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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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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2050 탄소중립 실천 · 환경교육도시 하남 선포' 행사 성황리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6-07
- 하남시, ‘2050 탄소중립 실천 · 환경교육도시 하남 선포’ 행사 성황리 개최[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하남시는 지난 5일 유니온파크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교육도시 하남 선포 행사’를 성황리 개최, 시민사회 참여를 바탕으로 한 본격적인 기후위기 대응에 나섰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현장에는 100명 미만의 인원만 참여,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해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현장에는 김상호 시장과 시민들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 의장,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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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주교회 네 번째 추기경, 유흥식 추기경 서임
- 가톨릭프레스 2022-08-30
- 로마 현지 시각으로 27일 오후 4시, 교황청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의 서임식이 열렸다. 이날 유흥식 추기경을 비롯한 20명의 새 추기경이 서임됐다. 유흥식 추기경은 교황청 경신성사부 장관 아서 로시 추기경에 이어 두 번째로 호명됐다. 유흥식 추기경은 김수환 추기경, 정진석 추기경, 염수정 추기경에 이어 한국 천주교회의 네 번째 추기경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서임식 강론에서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루카12,49)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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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재정비리 논란 이후 교황청 최고 기구 전격 개혁
- 가톨릭프레스 2020-11-06
- ▲ (사진출처=Vatican Media)교황청 재정을 유용하여 측근에게 몰아주고 부적절한 상품에 투자했다는 의혹을 받은 교황청 국무장관 출신 안젤로 베치우(Angelo Becciu) 추기경 사퇴 직후 프란치스코 교황은 국무원 체계를 전격 개혁했다. 기존에 지녔던 국무원의 모든 재정권한을 관련 부처로 이관시켜 국무원이 독립적으로 교황청 재정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권한 재조정으로 교황청 내 균형잡기지난 4일 피에트로 파롤린(Pietro Parolin) 추기경을 비롯한 교황청 국무원 관계자 및 교황청 재정 관련 부서 회의가 열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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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연일 재정투명성 강화 행보
- 가톨릭프레스 2020-10-08
- 안젤로 베치우 추기경 사퇴 이후, 교황청은 재정투명성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교황청 ‘공공계약법’ 강화…재정 유용 사례 방지▲ (사진출처=Vatican Media)지난 달 28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시국 법원 검사에 토르 베르가타 대학 잔루카 페로네(Gianluca Perone) 교수를 임명했다.상법, 은행법 전공자인 페로네 교수는 런던 부동산 매입 관련 횡령을 조사해온 바티칸시국 법원 검사장 잔 피에로 밀라노(Gian Piero Milano) 교수와 부검사장 알레산드로 디디(Alessandro Didi) 교수와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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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오늘 개봉
- 오산인터넷뉴스 2021-01-28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출신 이인의 감독의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이 오늘 28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청춘 성장 드라마로 차가운 현실 속, 세 청춘이 만나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세 청춘이 만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첫 설렘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엄마와 함께 어릴 때 캐나다로 피겨 유학을 떠났던 ‘한나’는 예상처럼 잘 나오지 않는 성적에 꿈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어떤 미래를 꿈꾸어야 할지 혼란스러운 데다가, 엄마와의 악화된 관계는 풀릴 미동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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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새 추기경 21명 지명
- 가톨릭프레스 2022-06-02
-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 추기경 21명을 지명했다. 이번 신임 추기경 명단에는 한국인으로서는 4번째로 추기경이 되는 성직자성 장관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도 있다. 추기경 서임식은 오는 8월 27일 거행된다. 유흥식 대주교는 이번 임명에 대해 “추기경이라는 자리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승진이나 영예가 아니라 보편 교회를 위하여 더 많이 봉사하도록 부름 받은 자리”라며 “보편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고 교황님을 잘 보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국천주교주교회의를 통해 밝혔다. 유흥식 추기경 지명자는 한반도 평화에 각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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