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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0 14,21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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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편. 자녀의 행복을 진정 원하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1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글을 시작하기 전에...오늘 글은 제가 작심하고 (일부) 부모들에 대해 비판적일 수도 있는 글을 쓸 것입니다. 성적중심 교육과 학벌 중심의 사회이며, 이것들이 아이들의 감정과 마음의 고통에 우선하는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 전문가로서 반박하고 위험성을 경고하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읽으시면서 왠지 혼나는 것 같고, 영 내용이 불편하신 분들은, 오늘 & 반드시 & 끝까지 & 진지하게 & 앞으로도 여러 번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로 욕을 하셔도 좋고, 현실감 없다고 비난하셔도 좋고, '그럼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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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편. 양육과 부모 역할도 성격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7-31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시작하기 1. 본문을 읽기 전에 다음 질문에 대해서 답변/생각/기술해 보시기 바랍니다질문 1.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로서 당신의 특징을 5가지 이상 말해 보세요. (3가지 이상 필수) 질문 2. 양육 또는 부모 역할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원칙 3가지는 무엇입니까? 질문 3. 당신 외의 부모 또는 양육을 주로 담당하는 사람이 양육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원칙 3가지는 무엇입니까?시작하기 2. 다음 문항들을 읽으면서 자신의 자녀에 가까운 행동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문항 1. 자녀를 위한 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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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횡설수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1
-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른다. 산에서 골짜기로, 시내로, 강으로, 바다로 흘러간다. 흘러가는 도중에 장애물을 만나면 파괴하기보다는 넘어가고 넘을 수 없으면 부드럽게 돌아가 종래에는 가장 낮은 곳에 가장 많이 모인다. 물은 그 아래를 들여다보면 낮은 데도 있고 깊은 데도 있고 온갖 것들이 그 아래서 또 하나의 세계를 이루고 있으나 수면은 언제나 수평을 이룬다. 물이 한꺼번에 많아져 급류를 이루면 수면이 높고 거칠어지는 것이 마치 인간 속의 뭔가가 넘쳐 화를 참지 못하고 밖으로 드러내는 것 같기도 하고 상대방이 높이 보여 자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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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집장과 부삭장용 메주의 모양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04
- [전남인터넷신문]과거 나주 집장과 부삭장용 메주의 모양에는 몇가지 유형이 있었다. 나주시 노안면 남산마을회관에서 인터뷰를 한 김0자 씨(2014년 5월 1일)는 친정인 노안면 계동마을에서 1930년대에 만들었던 집장용 메주 제조법에 대 알려 주셨다. “집장용 메주는 콩과 찹쌀을 섞어서 삶은 다음 절구에 넣고 빻아서 직경이 7-12cm 되도록 둥글게 만든다. 둥글게 만든 것은 방의 아랫목에 짚을 깔고 그 위에 올려놓고 다시 짚을 덮어 놓고 1주일 정도 띄웠다. 어떤 집에서는 계란을 엮듯이 엮어서 불 땐 방에 걸어 놓거나 둥글게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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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 근로자 15일치 연차 휴가 행정해석 변경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12-20
- 1년 계약직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연차휴가는 26일이 아니라 11일이라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고용노동부도 행정해석을 변경했다.▲ (사진) 노동부, 근로자 15일치 연차 휴가 행정해석 변경앞으로는 1개월 개근할 때 주어지는 연차휴가는 1개월 근로를 마친 다음 날 발생한다. 연차휴가가 발생하기 전에 퇴직하면 1년간 80% 출근한 경우 주어지는 연차 15일이나 3년 이상 근속자에게 주어지는 가산 연차에 대해서도 미사용 수당을 청구할 수 없다. 노동부는 16일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15일의 연차휴가에 관한 행정해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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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배 천식고와 나주 배숙 문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6
- [전남인터넷신문]나주는 근대 배의 상업적 과수원이 시작된 곳이자 최대의 배 산지라는 명성을 120년 가까이 지켜 오고 있다. 그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배의 재배, 유통 및 이용 과정에서 많은 문화를 만들어 왔는데, 나주에서 성행한 배숙 문화도 그중의 하나이다. 나주에서 배숙, 배중탕 등으로 불리어 왔던 것은 천식고에서 유래한다. 천식고는 기관지 천식 민간요법으로 배 속을 파낸 다음 죽력(대나무 기름), 꿀, 생강, 길경 등을 넣고, 황토로 감싸서 화로불이나 아궁이에 구어 낸 것이다. 과거 배가 흔했던 나주에서 천식고는 어느 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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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 전 스스로에게 던져볼 3가지 질문
- The Psychology Times 2021-01-29
- 성인의 삶에서 직장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재화를 얻는 경제적 의미는 물론 스스로에 대한 자기존중감을 유지하고 주요 대인관계들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심리적 및 사회적 의미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직장 내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얻고 성취감을 가지는 것은 큰 심리적 만족을 준다. 반면에 직장에서의 심리적 고통이나 실패 경험은 상당한 심리적 후유증을 가져오면 이후의 직장생활이나 대인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두 사람의 연인이 만나서 소위 "썸"을 타다가 헤어진다고 하면 그 부작용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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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집장의 숙성 장소와 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10
- [전남인터넷신문]과거 나주에서 집장의 제조는 주로 여름철에 하였기 때문에 발효 및 숙성 또한 여름에 이루어졌다. 발효 및 숙성은 당시의 경우 모든 것을 자연에 의존하던 시절이었던 만큼 집장 항아리를 밀봉한 후 풀짚 및 두엄자리 중앙에 묻어두고 두엄에서 발생하는 열기로 발효 및 숙성을 시켰다. 2014년에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40년 전쯤 항아리에 넣고 풀 속에서 발효시켜 먹었다(한0심, 나주시 세지면 황교마을)”, “결혼 전에 어머니가 했던 방법으로 풀 속에 넣고 3-4일간 삭혔다(서0순, 나주시 봉황면 철야마을)”, “풀두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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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에서 쪽의 추출 장소와 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15
- [전남인터넷신문]과거 나주에서 쪽의 추출 장소는 규모가 작을 때는 마당에서 했고, 양이 많을 때는 근처에 물이 있거나 장소가 넓은 곳에서 했는데 주로 길가 및 하천가에 항아리를 두고 추출하였다. 장소와 관련해서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결과 “도로가에 항아리를 놓고 쪽을 베어 담고 물을 부어 추출한 다음 물은 따라내고 앙금은 집으로 가져 왔다(영산동 운곡리).” “냇가에 있는 쪽을 벤 다음 그 근처에 항아리를 두고 쪽을 넣은 다음 물을 부었다.” “과수원에 큰 항아리를 놓고 일꾼들이 쪽을 추출하였다(나주시 봉황면)”, “냇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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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타깃은 국회의원? 지방의원 '딥페이크 협박' 확산 수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7
- [전남인터넷신문]지방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경찰이 광역 수사에 들어갔다.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등의 기초의원 소속 30명이 딥페이크 협박 메일을 받고 경찰에 신고하며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등 각 지방청이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동일 조직 소행인지 등을 현재 수사 중"이라며 "피해를 알리지 않은 의원도 있을 수 있어 실제 피해자는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피해자는 전부 남성 의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연령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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