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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12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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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신소득 약용버섯 ‘복령’ 첫 수확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5
-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지역 특산품인 표고버섯과 연계해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 중인 복령을 첫 수확했다고 밝혔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2년간의 실증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초 복령 재배 희망농가 7명을 선발해 시범재배를 추진해 왔다. 복령은 한의약연감에 의하면 국내 10대 소비 한약재 중 하나이며, 도매시장에서 600g당 2만 원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는 고소득 임산물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희망농가에 종균, 자목 등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기술지도와 경영 컨설팅을 실시해 종균접종 당해연도에 복령을 수확하는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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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회사법인 ㈜영글어농장,「민간투자 매칭 지원 농식품 기업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 8시간 전
- [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정부와 민간투자자가 힘을 합쳐 농촌 유니콘기업을 육성하는 농식품부 주관 농촌융복합분야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대상 기업에 관내 우수 농식품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영글어농장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투자를 유치한 우수 사업자를 대상으로 최근 2년간 유치한 민간 투자금과 매칭 방식으로 최대 5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5개 기업이 선정됐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영글어농장은 유기농 현미를 배지로 활용하여 버섯을 쌀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현미 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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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원의 민들레와 SNS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31
- [전남인터넷신문]노랗게 꽃을 피운 민들레가 눈에 자주 띄는 계절이다. 우리나라에서 민들레는 약용으로 이용하거나 잎사귀를 나물로 이용하는 문화가 있다. 서양에서도 민들레는 식용의 문화가 있어 일반적인 채소처럼 품종이 만들어져 대량 재배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잡초처럼 여겨지는 민들레는 맛있는 풍미와 귀중한 성분이 가득한 식물이다. 민들레의 살짝 쓴맛은 기분 맛의 깊이를 더해주고, 식탁에서 상큼하고 다양한 맛을 더해준다. 민들레의 쓴 성분은 간에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항염 효과가 있고, 비타민 A, C, K, B 외에도 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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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 꽃의 역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26
- [전남인터넷신문]꽃을 식용했던 역사는 언제부터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는 항상 인간의 감각에 영향을 미쳐왔다. 인류의 조상들은 아름다운 색과 향기를 지닌 꽃을 맛보기 시작한 것도 시간문제였을 것이므로 호기심과 창의성은 조상들에게 꽃을 음식으로 사용하는 문화를 탄생시켰을 것이다. 고대 그리스, 로마, 중국의 약초학자들은 꽃의 의약 및 요리 용도를 기록했다. 초기 잉카, 아즈텍, 힌두교에서는 가장 중요한 의식에 꽃을 포함시켰다. 동서양의 초기 문명에서는 꽃이 음식으로 제공되고 제단에 제물로 사용되었다. 전 세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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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비파와 일본 나가사키의 비파 계란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16
- [전남인터넷신문]비파는 중국 서남부 원산의 장미과 식물이다. 과일이 맛있고, 약용효과가 좋아 2000년 이상의 재배 역사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용 과수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재배적은 2019년 기준 전국적으로 101ha 정도 된다. 이중 72% 정도(72ha)가 완도에서 재배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나가사키현(長崎県)이 전국 재배면적의 43%를 차지한다. 완도에서 생산된 비파는 생과 외에 씨를 제거한 과육이 와인, 식초, 주스, 잼에 이용되며, 잎은 차로 이용된다. 나가사키현에서 생산된 비파 과일은 생식과 통조림용에 많이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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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원예 영세.소규모 농가 지원 확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5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영세.소규모 시설원예 농가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시설원예·과수 분야의 현대화·규모화로 대규모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성과가 있었지만, 영세·소규모 농가는 상대적으로 정책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생산 기반이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영세·소규모 농가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는 등 맞춤형 정책 발굴에 나서 생산 기반 구축 사업 등을 지원했다. 고소득 특용·약용 작물 육성...생산 기반 구축 지원 군은 고소득 특용·약용 작물 육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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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맺는 인간관계도 사도적 관계가 될 수 있도록
- 가톨릭프레스 2022-05-26
-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2022.5.26.) : 사도 18,1-8; 요한 16,16-20생애 마지막 때에 제자들에게 고별사를 남기신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보내실 성령에 대해 예고하셨습니다. 부활하신 후에는 성령으로 믿는 이들 안에 현존하심으로써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룩하실 작정이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새로이 창조될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 인간이요 이들이 맺는 새로운 인간관계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이 말하는 초점은 성령으로 맺어지는 사도적 인간관계입니다. 아퀼라와 프리스퀼라 부부는 원래 소아시아 북쪽에 있는 흑해 연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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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평화농장 일당귀 첫 수확 사회복지단체 기증
- 뉴스포인트 2021-05-18
- 파주시, 평화농장 일당귀 첫 수확 사회복지단체 기증[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파주시가 장단면 거곡리 평화농장에서 첫 수확한 일당귀를 지난 14일 사회복지단체와 농업인단체에 기증했다.파주시는 평화농장 내 20a(600평)에서 42kg의 일당귀를 수확했다. 시는 허준 한방의료 관광자원화사업 계획과 관련해 다양한 약용작물을 홍보하고 약용작물 재배면적의 기반을 다지고자 복지단체와 농업인단체에 기증했다.송훈섭 파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파주시 농업이 혁신과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라며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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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한갈쿠 식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01
- [전남인터넷신문] 지난봄에 전남 22개 시군의 5일장을 방문해 먹거리 재료를 조사했다. 당시 오일장을 대강대강 훑어보면 판매하는 물건들이 비슷비슷해 보였으나 자세히 관찰해보면 장마다 제각각 특색이 있었다. 특히 산채류는 지역마다 출하된 종류에 차이가 있었고, 같은 종류라도 지역마다 이름을 달리 불린 것들이 많았다. 엉겅퀴를 사례로 들어 보면 줄기와 잎을 국거리로 이용하는 지역, 주로 뿌리를 약용으로 이용하는 지역 등 다양했는데, 이름만큼은 어느 곳이나 한갈쿠로 불리고 있었다. 시장에 출하된 엉겅퀴 양도 달랐는데, 판매처가 특히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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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4월 30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운영
- 경기뉴스탑 2025-02-20
- 공동집하장(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농업활동으로 발생한 영농폐기물의 수거와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4월 30일까지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도는 이번 집중 수거 기간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등의 집중 수거활동과 함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분리배출 요령,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제도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수거활동은 마을별 이통장회의 등을 통해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을 비롯한 지역농협, 영농단체 등의 참여를 유도한다. 아울러 수거 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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