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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1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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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양사 고불매 선홍빛 꽃망울 터트려, 만개 임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19
- [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안동순)는 우리나라 4대 매화이자 홍매화로는 유일한 백양사 고불매(古佛梅)가 선홍빛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18일 밝혔다. 천연기념물 제486호인 백양사 고불매는 수령이 350년이 넘으며, 강릉 오죽헌 율곡매(제484호), 구례 화엄사 화엄매(제485호), 순천 선암사 선암매(제488호)와 더불어 국내 4그루 밖에 없는 천연기념물 매화이다. 꽃이 비처럼 내린다는 우화루 옆에서 오랜 세월 자리를 지키며, 해마다 단아하고 고풍스러운 꽃을 피우는 고불매는 지금도 은은한 향기로 경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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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우리나라 4대 매화(천연기념물) 개화시기 안내
- 뉴스포인트 2021-02-23
- 장성 백양사 고불매(천연기념물 제486호)[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은 국민이 아름다운 자연유산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한국의 4대 매화 개화시기를 알렸다. 매화는 매난국죽 중 맨 앞자리를 차지할 만큼 조선 시대 선비들이 가까이한 꽃으로 시·서·화 등에도 빠짐없이 등장해왔다. 2007년 문화재청은 오랜 세월 우리 생활·문화와 함께해온 매화 4곳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바 있다. 지역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이들 4곳에서는 오는 2월말부터 3월 초까지 매화의 꽃망울과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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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매실의 향기로운 초대, ‘매실와이너리’ 구축 지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0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허석)가 지난 2020년 ‘순천매실’로 농촌융복합산업 신규지구로 선정된 가운데, 국내 유일의 ‘매실와이너리’시설을 구축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시는 매실와이너리를 통해 지역대표 특산물인 매실을 이용해 다양한 매실와인을 제조·판매하고, 체험·관광산업과의 연계로 순천 매실산업의 부가가치를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매실 생산·가공·유통 관련 업체 및 개인으로서, 주조업 허가를 받고 자부담금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매실와인 제조시설 증설·보완 및 신규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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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의 아름다운 사찰서 힐링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5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가 전남 지역의 천년고찰이자 유네스코와 CNN이 인정한 대흥사, 선암사, 사성암 등 13개 사찰을 깊어가는 가을에 가볼만한 장소로 소개했다.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해남 대흥사와 순천 선암사는 1500여 년 이상을 이어온 독특한 문화유산이다. 대흥사해남 두륜산에 자리 잡은 대흥사는 절의 입구에 상사화와 편백나무가 빽빽하고 물소리길, 동백숲길도 오감만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서산대사의 의발(옷과 밥그릇)과 일지암 등 다성 초의선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으며, 절을 감싼 두륜산 산행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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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낙안읍성,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재도약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8
- [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낙안읍성의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역사와 전통,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낙안읍성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이자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로 원형이 잘 보존된 성곽과 관아건물, 고즈넉한 돌담길과 소담한 초가, 그리고 그 안에서 직접 거주하는 200여 명의 주민이 600년의 역사와 전통, 민속문화를 보존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였다. 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관광트렌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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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 “구례 화엄사 화엄매” 천연기념물 지정 고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25
- [전남인터넷신문]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은 1월 24일 화엄사 홍매화를 문화재 지정구역을 확대 지정하여 문화재청 천연기념물분과 문화재위원회에서 국가유산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최종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홍매화의 천연기념물 지정 명칭은 “구례 화엄사 화엄매”이다. 문헌에 의하면(지리산 화엄사 이야기, 진조스님, 2021) 화엄사 홍매화는 “일명 장육매(丈六梅), 각황매((覺皇梅), 화엄연화장 세계에 있다고 하여 화엄매(華嚴梅), 각황전 삼존불(아미타불, 석가모니, 다보불)을 표기하여 삼불목(三佛木)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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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지구를 구하는 예술인 사진작가 최용백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7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021년 환경부는 “지구를 구하는 예술인” 친환경적인 활동을 하는 예술가들을 선정하였다. 환경부 대표 SNS 채널에서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프로젝트 콘텐츠’는 환경부가 주최, 주관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협업으로 참여하였다. 지구를 구하는 예술인 랜선 전시회 “예술로써 환경을 말한다” 는 환경부 대표 SNS 채널로 2021년 11월 1일부터 전시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예술가는 사진작가 최용백, 회화 홍지희 작가, 설치미술가 조숙진, 팝업북 안선화 작가, 환경퍼포먼스 그룹 유상통프로젝트, 설치미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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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 최용백, 350년의 향기, 장성 백양사 고불매 출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환경사진연구소, 인천문화재사진연구소 주관으로 사진가 최용백은 판형(190×250mm), 192페이지, 올 칼라, 도서출판 숲과 샘에서 2021년 7월 28일 정가 5만원 <350년의 향기, 장성 백양사 고불매> 출판하였다. 도서출판 숲과 샘에서 발행한 <350년의 향기, 장성 백양사 고불매>는 1부: 매(梅), 2부: 인연(因緣), 3부: 선(線), 4부: 각해(覺海), 5부: 고결(高潔), 6부: 도반(道伴) 부록 등으로 구성되었다. 350년 넘게 꽃을 피우는 고불매(古佛梅)가 있는 백양사(白羊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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