽃들을 만나거나 숲 길을 걷는 듯한 산책로는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이 여름이 지나면 다음 여름을 만나기까지는 꼬박 1년을 기다려야 한다. 30분 내에 닿을 수 있는 곳에서 각양각색의 여름철 풍광을 즐기며 막바지 더위를 이겨보면 어떨까.초록세상이 주는 싱그러움,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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