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20 53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담양군, 무질서한 공중케이블 정비로 도시 미관 개선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이 이달부터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공중케이블 정비를 통한 담양읍 일원 하늘지붕선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OTA)에서 주관하는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상시 정비 구역으로 확정돼 담양읍 일원 공중케이블 정비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도로나 건물 등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선, 통신선 등을 한데 묶어 정리하거나 불필요한 케이블을 제거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 선정에 따 ...
-
-
- 항만크레인용 초고속 이동형 케이블 릴’ 국산화 기술개발 착수
- 부산경제신문 2020-11-23
- [부산경제신문/조경환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공동투자형 과제’에 부산항만공사(BPA)의 ‘RMGC용 케이블 릴 국산화 개발’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BPA는 컨테이너선의 초대형화에 따른 항만의 하역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항만크레인의 이동 속도인 분당 100m ~ 130m를 2배 가량 향상시켜 분당 240m까지 이동이 가능한 ‘케이블 릴’국산화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그간 BPA는 부산항에서 운영 중인 장비와 설비를 대상으로 해외기술 도입실태를 조사하였으며, 올해 항만장비의 부품별 시장성과 보유기술 ...
-
-
- LS전선, 싱가포르 시장에 대규모 케이블 공급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3-15
- ▲ (사진) LS전선아시아가 공개한 LS-VINA 공장 내부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12일 싱가포르 시장에 배전급 전력케이블을 3월부터 2년간 납품한다고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6500만달러(약 732억원)으로 지난해 LS전선아시아의 2020년 매출 5796억원의 약 13%에 해당한다. 이는 베트남 전력 케이블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전력 케이블은 싱가포르 도시 전역의 공장 및 빌딩에 공급되는 노후 전력망 교체용으로 사용된다. LS전선아시아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싱가포르 시장에 ...
-
-
- LS전선, 525kV HVDC 케이블 상용화…글로벌PJT 참여
- 더밸류뉴스 2022-10-17
-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525kV 초고압직류송전(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 케이블의 공인인증을 완료하고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LS전선은 지난 1년간 HVDC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의 장기신뢰성(PQ, Pre-Qualification)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 안정성 및 기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525kV(52만5000V)급은 HVDC 케이블 중 최고 전압 제품으로, 기술 장벽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LS전선을 포함한 소수 업체만 최근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번 시험은 네덜란드 ...
-
-
- 삼성전자, 미국 케이블 1위 사업자 컴캐스트(Comcast)에 5G 솔루션 공급한다
- 더밸류뉴스 2022-09-22
- 삼성전자((대표이사 경계현 한종희)가 미국 1위 케이블 사업자 컴캐스트(Comcast)의 5G 통신장비 공급사로 선정되며 5G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컴캐스트는 1963년에 설립된 미국 1위 케이블 사업자로 가입자들에게 인터넷, 케이블 TV, 집전화, 모바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 가장 넓은 Wi-Fi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Wi-Fi 핫스팟과 기존 이동통신 사업자의 무선 네트워크 대여(MVNO) 방식을 이용하여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향후 미국 ...
-
-
- 양천구, 신월동 일대 거미줄 공중케이블 190㎞ 일제정비
- 서남투데이 2024-10-07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공간 확보를 위해 주택가와 도로변에 무질서하게 난립된 전선·통신선 등 공중케이블을 연말까지 정비한다고 밝혔다. 올해 정비 구간은 신월동 일대 4개 구간으로 전신주 1,625본, 통신주 277본, 총 190km 길이 공중케이블을 정비한다. 한국전력과 방송통신사업자 등 7개 기관과 협력해 폐·사선 철거, 늘어진 전선 및 통신선 정비, 인입선 정리, 과도하게 설치된 방송·통신설비 정비 등의 작업을 연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올해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인입선 공용화 ...
-
-
- 한화솔루션, 세계 최대 와이어·케이블 전시회 참가…글로벌 시장 정조준
- 서남투데이 2024-04-15
- 한화솔루션이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케이블전시회인 ‘WIRE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WIRE 2024’는 독일에서 격년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케이블 전시회로, 케이블 분야의 1500여개 기업을 비롯해 관련 산업 내 총 2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개설하고 각 종 초고압케이블 소재 제품들을 전시한다. 또한 기술세미나를 통해 개발·생산·이송·기술관리 ...
-
-
- LS전선아시아, 최대 실적으로 베트남 1위 케이블 메이커 증명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1-17
- LS전선아시아는 17일 지난해 연결 실적이 매출 7435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75% 증가했다. ▲ (사진) LS전선아시아 베트남법인(LS-VINA) 공장재작년부터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 봉쇄 정책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베트남 1위 케이블 메이커로서의 저력을 보였다는 평가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정부의 전면 봉쇄 정책으로 프로젝트 수주에 어려움이 있기도 했으나, 베트남 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과 버스 덕트(Bus du ...
-
-
- LS전선아시아, 베트남 법인 LSCV에 68억 투자... 초고속 랜 케이블 증설
- 더밸류뉴스 2022-06-08
- LS전선아시아(대표 백인재)는 베트남 호찌민시의 자회사 LSCV에 약 68억원을 투자하고, 기가급 랜(UTP) 케이블 설비를 증설한다.LS전선아시아는 올 1분기 약 2000억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가운데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 초고속 통신망용 UTP 케이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대미 수출을 늘리기 위한 목적이다. 회사측은 “미국은 LSCV의 통신 케이블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공장을 ‘풀가동’ 해도 따라가지 못 할 정도”라고 밝혔다.미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약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에 서명했다. ...
-
-
- LS전선, 전세계서 가장 가는 ‘초슬림 통신 케이블’ 선보여
- 더밸류뉴스 2023-07-05
-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고부가 신제품을 출시하며 미국 시장을 본격 확대한다.LS전선은 초슬림 10기가급(CAT.6A) 랜 케이블을 상용화했다고 5일 밝혔다. 외경이 세계에서 가장 가는 6mm다. 기존 범용 제품의 7.2mm 대비 약 20%를 줄였다. 이로 인해 건물 벽이나 천장 속에 수백 가닥씩 설치되는 랜 케이블 수를 20% 이상 늘릴 수 있다. 데이터 전송량도 따라서 증가하게 된다. LS전선은 데이터센터(IDC)와 은행, 증권사, 반도체공장, 스마트빌딩 등 대용량 데이터 사용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본격 마케팅에 나선다. 또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