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1-200 42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속보]경진여객 광역버스 12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입석금지 지속
- 경기뉴스탑 2022-07-11
- 수원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7월 11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갔던 경진여객 광역버스 노선이 7월 12일 첫차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간다. 다만, 입석금지는 지속된다. 경진여객 노조가 파업 하루만에 광역버스노선의 정상운행을 선언함에 따라 출퇴근길 교통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지만, 입석금지는 지속돼 대기줄이 길어지는 등 승객들의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상운행되는 노선은 3000번(강남역), 7770번(사당역), 7780번(사당역), 7800번(사당역), 8471번(평택 안중터미널), 8 ...
-
-
- 택배노조 "잠정합의안 추인 86%로 가결…총파업 철회"
- 뉴스케이프 2021-01-29
- 명절을 앞두고 택배기사 과로사 원인으로 꼽는 분류인력 배치 요구를 놓고 총파업을 예고했던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오늘(29일)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소속 택배노조는 이날 오전부터 전체 조합원 총회를 열고 노조와 사측, 국회, 정부가 어제 제출한 잠정합의안이 가결돼 내일부터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택배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총파업 첫날인 오늘 오전, 노사 잠정합의안의 추인을 위한 전체 조합원 총회를 개최했다"며 "투표율 89%, 찬성율 86%로 (합의안 추인이) 가결됐다"고 밝혔다.택배노조는 "총파업 잠정합의안이 ...
-
-
- 장만채 순천시장 예비후보 “청년들의 자립기반 확대할 것”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2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장만채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21일 밤 선거사무소에서 대학생 및 청년 간담회를 갖고 “청년층이 순천에서 일을 하고 잠을 자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일자리와 주택, 여가시설 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6·1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장 예비후보는 “스포츠 전진기지와 의료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청년들의 일자리가 자연스럽게 늘게 돼 있다”며 “벤처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벤처기업 지원책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벤처 일자리는 인문, 공학, 경영 ...
-
-
- “노조법 2·3조 개정안, 오히려 노사분쟁 평화적으로 해결될 것”
- 서남투데이 2023-03-07
- 지난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이른바 ‘노란봉투법’에 대한 재계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노동계가 “오히려 노사분쟁이 평화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는 7일 서울 중구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노조법 2·3조 개정안 분석 및 정부·재계 등의 왜곡 주장 반박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운동본부 정책법률팀장인 정기호 변호사는 “지금까지의 원·하청 노사관계를 보면 하청노조가 하청사용자에게 교섭을 요구하면 ‘자신이 결정할 수 없다’, ‘원청이 허락해야만 가능하다’는 주장을 하고 원천은 ‘우리는 사용자가 ...
-
-
- 노란봉투법 환노위 통과를 환영합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21
- 오늘 노조법 2조, 3조 개정안, 일명 ‘노란봉투법’이 국회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얼마 전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하청 ‘블라스팅 노동자’들의 업무거부와 그 이전 ‘파워공 노동자’들의 투쟁을 보면서 노란봉투법 제정의 필요성을 실감했습니다. 하청노동자들은 진짜 사장인 원청에게 한마디도 할 수 없었고, 이들의 파업은 업무거부라는 미명 아래 불법으로 내몰렸습니다. 이들은 파업 초기부터 ‘손해배상과 가압류 그리고 형사 고소’라는 협박에 시달리며 살얼음판을 걷는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습니다. 이제 플랫폼 노동자들과 하청노동자들도 자신들의 권 ...
-
-
- 택배노조 "CJ대한통운 사회적 합의 거부, 규탄한다"
- 서남투데이 2022-01-13
- 택배노동자들이 노동조건 개선과 사회적 합의를 거부한 CJ대한통운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너머서울, 서울민중행동, 택배노조 등은 13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CJ 본사 앞에서 `CJ대한통운 규탄 노동·시민사회단체·정당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은 택배노동자들의 죽음을 돈벌이에 이용하지 말라"며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했다. 이들은 2022년 100원의 추가 인상을 포함한 택배요금 인상분 270원 가운데 정작 노동자들을 위해 사용되는 돈은 110원가량이라며 나머지 이윤이 고스란히 CJ대한통운의 영업이익으로 ...
-
-
- 롯데택배 노동자 250여명 총파업···“최악 작업환경, 갑질횡포 극심”
- 서남투데이 2020-10-27
- 전국 곳곳에서 모인 롯데택배 노동자들이 27일 서울복합물류센터 앞에 모여 롯데택배의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노조에 따르면 롯데택배는 코로나19확산 이후 택배율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올 상반기도 전년 동기 대비30%이상 증가한16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그러나 노동자를 위한 복지제도는 없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이날 파업을 주최한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롯데택배는 충북 진천의 메가허브터미널,영남권의 물류통합센터를 건설하면서 창립이래 최대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시설 투자비용을 택배노동자의 호주머니에 ...
-
-
- 주)태원여객,유진운수 휴업계획 당장 철회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9
- 태원여객과 유진운수는 이름만 분리됐을 뿐 한 회사나 다름없다. 이 회사가 7월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1년간 휴업을 하겠다고 목포시에 접수했다.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시민들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는 꼴이다. 도대체 태원과 유진은 코로나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에 처한 이 시기에 왜 휴업을 이야기하는가?아마도 경영상의 이유라고 답할 것이다. 그동안 태원과 유진은 전남도와 목포시로부터 적자 노선 보전 비용 명목으로 매년 20~30억 원씩 지원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각종 보조금 명목으로 매년 60여억 원 가까이 지원을 받았다. 올 ...
-
-
- 목포시 시내버스 정상화 공동협의체, 5자 대표자 대화 통한 해결 건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27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시내버스 정상화 공동협의체(이하 공동협의체)’를 통해 시내버스 조기 정상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태원여객·유진운수 시내버스 노조 파업의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시, 시의회, 버스회사, 목포교육지원청, 목포고용노동지청, 시민단체, 버스재정지원심의위원회 등이 참여한 공동협의체를 구성했으며 27일 회의를 개최했다. 시내버스 노조에 공동협의체 참여를 요청했으나 노조는 이에 응하지 않았으며, 공동협의체는 “노조도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미참여에 ...
-
-
- 김동연 “공공기관이 책임 다하지 않으면 도민 피해" 성찰과 쇄신 촉구
- 서남투데이 2022-12-07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공공기관이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그 피해는 도민에게 돌아간다. 그동안 역할이 미흡했거나 기강해이가 있던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성찰과 쇄신을 촉구한다”며 공공기관장에 대한 강력한 리더십과 책임 의식을 주문했다. 김동연 지사는 7일 경기도청에서 주간 실국장회의를 열고 “공석이었던 공공기관장 자리들이 차곡차곡 채워지면서 우리 공공기관에 리더십 부재는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외형적인 리더십 부재 해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질적 리더십 부재의 해소다. 기관장들이 새로 부임한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