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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21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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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적인 대화법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2
- [The Psychology Times=한윤아 ]우리는 살아가면서 거의 항상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소통하게 되고, 때로는 갈등을 겪게 되기도 한다. 대화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행해지고 있는 말하기의 형태로 두 사람 이상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또 이해받는다고 느낄 때 삶에 대한 진지한 의미를 찾고 행복한 마음을 가질 것이다. 특히, 부모와 자녀의 사이는 더욱 사랑과 이해 속에서 형성되어야 한다. 모든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부모가 되길 원하고, 모든 자녀는 부모님들에게 효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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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마케팅하는 방법: 조작적 조건화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4
-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A ]광고는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TV와 유튜브에서부터 지하철과 옥외 간판까지 광고를 접하곤 한다. 이렇듯 흔히 볼 수 있는 수많은 광고지만, 많은 사람은 ‘건너뛰기’를 누르며 광고를 피한다. 따라서 광고주는 영상 초반부터 소비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고 속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습득된 제품에 대한 태도와 선호도는 소비자의 기억에 저장되고, 이 기억 정보는 여러 대안 중에서 선택을 할 때 이용되기 때문이다. 조작적 조건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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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의 시대, 우리의 일상을 파고드는 ‘그들’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4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범죄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 범죄 사건이란 아동을 잔혹하게 학대하고 살해하는 사건이나 성범죄 사건, 혹은 강도와 절도 사건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다. 2009년, 대한민국을 공포와 슬픔, 분노와 충격으로 몰아넣은 강호순의 검거 이후, 더 이상 ‘연쇄살인’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어째서일까?이유는 단순하다. 현 사회에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구축되고 국민 의식이 높아지면서, 범죄자들이 연쇄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체포되었을 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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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찾고 있는 퍼즐 한 조각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8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우지연]“무슨 일로 우는 거야?”토끼의 침울한 표정을 보고 다가온 여우가 조심스레 물었다. “나는 내 퍼즐 한 조각을 찾고 있어. 그런데 어디를 가도 그 한 조각을 찾을 수 없더라. 아마 내가 칠칠 맞게 잃어버린 거겠지? 딱 하나 있던 퍼즐이라 다시 살 수도 없어. 난 평생 비어 있는 퍼즐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걸까? 나도 남들처럼 100 피스의 완벽한 퍼즐을 가지고 싶었는데.”울먹거리던 토끼는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퍼즐 한 조각 = 결핍" ‘결핍’을 ‘퍼즐 한 조각’에 빗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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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데 못 믿겠어, 괴로워"
- The Psychology Times 2022-02-1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추예솔 ]흔히 ‘의심과 집착’은 ‘사랑’과 양립할 수 없다고 한다. 사랑은 “절대적 신뢰를 기반으로, 상대방이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받아들이고 품어주는 것”이라는 게 그 주장이다. 그런데도 불쑥 의심이 피어오를 때가 있다. 사회적 통념에 의한다면 이는 곧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봐야 할까? 어쩌면 맞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필자는 여기에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가벼운 정도의 의심은 ‘관심의 척도’로 보는 편이다. 이유는 이러하다. 필자는 가족이나 친구와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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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2-07-20
- [The Psychology Times=나웅재 ]현대는 끊임없이 변동하는 시대다. 특히 우리 주변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들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과거 지구온난화는 선진국들에게만 책임을 물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위기의식을 같이하고 함께 해결해야 할 공통과제로 떠올랐다. 유형 자본인 화폐 기술이 무형화되어 비트코인이나 NFT의 거래량이 급속도로 증가했고 AI와 자동화 기술이 일상생활로 이어져서 AI 면접,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되고 있다. 디스플레이 지면의 한계를 뛰어넘어 실감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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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하는 현대인
- The Psychology Times 2022-09-17
- [The Psychology Times=서민서 ]'얼마나 자주 외로움을 느끼시나요?'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성인 3명 중 1명은 외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한 비율이 전 세계 28개 국가 중 6번째로 높았다. 필자는 혼자 있을 때는 물론이고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도 외로움을 느낀 적이 많았다. 오히려 옆에 사람이 있어도 그 사람이 나와 다른,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느껴지면 혼자일 때보다 더욱 혼자인 기분이었다. 이런 외로움은 이상한 걸까? 애초에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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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가 알려주는 인생의 1급 비밀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1
- 짧게 후려친 그녀의 인생 스토리 1983년, 대한민국 울산에서 '마켓컬리'의 그녀 김슬아가 태어납니다. 그녀는 중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민사고 문과 수석으로 입학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습니다. 머리가 좋다기보다는 노력형 인재였다고 자신은 말합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갔으며, 웰즐리 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웰즐리 대학의 장점으로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배움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한 후 직장은 골드만삭스, 맥킨지, 테마섹, 배인 이라는 입이 떡 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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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쩔 티비'를 모르면 아싸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2-02-2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추예솔 ] “응, 어쩔 티비, 안물 티비, 크크루삥뽕” 신혜선 배우가 SNL에서 사용한 신조어의 행렬은 유튜브를 포함해 각종 SNS에서 퍼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는 무엇이든 빠르게 이루어지는 MZ 세대의 흐름에 맞게 금세 우리 집 식탁으로도 번졌다. 부모님이 “어쩔 티비”(‘어쩌라고 가서 티비나 봐’라는 뜻의 신조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자 어쩐지 웃음이 터졌다. 특히 엄마는 ‘아싸가 될 수는 없다’며 초등학교 6학년생인 사촌 동생에게 최근의 유행어를 묻는 등 ‘인싸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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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립도서관, 올해 국비 공모사업 확보‘풍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립도서관이 중앙부처가 공모하는 2021년 국비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 시립도서관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정부의 관련 기관이나 단체가 지원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총 22건에 국비 4억 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예산 보조가 아닌 현물 보조까지 합치면 지원받은 금액은 더 큰 규모라고 밝혔다. 확보한 공모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도서관 이용 환경 개선사업 4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사업 13건 ▲우수콘텐츠잡지와 특별 도서를 비롯한 현물 보조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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