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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0 10,65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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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새해 임인년을 향한 다짐
- The Psychology Times 2022-01-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자훈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필자도 잘 챙기지는 못하지만, 올해에도 어김없이 새해 인사를 통해 다양한 분들께 안부 연락드리고, 받으시는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는 말씀을 넣어 새해 인사를 드렸다. 물론 다양한 사유로, 나와 연결된 중요한 모든 분들에게 연락을 드리지는 못하고 있지만 말이다.새해가 되면 새해 인사를 드리는 것과 더불어 새해 다짐 또는 새해를 겨냥한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과거의 어리석음과 교만을 떨쳐내고 새로운 시작과 성취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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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 대해 제대로 안다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2
- [The Psychology Times=최윤서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수도를 아시나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분명 빠르게 ‘네’라고 대답하며 왜 그런 당연한 것을 묻는지 의아해하실 겁니다. 그렇다면, 다들 ‘필리핀에서 5번째로 큰 도시 이름을 아시나요?’ 이 질문에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니오’라고 빠르게 대답할 것입니다. 이렇듯,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정확히 인지하는 것을 ‘메타인지’라고 합니다. 이는 컴퓨터가 가지지 못하고, 인간의 두뇌만이 가진 특별한 능력입니다. 메타 인지의 의의메타 인지는 자신이 아는 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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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세요 : 행복의 속성
- The Psychology Times 2022-05-2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다들 행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행복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때 마음의 고통을 겪는다. 어떤 방식으로든 모두들 행복을 원하고 바라며, 어떤 이는 행복하다고 느끼는 반면 어떤 이들은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낀다. 어찌 보면 매우 보편적인 것 같으면서도 어떤 이들에게는 도저히 닿을 수 없는 미지의 도전과 같은 것이 바로 행복이다.과연 행복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행복을 가질 수 있는가? 대체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리정돈이 되어야 그 실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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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 후 없던 병도 생긴 직장인들, 직장병 호소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3-17
- 직장인 10명 중 7명(70.2%)은 입사 후 건강이상 증세를 경험했고, 가장 큰 주범에는 과로와 근무환경을 꼽았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공동으로 직장인 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병 경험’ 설문조사 결과다. ▲ (자료제공=인크루트)먼저 입사 전보다 건강이 나빠졌다고 느끼는지 묻자, 응답자의 70.2%가 ‘그렇다’고 대답했다(‘매우 그렇다’ 22.6%, ‘다소 그렇다’ 47.6%).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10명 중 7할 이상이 건강 이상을 호소한 것. ‘보통이다’는 24.3%, 건강이 특별히 나빠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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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꾸미 3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 The Psychology Times 2021-12-1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지은 ]심꾸미 활동은 나에게 치유의 시간이었다. 타인과 공감을 나누며 읽을 수 있는 기사가 무엇일까,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은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우리 주변의, 또는 우리 사회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성찰해볼 수 있었다.나를 조금 더 잘 알게 된 시간이었으며, 내가 고민하고 있던 것들이 나만의 문제가 아니었음을 깨달으며 무언가 든든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의 고민과 일상 속에서 심리학이 어떻게 녹아있는지에 대한 설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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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해야 할 일들이 나를 규정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6-22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사람이 살아가면서가장 힘든 때는 언제일까.모르긴 몰라도 아마 ‘방황’할 때가 아닐까 한다.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앞 날이 막막하고 무엇을 해도 보람되지 않을 때. 가장 두려운 것은 그래서 ‘나’는 누구고, 왜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느낌이 들 때다. ‘자기 효능감’은 잃은 지 오래고 나는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도 애매모호해지는 순간들. 정체성엔 혼란이 오고 우울함이 몰려온다. 슬럼프로 치부하고 싶지만, 그 느낌이 너무 오래되어 영혼의 일부에 흡수된 얼룩 같이 떨쳐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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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ight 이강모 대표_‘나’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되는 진로상담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4
- 한국의 정형화된 입시제도를 겪으며 살아온 많은 학생들은 시험에서 얻은 점수 혹은 ‘스펙’이라는 객관적 지표로 나 자신을 평가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다는 것을 믿지 않는 학생들은 진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어쩔 수 없이 고려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로 고민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나’라는 존재는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 것인지 막막하다면, 아래의 이강모 대표님과의 인터뷰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강모 대표님 간략 소개대학교 4학년부터 진로 상담에 대한 꿈을 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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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4]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8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아름다운 공주님과, 능력 있는 왕자님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눈에 반해 버렸고, 속절없이 서로에게 빠져들었으며, 또한 열렬하게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복을 하늘이 질투라도 한 걸까요? 그들의 사랑에 뜻하지 않은 여러 시련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럼에도 공주님과 왕자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그들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사랑의 힘이 생각보다 더 대단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마침내 공주님과 왕자님은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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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국노와 애국지사의 차이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6
- [The Psychology Times=한민 ]매국노와 애국지사. 친일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이만큼 대비가 선명한 용어도 없을 겁니다. 우리는 매국노(賣國奴)를 거의 최상급의 욕으로 씁니다. 그만큼 매국노라는 말에는 온갖 부정적인 이미지들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매국노들은 오로지 돈과 권세에 눈이 먼 자들이었고, 도덕적으로도 못된 놈들이었다는 이야기죠. 매국노의 대명사 같은 경우는 며느리와 정을 통해 아들이 자살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이미지들에는 그 정도로 부도덕적인 놈이니까 나라를 팔아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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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라는 '다름', 특별함이 되지 않게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9
- [The Psychology Times=편지희 ]우리나라의 장애인 비율은 왜 낮을까?우리나라 사람을 100명이라고 할 때, 장애인은 몇 명을 차지할까? 2020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장애인 출현율은 5.4%이다. 즉 전 국민 100명 중 5명이 장애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독일의 장애인 출현율은 독일은 21.8%, 영국은 21%, 호주는 17.7%, 미국은 12.7%, 스웨덴은 13.1%로 훨씬 높은 수치를 보인다. 선진국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장애인 출현율은 매우 낮다는 걸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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