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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7,62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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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개인주의적이어도 이해해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4
- [The Psychology Times=권소연 ]현재 글을 쓰고 있는 5월 말, 스웨덴의 대학교들은 벌써 종강을 맞이하고 있다. 나는 스웨덴에서 5개월 동안 교환학생으로 공부하며 한국과의 다른 점을 배울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스웨덴의 가정 친화적인 환경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많은 한국인이 환상을 가지고 있는 복지 국가 스웨덴답게 개인의 시간과 삶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사회적으로 중시한다. 여기서도 주목할 점은 바로 개인주의인데, 스웨덴은 평균 나이 18~19세에 부모님을 떠나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한다. 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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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렘이 없는 우리 관계, 괜찮은건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사랑하고 일하고... 일하고 사랑하라, 그게 삶의 전부다.""Love and work... work and love, that's all there is."-지그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굳이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자 현대 심리학 및 심리치료와 정신의학의 대부로 알려진 프로이트가 남긴 명언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사람들 사이의 관계, 그중에서도 특히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모두가 인정할 것이다.그만큼 “사랑”이란 인간의 희로애락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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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원 도의원, 코로나 잡고 경제 살리는 경기도민운동을 제안합니다!
- 수도권탑뉴스 2020-11-30
- 통제 가능할 것 같았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하루 수십, 수백 만 명에 달하는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봉쇄령을 비웃기라도 하듯 지구 곳곳을 파고들어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K-방역’이라는 용어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었던 우리나라도 제3차 팬데믹 상황 앞에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물리적 거리두기 단계를 높이고 우리의 사회 활동이 급속하게 통제되고 있습니다. 방역 수준이 강화될수록 우리는 더 떨어져야 하고, 움츠려들어야 합니다. 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우리 경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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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아저씨 "정희네"를 아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12-0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인생 드라마 몇 편이 있다.그중의 하나가 몇년 전 tvN에서 방영했던 이선균, 이지은(아이유) 주연의 "나의 아저씨"이다.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보고 나면 먹먹했고 여러 번 다시 보기를 통해 반복했던 "나의 아저씨"드라마는 크게 두 가지 축이 있다.하나는 주인공들의 메인 스토리이다. 삼한E&C라는 안전 진단 회사의 부장 이선균과 그 회사 계약직 서무 보조 이지은, 그리고 이선균의 부인 변호사 이지아와 그녀와 바람을 피우는 삼한 E&C 대표 김영민을 중심으로 그렇고 그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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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이라크 순방, “무기 소리가 잦아들게 하소서”
- 가톨릭프레스 2021-03-09
- 코로나19와 군사적 긴장에도 불구하고 가톨릭교회 역사상 최초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간의 이라크 순방을 무사히 마쳤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형제애를 강조하며 이라크에서 박해받는 그리스도인 외에도 중동, 무슬림, 소수민족을 우리의 ‘형제자매’라고 선언했다.무기 소리가 잦아들게 하소서!▲ (사진출처=Vatican Media)5일(현지시간) 오전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그다드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무스타파 알 카디미 이라크 총리의 환영을 받아 대통령궁에서 바르함 살리흐 이라크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2019년 UAE에서 만나 종교를 빙자한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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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년회, 꼭 해야 하나?
- The Psychology Times 2021-03-29
- 연말연시가 되면 빠질 수 없는 행사 중 하나가 바로 송년회 및 신년회이다. 특히 송년회의 경우에는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긍정적 기회가 되기도 하지만, 감정이 상하는 일도 많으며 과도한 음주 등으로 인해서 몸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과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송년회는 꼭 필요한 것인가? 그리고 이런 송년회가 마음건강에 과연 유익한 것은 맞는가?1. 송년회의 가치송년회가 가지는 원래의 의미는 '지나간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송년회 속에는 지나간 한 해에 대한 정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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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생의 신비 안에서 기쁜 성탄을
- 가톨릭프레스 2022-12-17
- 대림 제4주일(2022.12.18.) : 이사 7,10-14; 로마 1,1-7; 마태 1,18-24 오늘 대림 제4주일에는 강생의 신비를 요셉의 믿음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본 묵상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강생의 신비는 요셉의 믿음이 얼마나 깊고 높았는지를 알게 해 주는 동시에 요셉과 마리아 부부가 평생 동정으로 살게 된 사정도 알게 해 줍니다. 강생의 신비 주님께서 세상에 오시는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세상 모든 사람이 남녀의 결합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 자연의 섭리인데, 유독 그분만은 성령으로 그 생명이 잉태되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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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은 심리전문가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6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누구나 사람에 대한 일가견이 있다.모든 사람은 나름대로 사람 심리에 대한 전문가이다. 왜냐하면 사람에 대하여, 그리고 사람 심리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일가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이 살아온 과정 속에서 경험에 기반하여 사람에 대한 판단과 평가를 하고 대응하고 관계하는 자신 만의 프레임을 구성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프레임은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기본적인 원칙과 기준이 되며, 사람들 속에서 발생하는 현상들을 자신의 프레임으로 해석하면서 점점 더 정교화되고 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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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지 않는 것에 대한 갈망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6
- 나는 이십 대에 10년간 거식 폭식에 잠식되어 살았다.이십 대를 거식 폭식으로 꽉 채운 셈이다. 여기에서 벗어나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다. 심리적으로, 신체적으로, 온갖 방향에서 접근하며 수많은 시도를 해보았다. 그리고 나와 같은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하기도 했다. 나는 여대를 다녔는데, 이는 그만큼 젊은 여성을 마주칠 기회가 많았다는 뜻이다.수많은 여대생들 사이에서 부대끼며 학교 화장실에서 다른 학생이 구토하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 한 켠으로나마 위안을 삼았다. '나만이' 겪는 문제는 아니라는 사실에. 내가 겪고 있는 증상이 사회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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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를 힘들게 하는 5가지 엄마 유형
- The Psychology Times 2023-01-26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글을 시작하며..이 글은 양육자(주로 엄마!)와 관련된 학문적 토론이나 논의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장면에서 수많은 엄마들을 만나면서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를 힘들게 할 수 있는 엄마의 유형을 구분하고자 하는 정도의 목적입니다. 또한 본 글의 내용들은 엄격한 학문적 검증을 거친 것은 아니며, 임상 장면에서의 경험에 기반한 일개 전문가의 개인적 견해임을 우선 밝힙니다.물론 이 또한 그 엄마들을 비난하고자 함도 아닙니다. 모든 엄마들은 나름대로의 이유로 혹은 본인의 한계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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